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맛집] 또갈집 야키니쿠 전문점, 우쉬아부리(UshiAb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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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쉬아부리 메이에키점(UshiAburi 名駅店)" 은 JR나고야역 인근에 있으며, 나고야 야니기바시 중앙시장 수산물 시장 바로 옆에서 영업하고 있는 야키니쿠 전문점 입니다.

UshiAburi 名駅店

https://maps.app.goo.gl/Tj1K2SG9jfX22Mxq9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영업을 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점심과 저녁영업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매장 전체인데 제일 왼쪽으로 별관이 있습니다. 4인 이상 8인까지도 이용 가능할 단체석 테이블이 별도로 있었던 공간입니다.

나고야 우쉬아부리 우시아부리

일요일 오후 1시로, 구글맵을 통하여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도착 시간은 대략 12시 45분 경이었습니다.

메뉴를 따로 안정하고 갔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 한정 점심 코스 메뉴들이 있었고 점심 디저트들과 특별 메뉴 그리고 음료까지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우쉬아부리 간판 사진 한 장 찍어주고...

그리고 매장 전경 사진도 찍어주고 매장에 입장..

우쉬아부리 본관에는 바 좌석이 있어서 그곳에서 식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매장 왼쪽에 별실 공간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아주 좁은 공간에 만들어진 별실 공간이라 대략 3명 정도의 인원이 앉을 수 있던 테이블 이었습니다.

함께 간 일행과 마주보는 형태가 아닌 "ㄴ" 형태로 앉아서 좀 더 가깝게 붙어서 고기 굽고 식사도 하고 나왔었습니다.

매장 밖에서 봤던 주말 런치메뉴와 같이 내부에서도 런치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세 개의 런치 코스 메뉴가 있었는데 1,980엔부터 3,980엔까지 있어서 "우쉬아부리 런치" 코스로 2인분을 주문 했었습니다.

우쉬아부리 런치
우시아부라 런치

우쉬아부리 런치에는 우설과 얇게썬 샤브샤브 고기, 단도규 토시살, 단도규 등심살, 단도규 채끝살 그리고 내장이 나온다고 합니다.

샐러드와 미역국 그리고 공기밥이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런치 드링크는 각 300엔...

여기에 생맥주 나마비루와 하이볼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런치 특별 메뉴로 장미 모양으로 담은 육회를 싸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일전 방문때 먹어본 것 같아서 패스!!

고기 구울 준비 완료!!

고기를 찍어먹을 3종 양념이 먼저 나왔습니다.

뒤이어 나마비루가 나오고...

식전주로 건배~~

상큼한 샐러드가 나와서 바로 해치워 버렸습니다.

가스 화로에 불이 들어오고 석쇠를 달궈주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우설과 단도규 토시살, 단도규 등심살, 단도규 채끝살 그리고 내장이 먼저 나왔는데 잠시 실망한 저와 일행..

어?? 이게 다야? 하고 있는데 같은게 한 접시 더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급 빵긋!! ㅋ

레몬과 함께나온 우설이 정말 두툼 했었습니다.

우설

로즈마리가 올려져 나온 단도규 토시살, 단도규 등심살, 단도규 채끝살 입니다.

그리고 대창 입니다.

뒤이어 나온 밥과 미역국 입니다.

두툼한 우설을 먼저 집어들고...

 

 

 

 

 

불판위로 올리고 한 점씩 구워줬습니다.

다 구워진 우설은 먹기좋은 크기와 함께 잘라서 밥과 함께 흡입...

야키니쿠는 밥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나마비루 한 잔 더 마셔주고...

나마비루

나중에 나온 얇게썬 샤브샤브 고기입니다. 1인당 한장씩 해서 2인분이 한 접시에 나왔습니다.

이게 제가 먹을 고기...

일단 구워진 고기부터 먼저 먹었습니다.

우설도 큼직한게 두 조각이나 나와서 잘라서 먹으니 네 조각이나 되었었습니다.

토시살...

등심...

중간에 추가로 주문한 모둠김치 셋트 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고기맛도 좋고 음식맛도 좋아서 술이 술술 들어가던 점심 이었습니다.

만족스런 식사를 위해 다시 건배~~~

불판 위에서는 대창이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오이소박이와 함께한 채끝살...

중간에 하이볼도 한 잔씩 마셔주고...

하이볼

양념 샤브샤브 고기도 앞뒤로 살짝 구워주고 한 입...

마지막으로 나마비루 한잔 더!!!

이렇게 마지막 잔까지 건배~~~

두 사람 식사 비용으로 11,928엔이 나왔습니다.

음료값으로 3,000엔 밖에 안나와서 매우 만족!!

분위기와 음식과 직원들의 서빙도 매우 만족!!

나고야 여행을 함께 했던 일행과 저 모두 이번 나고야 여행에서 최고로 만족스러웠던 곳으로 꼽았던 야키니쿠 전문점 우쉬아부리 였습니다.

이상 나고야에서 야키니쿠 전문점을 찾는다면 고민말고 또갈집, 우쉬아부리(UshiAburi)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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