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맛집]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7층 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たつみ寿司 岩田屋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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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たつみ寿司 岩田屋店) "은 후쿠오카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7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츠미스시는 후쿠오카에 지역에서 시작한지 올해로 43년이 되었으며 나카스 본사, 나가 하마 점, 이와타야 점까지 3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정통 스시와 함께 창작 스시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타츠미 스시 たつみ寿司 岩田屋店
https://goo.gl/maps/fMvfLcFpcPiKMhmq8

타츠미 스시 · 2 Chome-5-357F Tenjin, Chuo Ward, Fukuoka, 810-8680 일본

★★★★☆ · 스시/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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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초밥 전문점 입니다.

 
 
 
 
 
후쿠오카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본점 7층에는 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 외에 한국 을지로 페럼타워에 들어와 있는 안즈 돈카츠도 있습니다.
 
안즈 텐진점
https://goo.gl/maps/yeACx5AMDcbqq1veA

안즈 텐진점 · 일본 〒810-8680 Fukuoka, Chuo Ward, Tenjin, 2 Chome−5−35 岩田屋福岡本店 新館7F

★★★★☆ · 돈까스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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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 도착 시간이 오전 11시 45분 경이었는데 매장은 벌써 만석이었고 저희 일행 앞으로 세팀 정도 대기가 있었습니다.

 
 
 
 
15분 정도를 대기하고 안내받은 좌석은 바 좌석이 아닌 이런 다다미가 깔린 테이블 좌석이었습니다. 

 
 
 
 
점심에만 파는 셋트 메뉴가 있습니다. 다만 한글 메뉴판이 없어서 영문 메뉴판을 요청했는데 셋트메뉴 설명 부분만 없었습니다.
우리에겐 구글 번역기가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평일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제공 되는 샐러드와 스프가 함께 나오는 점심 메뉴는,
20식 한정의 초밥 셋트와 15식 한정의 해물덮밥 셋트 정식 셋트가 있었습니다. 

 
 
 
 
타츠미스시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tatsumi-sushi.com/menu/iwataya/

 
 
 
 
그리고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한 추천 메뉴로 치라시 스시가 있는데 이건 샐러드와 스프 외에 차와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20식 한정 치라시 타츠미 메뉴라고 합니다.

 
 
 
 
치라시 스시의 설명은 나무위키에서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치라시란 말은 흩뿌린다는 의미이다. 찌라시의 어원이 된 말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식초로 양념한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흩뿌리듯이 올린 것이다.
팔고 남은 생선이나 먹다 남은 재료를 밥 위에 올려 먹던 것이 그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치라시즈시도 고급화되어서 초밥의 재료가 될만한 재료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여튼 저는 치라시 스시가 나오는 치라시 타츠미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샐러드부터 나오는데 모든 메뉴에 계란찜이 함께 나왔습니다.
슴슴한 간에 따끈한 정도가 아주 알맞던 계란찜 이었습니다.
계란찜은 샐러드와 함께 나왔었습니다.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던 절인 생강..

 
 
 
 
초밥은 이렇게 아홉점이 나왔습니다. 

 
 
 
 
창작 스시가 유명한 곳답게 평범하지 않은 초밥들이 나왔는데 드신분의 말을 빌자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일행이 주문한 해물덮밥이 나왔는데 횟감들과 튀김이 함께 올려져 있었습니다. 새우튀김 이었었는데 새우도 해물이니 해물덮밥이 맞는걸로..

 
 
 
 

 

 
 
 
 
해물들 상태는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때마침 맑은 국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했던 치라시 스시가 나왔습니다.
보자마자 "우와~~" 하고 탄성이 나왔었습니다.
제가 먹었봤던 치라시 스시들은 요리하고 남은 짜투리 해물 재료들을 밥 위에 뿌려서 내어줘서 해물들이 아주 작거나 큐브 형태로 썰어져서 올라간 형태로 많이 나왔었는데 타츠미스시의 치라시 스시는 재료들이 남은 짜투리가 아닌 온 재료들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치라시 스시

 
 
 
 
흰살 생선들 위로 간장들이 한번 발라져 있었습니다.

 
 
 
 
계란말이 옆에 구워져 있는것은 참치로 기억합니다.

 
 
 
 
초대리된 밥을 밥 위에 흩뿌려진 생선들과 함께 집어서 먹어봤습니다.

 
 
 
 
생선 하나하나 각각의 맛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숙성 상태가 참 마음에 들었고 식감과 맛 모두 만족스러웠던 치라시 스시 였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치라시 스시들에서는 고급지다 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는데 타츠미 스시의 치라시 스시는 모양부터 맛까지 참 고급스러웠습니다. 

 
 
 
 
마지막 한점까지 아주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발우공양 하듯 치라시 스시가 담겨나온 접시의 쌀 한톨까지 놓치지 않고 다 먹었던 저..

 
 
 
 
디저트로 커피젤리와 차가 나왔습니다.

 
 
 
 
생뚱맞은 커피젤리? 하고 생각하며 먹었는데 왠걸 입안을 아주 산뜻하게 만들어주고 진짜 밥먹고 커피 한잔 한것같은 상태로 만들어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피젤리

 
 
 
 
초밥을 드신분은 살짝 불만족 스러워 했었고 나머지 메뉴를 먹은 사람들은 모두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특히 제가 먹은 치라시 스시는 추천!!
 
이상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7층 타츠미스시 이와타야점(たつみ寿司 岩田屋店)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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