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추석 방콕, 추석 태국, 추석 방콕 여행, 태국 여행, 태국 맛집, 방콕 맛집, 방콕 추천 맛집, 방콕 쇼핑, 방콕 마사지 추천, 방콕 우기 여행, KE657, KE657 비즈니스, KE657 기내식, 방콕 룽루엉, 방콕 찜쭘 맛집, 콘래드 방콕 호텔, 뚜벅이삼총사 찜쭘, 뚜벅이삼총사 맛집 소개글. "이글은 2023년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9월 27일 오전 9시 30분 출발하는 방콕행 KE657편 탑승을 위해 오전 5시 40분 인천공항 2터미널을 목적지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그리고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인천공항 입니다. 오랜만에 들뜬 마음으로 대한항공 프리미엄 체..
태국 방콕 여행중에 방문하였던 방콕 시내 로컬 마사지샾 소개글 태국을 방문하면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가 "타이 마사지" 받기 입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왓포 이면서 I.K.D로 불리는 곳입니다. 타이 마사지 하면 또 유명한 곳이 왓포(Wat Po) 사원이며, 그 이름만을 빌린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콕 프롬퐁 지역의 스쿰빗 소이 37 거리에 있어서 즐겨 방문하곤 합니다. 2014년부터 프롬퐁에 숙박을 하면 날마다 혹은 하루에 두번 찾아서도 가는 일본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마사지 샾입니다. 100번은 안되어도 대략 70~80번 정도 찾아가서 마사지를 받은 곳입니다. 마사지샾 사장님이 전화받으실 때에는 "왓포 데스~~" 라고 하십니다. 사장님이 일본분 이십니다. 인근에 엠쿼티어 쇼핑몰과 엠포리움 백화..
[2016/7 푸켓 여행기] 우기에 휴양을 즐기는 방법..5일차 이 후기는 2016년 7월에 다녀온 4박 6일간의 태국 푸켓에서의 휴양 여행기 입니다. 푸켓에서의 5일차 아침..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예보에서는 이날 비올 확률 80%라고 하셨.. 처음으로 라운지가 아닌 메인 로비 아래쪽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어봅니다. 이 집이 국수를 참 잘 말.. 호텔 국수라 불량스러운 맛은 덜했습니다. 그래도 아침부터 두 그릇이나 먹었.. 고추 피클과 고춧가루 듬뿍!! 푸켓의 매운맛을 즐겼습니다. 조식당에서 간단하게 국수만 먹고 라운지로 올라왔습니다. 심상치 않은 바다를 바라보며 나머지 식사를 마저 합니다. 아침은 늘 간소하게 입니다. 응??? 그나저나 힐튼 아카디아 파노라마 라운지의 커피는 참..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장기여행을 마치고 집으로..14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9년 1월 4일.. 방콕에서의 14일째, 열세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집으로 가는날.. 동거인은 재워두고 저 혼자 호텔을 나섰습니다. 평일 오전 출근 시간대.. 시원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서 좋은 1월의 방콕 아침입니다. 프롬퐁 역 근방 Naraya 매장옆에 있는 족발덮밥집 그곳을 찾아 갔습니다. 전날 오후에 영업 하는것을 확인한 그곳.. 이 사진은 전날에 찍어둔 사진입니다. 족발덮밥 카오카무를 파는 곳입니다. 그런데 엉? 오전 8시가 다된 출근시간인데 아직 준비중.. 두번째 방문에도 ..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아직 이틀 남았습니다. 13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9년 1월 3일, 방콕 여행 13일차 입니다. 그런데 아직 끝이 아니라는 거.. 새벽이 일어날 때마다 바라보게 되는 밀레니엄 힐튼의 창밖의 차오프라야 강변 풍경은 더할나위 없이 참 좋았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북해도 니세코 힐튼에서 아침녘에 바라보는 요테이산 풍경과는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에서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콘 시암 쇼핑몰 덕분이었는지 2박 3일이 참으로 짧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같이 갈수 없음에 더 슬퍼 보이는 냄비.. 일찍 짐을 쌌습니다. 조식을 먹고 바로 체크아웃....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무계획 즉흥여행의 묘미, 12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9년 1월 2일 새벽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객실에서 보이는 창밖 경치를 꼭 보게되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의 첫밤이 지났습니다. 해가 뜨고난 후의 차오프라야 강번 모습도 감상해 보고.. 아주 이르진 않았지만 오전 8시전에 조식당으로.. 예전 경험으로 여긴 조금만 늦으면 조식당이 미어 터졌던 기억이 났습니다.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강변쪽 선착장 통로를 통하여 호텔 주변 아침 산책을 나섰습니다. 전날 저녁 먹으러 가던 길과 똑 같은 코스.. The JAM factory, The Never ending summe..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다양한 색을 가진 방콕, 11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9년 1월 1일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방콕에서 맞이하는 신년의 아침 떡국을 먹어야 할것 같지만 먹지 못할게 분명한 아침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짐싸느라 분주했던 1월 1일 이었습니다. 이날은 네번째 호텔로 이동하는 날이었습니다. 서둘러 조식을 먹고.. 준비하고 짐을 싸고 체크아웃 하러 내려간 시간이 오전 9시.. 호텔 체크아웃을 일사 천리로 마치고 그랩택시를 불러서 탑승.. 새로 찾아간 곳른 차오프라야 강 건너편 입니다. 아이콘시암..ICONSIAM 쇼핑몰이 보입니다. 쇼핑몰 옆 호텔에 체크인.. 오전 9시..
[2018/12 방콕 여행기] 방콕 파먹기 여행, 잘란잘란 방콕 프롬퐁 지역, 9일차 이 후기는 2018년 12월말부터 2019년 1월초까지 13박 15일간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2018년 12월 30일.. 방콕에서의 아홉번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언제 비가 왔었냐는듯이 화창한 아침입니다. 여행지에서도 평일 출근하는것과 같은 시간이 일어나는 것이 몸에 베인지라 동거인 일어나실 때까지 혼자 놀았습니다. 동거인이 일어나서 고양이 세수 하고 함께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릉루엉 국수 없는 프롬퐁의 아침은 조금 심심합니다. 국수집이 휴무라 호텔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는 아침.. 이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요. 늘 그렇듯 태국 스타일 콘지가 최고의 아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