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다이어트식 같은 팽이버섯 계란전 만들기, 만드는법

집밥 레시피, 다이어트식 레시피, 팽이버섯전 레시피, 팽어버섯전, 팽이버섯 계란전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

늘 다이어트용 식재료로, 사놓기만 하고 냉장고에 쌓아두는 식재료 중에 두부와 팽이버섯이 있습니다.

​

팽이버섯 네 봉지를 사둔지 꽤 오래되서 뭘 해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팽이버섯 계란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팽이버섯 네 봉지, 계란 네 알 그리고 부침가루 100g 입니다.

팽이버섯 한 팩당 한장의 팽이버섯 계란전이 나옵니다.

​

​

​

​

일단 팽이버섯 밑둥을 잘라 버리고 팽이버섯을 잘게 찢어주고 스테인리스 보울에 담아줬습니다.

​

​

​

​

부침가루 혹은 밀가루 100g 정도를 팽이버섯 위로 부어줍니다.

​

​

​

​

거기에 소금 한 티스푼...

​

​

​

​

후추를 약간 갈아서 넣어주고...

​

​

​

​

웍 안에서 팽이버섯에 부침가루와 소금 그리고 후추가 잘 뭍어나도록 섞어줍니다.

별도의 물을 넣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팽이버섯 자체에 약간의 수분이가 있어서 부침가루와 섞이면서 오래두면 둘 수록 조금씩 꾸덕해 지게 됩니다.

​

​

​

​

팬을 가스렌지 위에 올려주고 중불로 달궈준 후 식용유를 둘러줍니다.

​

​

​

​

그리고 적당양의 팽이버섯전 반죽을 팬에 넣고 최대한 넓고 얇게 펴줍니다.

네 장의 팽이버섯 계란전을 만들 예정이라 양 조절을 잘 해서 팬에 넣어줘야 합니다.

​

​

​

​

반죽이 꾸덕해지면서 뭉쳐져 있기 때문에 팬에 넣자마자 주걱으로 꾹꾹 눌러주며 펴줘야 합니다.

​

​

​

​

그리고 팽이버섯전 반죽이 모양이 잡히면 위로 계란을 하나 깨서 올려줍니다.

​

​

​

​

 

 

 

 

 

주걱으로 계란을 깨서 팽이버섯전 한쪽에 골고루 잘 발라줍니다.

​

​

​

​

팽이버섯전의 한 면이 구워졌다고 생각되면 뒤집어주고 계란을 발라준 쪽을 구워줍니다.

​

​

​

​

식용유를 조금씩 더해주며 팬의 열기에 타지않게 구워줘야 합니다.

삼겹살 마냥 한 면에 한 번씩 구워줄 필요는 없기에 몇번 뒤집어가며 모든 부분이 골고루 익도록 구워줘야 합니다.

​

​

​

​

주격으로 계속 팽이버섯 계란전을 꾹꾹 눌러가며 구워줘야 안에 있는 팽이버섯까지 잘 익게 되고 얇고 바삭한 식감의 팽이버섯 계란전이 됩니다.

​

​

​

​

금방 준비하고 구워낸 부침개 한 상 입니다.

​

​

​

​

팽이버섯과 계란을 주재료로 만든 팽이버섯 계란전 입니다.

​

​

​

​

앞서 얘기한 것처럼 전 한 장당 계란도 한 알씩 들어갔습니다.

​

​

​

​

양념장 비율은 간장:알룰로스:식초:고추가루가 2:1:2:1 이었습니다.

​

​

​

​

팽이버섯 계란전을 살짝 찢어서 양념장에 콕!!! 찍어서 한 입!!!

​

​

​

​

오오..바삭한 식감이 있는 부분도 있고 고소한 계란맛에 뭉쳐진 팽이버섯의 식감도 재밌었던 팽이버섯 계란전 이었습니다.

​

​

​

​

이상 팽이버섯과 계란을 이용한 마치 다이어트식 같은 팽이버섯 계란전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