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불금 잔업 후 먹은 배달 감자탕 후기 설 명절 연휴에 개인휴가까지 하루 붙여서 2월 3일 목요일까지 쉬고 일주일만에 출근한 회사.. 오전 6시에 이미 회사 사무실에 도착.. 그리고 퇴근은 오후 8시.. 오랜만에 14시간 근무로 탈진한 상태에서 집밥이고 뭐고 집에 오는길에 미리 감자탕을 주문해 뒀습니다. 동네 인근에서 가장 주문수가 많은 "마약감자탕해장국" 이라는 곳에서 "마약감자탕" 3인용 메뉴에 "우거지 추가"까지 주문하고 집에 도착을.. 집에 도착해서 씻고 나와서 옷갈이입고 앉아 있으니 딱 맞게 도착한 마약감자탕 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9시 20분.. 식사시간이라고 하기엔 너무 늦은 시각.. 이렇게 피곤한 직장인의 불금 야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깻잎 몇장이 올려져 있던 감자탕.. 마약감자탕 ..
[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벌써 9월이 지나고 10월이 되었습니다. 한주간의 운동을 마감하는 토요일 이었던 10월 2일.. 삼성헬스 앱에서 확인 해보면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으로 나누어 걸어서 2만 5천보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기 때문에 아침운 동 후 아점은 거!하!게!!! 오랜만에 감자탕 입니다. 뼈다귀 해장국은 양이 적어서 감자탕 2~3인분으로 주문을.. 뼈다귀 해장국은 돼지 등뼈 1인분에 2개.. 감자탕 2~3인분은 돼지 등뼈가 6개!! 일단 등뼈부터 흡입을.. 그리고 우거지도 흡입을.. 당면에 수제비까지 탄수화물도 꽉꽉 채웠습니다. 한주간 1일 평균 걸음 수는 무..
[집밥] 돼지등뼈찜 만들기 다들 감자는 드셔 보셨지요?? 그렇습니다. 오늘 얘기는 감자 입니다. 바로 이 감자!! 2.7kg에 6965원.. 으헉.. 마트 기획 상품에 당했습니다. 차가운 물에 돼지 감자뼈.. 등뼈를 푹 담궈놓고 핏물을 빼줍니다. 급할땐 한시간 정도 담궈둡니다. 안 급할땐 두시간.. 30분에 한번씩 물도 갈아줍니다. 등뼈 핏물 빼는 사이에 필요한 재료 손질을 해줍니다. 당면은 일단 차가운 물에 담궈서 불려둡니다. 핏물을 뺀 감자..돼지 등뼈를 냄비에 그득 담아줍니다. 수지야!! 도와줘!! 먹다 남은 소주 반병 정도는 냄비에 넣어주고 잡냄새 제거하는데 이용 해줍니다. 월계수 잎과 통후추도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30분에서 한시간.. 전 재료준비 하다보니 40분 정도 뒤적거리며 끓여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