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맛집] 50% 할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프라야 키친 저녁 디너 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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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저녁 모임이 있었던 2024년 7월 말, 저녁식사 장소는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의 레스토랑 프라야 키친(Praya Kitchen) 이었습니다.

점심과 저녁은 인터네셔널 뷔페로 운영되는 프라야 키친을 이용하기 위해 이티고(Eatigo)앱을 통해 저녁 6시 30분 50% 할인으로 6명 예약을 했었었습니다.

프라야 키친 Praya Kitchen

https://maps.app.goo.gl/WGfqg5hXkZpYFApQ6

숙소였던 칫롬의 방콕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에서 대략 오후 5시 30분 즈음 택시를 불러 목적지인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로 이동하였었습니다.

퇴근 시간인것을 망각하고 택시를 탄 제 자신을 원망...

거진 한 시간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약속 시간에 살짝 늦었다는 그 긴박함이 느껴지는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의 로비 사진...

이날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현지분들이 엄청 많이 계셨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인 프라야 키친으로 이동...

예전에 숙박 하였을때 조식당으로 몇 번 이용해본 프라야 키친 이었습니다.

프라야 키친 저녁 디너 뷔페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좌석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기 손들고 있는 분들이 제 일행들...

프라야 키친 저녁 디너 뷔페

마침 그날 생일이었던 일행이 있어서 한국에서 머리띠와 생일 케이크 풍선을 준비해 갔었습니다.

번개같이 생일축하 행사를 마치고 프라야 키친 저녁 뷔페 메뉴들을 둘러봤었습니다.

이용객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이런 모임에서도 꽤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프라야 키친 저녁 뷔페 였습니다.

이용객들보다 직원들이 더 많았...

제가 프라야 키친 저녁, 디너 뷔페를 이용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이 고기 냉장고 였습니다.

프라야 키친 저녁 디너 뷔페 고기 냉장고

이렇게 양고기도 있고...

등심 부위...

그 외 다양한 부위들이 고기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고기 냉장고...

프라야 키친 저녁 디너 뷔페 고기 냉장고

북해도 카미규? 라고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먹으면 안되기에 테이블 제가 담은 접시와 테이블 번호가 적혀있는 작은 집게를 스테이크 코너의 직원에게 건내주면, 굽기와 양념을 물어봐 주십니다.

"늘 먹던것처럼..." 이라고 이런 장소에서 한 번 얘기를 해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국식 굴 코너가 있었습니다.

몇개 먹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살아있는 징거미 새우...

그리고 이렇게 수산물 시장과 같이 징거미 새우와 함께 각종 해물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생선살과 게...

새우들과 홍합 그리고 오징어...

각종 조개류들...

이렇게 촤르르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해물 구역 한쪽에 바께쓰? 바스켓들이 있는데 색상 별로 양념이 다릅니다.

각 색상별 바스켓에 해산물을 담아 직원에게 건내주면 그 색상의 양념에 맞에 조리해서 테이블로 가져다 주십니다.

어린쥐색은 커리 볶음...

노란색은 마늘소스 볶음...

빨간색은 칠리, 매운양념 볶음...

조금은 아쉬웠던 회 코너 입니다.

연어와 참치 참치 그리고 문어 숙회 정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추가로 태국식 양념의 새우살과 연어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초고추장을 미리 준비해서 가서 연어와 참치를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생과일 쥬스와 스무디들...

저는 땡모반으로 주문 했었습니다.

그 사이 주문한 고기 바베큐들이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섯명이 모두 다양한 고기들로 주문한 바베큐들 이었습니다.

전 우선 양고기부터 공략!!!

배를 가볍게 채우고 미쳐 다 보지 못한 음식들을 둘러봤습니다.

징거미 새우 구이...

갑각류 찜...

똠양꿍...

국수용 면들...

꼬들꼬들 라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부채새우와 생선 볶음...

볶음밥과 태국식 채소 볶음...

맨밥에 흑미밥...

딤섬류들...

다른 스타일의 해산물 볶음...

태국식 매운 샐러드들...

해물 팟타이...

해석대로라면 삭힌 생선 내장 스프라고 하는데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음식이었습니다.

밥과 함께 먹는 갈은 돼지고기 스프와 생선 스프

밥을 그릇에 담고 돼지고기가 생선을 건져내서 밥 위에 올리고 밥 앞에 있는 스프를 자작하게 부어먹으면 되는데 이게 진짜 JMT...

이렇게 각종 토핑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흰 밥위에 스프만 부어주고 토핑 올려서 먹은 사진...

진짜 제가 태국을 좋아하는 이유가 되는 맛!!!

그 외에 생선 찜...

중간에 회들로 또 배를 채우고...

다시 양고기와 소고기들을 스테이크 조리 코너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음료수 구역을 구경하러 갔었습니다.

타이티 코너가 있고...

알록달록한 칵테일 음료들...

디저트 코너에 준비된 디저트들 입니다.

이런식으로 조각 케이크도 있었습니다.

사진에 못담은 음식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이 날 주로 회들과 고기 위주로만 먹었었습니다.

어지간한 과일들은 다 있는데 망고와 망고스틴은 없었습니다.

한국의 고급 호텔 뷔페들에 비하면 아주 훌륭하다고 얘기는 못하고 방콕에 더 좋은 호텔 뷔페들은 있지만, 단체 모임이 있고 조용한 식사 공간이 필요하고 어떤 음식들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울때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의 프라야 키친은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50% 할인을 받으면 1인당 가격도 꽤나 싼 편입니다.

여섯명이 먹고 7272.58 바트가 나왔었습니다. 이 당시 환률로는 대략 1인당 4만 7천원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딴곳으로 가지 못하고 프라야 키친에서 커피와 디저트까지 먹고 일행들 각자 택시타고 해산!!!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 저녁이 오후 8시 47분에 끝이 났었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부는 다시 숙소인 방콕 르네상스 라차프라송 호텔로 복귀 하였었습니다.

이상 50% 할인받고 고기 잔뜩먹고 나온,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수라웡세, 프라야 키친 저녁 뷔페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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