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맛있는녀석들 국물특집에 나온 초롱이 고모 부대찌개 포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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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음식] 맛있는녀석들 국물특집에 나온 초롱이 고모 부대찌개 포장후기


TV방송 맛있는녀석들의 국물특집편에 나온적이 있는 "초롱이 고모 부대찌개", "초롱이고모부대찌개" 는 암사역 암사종합시장에 위치한 부대찌개 전문점 입니다.

 

 

 

 

인근에 일이있어 들렀다가 "부대전골(소)"를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어보았습니다.

 




2만원 부대전골(소)의 구성은 야채와 햄들, 사골육수 그리고 라면과 쫄면사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끓이는 방법이 쪽지로 들어 있어서 확인 해봤습니다.

사골육수는 2/3만 사용.

라면과 같은 추가 사리는 국물을 끓는이후 넣는것을 확인하고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기본내용물들을 먼저 냄비에 넣어줬습니다.

 

 

 

 

 

 

 

 

미나리와 김치 그리고 여러 종류의 햄이 들어있는 부대전골 입니다.

 

 

 

 

사골육수를 넣고 그대로 끓여줍니다.

 

 

 

 

끓이는 방법 쪽지에 써있는 것처럼 일단 사골육수를 네칸정도 남겨두고 넣어줬습니다.

 

 

 

 

냄비의 내용물들이 끓어오를때 국자로 재료들을 한번 섞어줬습니다.

안쪽의 양념장과 다진고기들이 섞어지면서 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물들이 육수와 함께 보글보글 끓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라면사리와 쫄면사리를 넣어줬습니다.

 

 

 

 

 

 

 

 

집에있던 냉동만두도 토핑으로 함께 넣어줬습니다.

 

 

 

 

끓이는 방법에 있는것처럼 양념장과 함께 김치로 간을하고 끓이는 것이라 오래 끓일수록 맛이 우러납니다.

 

 

 

 

급하게 햇반 한공기까지 준비해서 밥상을 차렸습니다.

 

 

 

 

만두가 추가된 부대전골 입니다.

 

 

 

 

만두가 들어가서 중간 즈음에 육수를 조금 더 추가하고 끓여줬습니다. 

 

 

 

 

 

 

 

 

앞접시에 내용물을 덜어담고..

 

 

 

 

일단 국물부터 한술..

김치맛이 살짝 느껴지는 부대전골의 국물 맛입니다.

딱 부재찌개와 김치찌개가 모두 느껴지는 맛입니다.

 

 

 

 

일단 면부터 후루루룩..

라면과 쫄면을 같이먹는 호사를 누려봤습니다.

 

 

 

 

햄도 종류가 많고 다진고기에 평소먹던 국물보다 조금 맑은 느낌이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맛의 부대전골 이었습니다.

미나리가 주는 상큼함때문에 그 개운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대찌개에는 밥을 잘 안말아먹는데 초롱이 고모 부대찌개의 부대전골은 밥말아 먹고싶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상 암사역 암사종합시장에 위치한 부대찌개 전문점 "초롱이 고모 부대찌개", "초롱이고모부대찌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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