[부산 음식] 힐튼 부산, 다모임(da MOIM) 뷔페, 10월 평일 저녁 올 때마다 늘 좋은 "힐튼 부산 호텔"은 얼마 전 명칭을 힐튼 아난티 부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힐튼 부산"이 기억하기 편하긴 합니다. 아니면 기장 힐튼 호텔로 기억하거나요. 여하튼 늦은 여름휴가를 부산으로 정하고 아난티 타운으로 와서 힐튼 부산 호텔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여기 이 호텔에서 보는 바다 경치는 언제 봐도 좋습니다. 킹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액세스 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 바다를 보고 싶어서 바다 객실 조망이 되는 방으로 다운그레이드를 요청하여 받았습니다. 야외 수영장 위쪽에 있는 객실입니다. 체크인 시에 지하 2층 다모임(da MOIM) 레스토랑 에서의 투숙객 할인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을 해두..
[부산 음식] 진짜 홍콩의 딤섬맛, 해운대 해리단길 맛집 딤타오(DIMTAO)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 있는 "딤타오(DIMTAO)"는 홍콩에서 오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는 두분의 홍콩 쉐프님이 운영하시는 딤섬 전문 레스토랑 입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영업 마감은 오후 8시 30분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 입니다. 가게 초입의 입간판에 배달의민족을 통한 포장.배달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대기 인원이 있을땐 테이블링 이라는 대기인원 등록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6시에도 가봤었는데 그 시간대엔 대기 인원이 너무 많아서 등록도 불가능 했었습니다. 평일 오전 11시 15분 즈음 가게앞에 도착 했..
[서울 음식] 진짜 매운 육개장 칼국수, 삼성동 문배동 육칼 삼성직영점 이제는 많은 체인점이 생겨서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수 있는 문배동 육칼입니다. 이전 사무실이 삼성동에 있어서 점심때마다 해장용으로 아주 즐겼던 메뉴인데 을지로 쪽으로 이사를 갔더니 좀 멀어진 음식입니다. 꽤 많이 갔었지만 늘 주문하는 메뉴는 한가지!! 육개장 이었습니다. 최근 7월에 갔을땐 가격이 9천원 이었습니다. 육개장에 칼국수 사리와 공기밥이 나오고 다섯가지 반찬들이 함께 나옵니다. 처음 이후로 반찬 리필은 따로 준비된 찬통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대파가 아주 많이 들어가 있으며 눈으로 봐도 아주 푹 끓여진 상태로 나옵니다. 이곳만의 맛의 특징은 일단 아주 매운편입니다. 처음 가신 분들에게 맛을 물어보면 일단 맵다라는 반응이 압도적..
[부산 음식] 푸짐한 미역국 한상, 해운대 마린시티 풍원장 미역국정찬 제겐 "풍원장" 은 가장 신뢰가 가는 외식 브랜드 중에 한곳입니다. 미역국정찬, 시골밥상, 꼬막정찬, 고기정찬, 샤브정찬등을 가봤는데 어디를 가도 만족스럽게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그 적당함이란 정말 적당하게 한끼 만족스럽게 외식하기 좋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지도 않고, 가격에 비해 음식이 부족하지도 않고 제겐 '이 정도면 진짜 딱이야!' 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걔 중 풍원장 미역국 정찬은 특히 그 적당한 풍원장의 이미지를 가장 그대로 보여줍니다. 해운대에 마린시티에 있는 풍원장 마린시티점은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없이 영업을 합니다. 차량을 가지고 갈 경우에는 더샾 아델리스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부산 음식] 노포 중국집, 해운대 중동 신흥관 부산 해운대 시장과 버스종점 인근에 있는 신흥관은 195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노포입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며 월요일은 휴무일 입니다. 입구에 다섯가지 대표메뉴가 보입니다. 고추기름으로 맛과 색을 낸 사천짜장이 대표메뉴 중 하나이며 깐풍기 같은 요리들의 후기도 많은 곳입니다. 토요일 점심이 막 시작된 즈음이라 손님들이 많지 않을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있는 공간외에 안쪽으로는 방이 있었습니다. 입구쪽에 보이는 사진들 속엔 이렇게 오래전 모습으로 보이는 홍콩배우 홍금보님의 신흥관 방문 했을때의 기념 사진이 보였습니다. 흔히 아는 중국집 메뉴들과 비슷한 메뉴로 구성된 메뉴판이 벽면에 걸려 있었습니다. 아주 친절한 ..
[성남 음식] 넉넉한 반찬 판교맛집, 분당 판교 운중동 장모밥상판교 운중동에 있는 "장모밥상"은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곳입니다.오픈 시간을 착각하고 11시 40분 경에 도착한 주차장엔 이미 차량들이 많았습니다.주차는 직원들이 대리주차를 해주시며 비용은 천원입니다. 가게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하고, 방문자 명단을 작성하고 입장하였습다.비가왔던 평일 날이어서였던지 저희가 들어갔던 시간까지는 빈좌석에 여유가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빈좌석에 일단 앉아 가게 내부를 둘어 보았습니다.솥밥용 솥이 잔뜩 쌓여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얼핏보면 카페처럼 보이는 실내 공간이었습니다. 한쪽에선 이미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없는가 봅니다.직원분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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