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음식] 출출할때 생각나는 멸치국수 한그릇, 오백국수 야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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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음식] 출출할때 생각나는 멸치국수 한그릇, 오백국수 야탑점


"오백국수"는 경기도 용인에 가맹본부를 두고 있는 멸치국수, 면요리 전문 프렌차이즈 입니다.

집 근처에 오백국수 야탑점이 있어서 밥하기 싫을때 종종 찾곤 합니다.

 

 

 

 

특이하게 프렌차이즈 매장들이 서울쪽에는 몇개 없고 아직은 경기권에만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멸치국수를 기본으로 다양한 국수와 밀가루 음식 그리고 계절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식사가 가능한 바형 좌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인 테이블 형태의 좌석또한 있습니다.

 

 

 

 

 

오백국수에 오면 늘 뜨거운 멸치육수를 컵에 따라서 몇컵씩 먹고 가곤 합니다.

 

 

 

 

 

 

 

 

국수가 나오기 전부터 일단 한잔하고 보는 멸치육수 입니다.

 

 

 

 

제공하는 반찬은 김치 한가지 입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김치통과 앞접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멸치국수가 나왔습니다.

기본 양으로도 꽤 양이 많은편이라 여성분들은 조금 남길수도 있는 정도의 국수가 나옵니다.

 

 

 

 

호박과 당근고명에 계란말이가 한개 올라가 있습니다.

 

 

 

 

홀짝홀짝 마시고 있던 멸치육수에 소면이 말아져서 나오는 멸치국수 입니다.

 

 

 

 

내용물들을 국물과 잘 섞고 후루룩 먹으면 소면에 멸치육수가 딸려와 특별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분명 멸치육수만 따로 먹을때와는 다른 맛입니다.

 

 

 

 

이어서 비빔국수 입니다.

 

 

 

 

소면위로 뿌려진 양념장 위로 오이채와 치커리 그리고 계란말이 한개와 참깨가 뿌려져 있습니다.

 

 

 

 

일단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잘 비벼줍니다.

 

 

 

 

 

 

 

 

양이 부족하면 1,000원 추가하면 곱배기 주문이 가능합니다.

 

 

 

 

잘 비벼진 비빔국수를 크게 집어서 후루루루룩..

 

 

 

 

아주 대단한 맛의 비빔국수는 아니지만 한끼 식사로 먹기에 모자람이 없는 양과 맛의 비빔국수 입니다.

 

 

 

 

이렇게 두사람이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한그릇을 먹고 만원!!

요즘 어디가서 만원이면 1인분인데 이렇게 두사람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정말 출출할때 생각나는 오백국수의 멸치국수와 국수들 입니다.

 

 

 

 

이상 멸치국수, 면요리 전문 프렌차이즈 오백국수 야탑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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