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7박8일 여행] 7일차, 짧은 먹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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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 7일차 짧은 먹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전날 밤 10시 30분에 잤다가 감기 걸리신 분이 코를 하도 골아서 새벽 1시 30분에 기상...

잠못들고 있다가 새벽 5시에 겨우 다시 잠들고 일어났더니 오전 7시 15분 이었습니다.

전날 밤부터 내린 비로 도쿄가 촉촉한 느낌 이었습니다.

힐튼 도쿄

힐튼 도쿄 1층 조식당에 밥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큰 기대를 안했던 힐튼 도쿄의 아침식사..

힐튼 도쿄 조식당

개인적으로 콘래드 도쿄보다 입에 잘 맞았습니다.

국수가 무려 세 종류...

계란 후라이에 스테이크 소스 촵촵..

연어 베이글에 죽 그리고 밥과 갓무침!!

과일까지 든든하게 먹고...

객실로 올라왔는데 창밖에서 우산 쓰고 다니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어? 비오면 안되는데...'

외츨 준비를 하고 7일차도 출격...

오전 9시 32분 이었습니다.

지하철 탑승...

목적지는 록폰기..

도쿄 미드타운

東京ミッドタウン

미드타운 뒤편의 공원으로...

히노키초 공원

檜町公園

도쿄 미드타운 히노키초 공원

쇼핑몰은 뒤로라고 공원 산택만...

촉촉한 록폰기 산책 이었습니다.

출판사 요청으로 셀카 남겨서 보내드리기 완료..

부부 셀카는 넘나 어렵습니다.

공원을 나와서 다음 목적지로 가는데 공원 출구쪽에서 보이던 익숙한 풀들..

"고사리 아냐?" 했더니 "당신이 고사리를 어떻게 알아요?" 라는 김사장님..

 

 

 

 

 

구글에선 고사리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전 압니닷!!!

그 다음 목적지는 미술관...

국립신미술관

国立新美術館

도쿄 국립신미술관

작품 관람은 안하고 인증샷 찍으러 왔습니다.

신카이 마코도 감독의 "너의 이름은." 에서 나온 그 장면 인증샷!!

인증샷 찍고 점심식사하러 이동했습니다.

츠지한 아카사카아크힐즈점

日本橋 海鮮丼 つじ半 アークヒルズ店

츠지한

오전 11시 오픈, 11시 17분 도착..

저희 앞으로 18명 대기 중...

회전률이 좋아서 20분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장모님이 좋아할 먹성...

그리고 다시 지하철로 이동..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

도쿄에 온지 7일만에 들러본 돈키호테...

유니클로에서 양말 구매...

켐퍼에서 4,800엔에 맘에 드는 가방이 있어서 사줄려고 봤더니 48,000엔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하브스 루미네에스트 신주쿠점

ハーブス ルミネエスト新宿店

포장 완료...

다시 양말 가게에서 제 양말을 더 사고...

셔틀 버스를 타고 신주쿠에서 힐튼 도쿄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중요한 화상미팅이 급 잡혀서 오후 2시에 호텔 복귀...

미팅은 오후 3시...


 

 

 

 

 

미팅에 참석증이던 상체와 다르게 불참중인 하체...

 

도쿄와서 디저트를 먹을 시간이 없어서 하브스 케이크라도 챙겨먹고 미팅 끝내고 다시 나왔습니다.

 

오후 4시 30분...

 

힐튼 도쿄 셔틀버스 타고 다시 신주쿠로...

 

저녁은 규탕, 우설 정식!!

오후 5시 오픈인 가게 입니다.

Gyutan Ara

牛たん 荒 新宿店

규탕 아라

 

지하 매장이라 내려갔는데 무려 지하 3층...

노포 분위기 물씬...

 

규탕 정식 가게가 많은 신주쿠에서 고르고 고른 곳이었습니다.

이 실한 구운 우설...

 

결론은 해피엔딩..

음식값은 츠지한의 1.5배 정도...

 

남들은 일본오면 명품들도 사고 그러던데 김사장님은 룰루레몬만..

lululemon Tokyo Shinjuku Marui

ルルレモン 新宿マルイ店

 

오!! 저도 아는 전종서 레깅스 ㅋㅋㅋ

한국보다 3만원 정도 쌉니다.

 

전종서 레긴스 상의, 돕바도 절찬 판매중...

 

어?? 이 모자는!!

룰루레몬에도 드디어 이 핫템이 나왔습니다.

 

햇빛 가리개 모자!!!

7,500엔...

 

결국 빈손으로 신주쿠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다녔습니다.

줄 서는 쇼유 라멘도 먹어야 하는데...

라아멘 하야시다 신주쿠 혼텐

らぁ麺 はやし田 新宿本店

 

배가 안꺼져서 신주쿠만 어슬렁 어슬렁...

 

진짜 신주쿠 한 바퀴를 크게 돌았습니다.

 

신주쿠 감성 냥냥하던 오모이데 요코초...

오모이데요코초

思い出横丁

 

 

 

 

 

 

아...이 분위기 어쩔...

 

골목을 지나면 분위기에 취하고...

 

사람에 치이고...

 

음식 냄새에 흠뻑 젖습니다.


가게마다 왁자지껄...

 

신주쿠에서 밤을 즐기기에 참 좋아보이던 골목 이었습니다.

 

배가 안꺼져서 더 먹는건 마무리...

 

이제 쇼핑도 마무리 할 차례...

 

새로운 파스 구매!!

 

숙취에 좋다는 약 구매!!

 

신주쿠에 이제 어둠이 내리고...

 

힐튼 도쿄 호텔 셔틀타고 저녁 마무리...

 

오후 7시 30분...

 

객실에서 옷 갈아입고 피트니스 센터 갔다가 모자란 운동도 좀 해주고...

 

낮에 돈키호테에서 사 온 자양강장제로 활력도 살려줬습니다.

 

냉장고 털어서 그저께 사둔 푸딩도 해치우고...

 

일본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

 

이상 도쿄 7일차, 짧은 먹 브리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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