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5월 태국 방콕 여행] 방콕에서 갓생살기 여행 4일차 2부...

방콕 갓생살기, 태국 방콕 여행, 방콕 여행, 5월 방콕 날씨, 우기 방콕 날씨, 방콕 추천 현지인 맛집, 방콕 핫플레이스, 방콕 호텔, 방콕 추천 호텔, 방콕 쇼핑몰, 방콕 마사지샵, 방콕 마사지 추천, 힐튼 수쿰빗 방콕 호텔, 방콕 고메마켓, 고메마켓 두리안 가격, 메리어트 마르퀴즈 퀸스파크 방콕 호텔 메마퀸파 고지키친 점심 뷔페 선데이브런치 뷔페 할인방법, 반 이산 므양 욧, 방콕 찜쭘, 방콕 추천 피자 케니스 KENNYS, 방콕 벤자씨리 벤자시리 공원, 방콕 고양이, 프롬퐁 카르마카멧, 방콕 에어컨 나오는 이싼 요리 찜쭘

---

"이글은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태국, 방콕을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방콕 호텔 고지 키친에서 썬데이 브런치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

​

​

​

식사를 마치고 벤자시리 공원와 연결된 후문으로 나왔습니다.

​

​

​

​

배도 꺼트릴 겸 해서 공원 한바퀴를 걸어봤습니다.

​

​

​

​

고양이가 보이면 냅다 가방에서 고양이 간식을 꺼내들고,

"너! 내 동료가 되어라!!" 시전...

​

​

​

​

이 녀석은 가까이 오더니 냄새 맡고 먹지를 않...

"이 간식 싼거라고 무시하는 거냥~~~"

​

​

​

​

그래서 다음 동료를 찾아봤습니다.

​

​

​

​

자는 냐옹이를 깨우고 간식 멕이기...

​

​

​

​

그렇게 공원을 한 바퀴 돌다가...

​

​

​

​

근처에 카르마카멧으로 가려고 했는데 하늘이 급격하게 흐려지더니 비가 올 기미를 보였었습니다.

​

​

​

​

그래서 급하게 엠포리움 백화점과 연결된 엠포리움 스윗 호텔로 들어가서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올라갔습니다.

​

​

​

​

그리고 비가 오면 설치되는 임시 통로를 이용해서 다시 엠포리움 백화점에서 엠쿼티어 쇼핑몰로 이동하였습니다.

​

​

​

​

그런데 엠쿼티어 쇼핑몰 발렌티노 매장 앞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습니다.

​

​

​

​

이 길로 들어가면 되는건가? 했다가 뭔가 모를 눈총이 보이던...

​

​

​

​

이렇게 연예인 분이 계셨었습니다.

​

​

​

​

 

 

 

 

누군지는 모름 주의!!!

​

​

​

​

일본보다 딱 두배 비싼 꼼데가르숑 플레이 가디건도 구경하고..

이 색은 김사장님 없는 색이라 일본가서 구매 하는걸로...

​

​

​

​

엠쿼티어 스타벅스로 올라가서 프롬퐁 인근 야외 경치도 구경하고...

​

​

​

​

방콕에 오면 늘 방문하는 코스인 COS 구경!!!

​

​

​

​

그리고 고메마켓에 내려가서 한국에 사갈것들을 몇 가지 사기로 했습니다.

미니 쇼핑카트 출동!!!

​

​

​

​

김사장님용 민트 사탕...

​

​

​

​

선물용 치약...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

​

​

​

제 셀프 선물 똠양 마마 라멘...

​

​

​

​

그리고 치킨 스톡이랑 포크 스톡...

자매품 똠양 스톡도 있습니다.

​

​

​

​

그리고 처형님 선물까지 사서 쇼핑 마무리!!!

​

​

​

​

그리고 비가 그쳐서 선물사러 카르마카멧으로...

​

카르마카멧 다이너

https://maps.app.goo.gl/j67bE6Ko6M13m9vm7

​

​

​

​

후딱 선물사서 나와서...

​

​

​

​

엠포리움 백화점 G층 지나는 길에 직원들에게 끌려가 샘플 체험을 당하신 김사장님...

​

​

​

​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여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짐을 잠시 풀어두고,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가 잠시 낮잠을 자고...

​

​

​

​

오후 다섯시에 다시 출동 이었습니다.

​

​

​

​

목적지는 이싼 요리로 유명한 에어컨 나오는 찜쭘 전문점!!

​

이틀전에 만났던 제낙풀야 모임 멤버들이 이곳에 있었습니다.

​

반 이산 므앙 욧

https://maps.app.goo.gl/zXh7C6sbFpNVWXtw6

​

​

​

​

찜쭘 냄비가 나오고...

​

​

​

​

그리고 찜쭘 재료들...

​

​

​

​

 

 

 

 

직원분이 다 알아서 조리를 해 주십니다.

​

​

​

​

그리고 찜쭘 조리가 완료되면 이렇게 그릇에 담아서 주시기까지 하십니다.

​

​

​

​

그리고 이어지는 태국 음식들...

매운 양념 돼지고기...

​

​

​

​

이건 처음 먹어보는 랏나 느낌이 나는 돼지고기 요리...

​

​

​

​

이날 살짝 모자랐던 돼지 목항정 구이...

​

​

​

​

쏨땀, 파파야 샐러드가 있어야 제 맛 입니다.

​

​

​

​

전식으로 좋은 새우회, 꿍채남쁠라...

​

​

​

​

향신료와 데친 소 내장....

​

​

​

​

구운 돼지 내장...

​

​

​

​

그리고 완전 별미였던 볶음밥...

사람들이 많으니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

​

​

그리고 1차 만으로는 살짝 아쉬워서 찾은 바로 인근의 케니스 BKK...

혹시 켄희님이 차리신 곳이 아니십...

​

Kenny's BKK - Sukhumvit 31

https://maps.app.goo.gl/9ifkq5uVF2H3q2tj9

​

​

​

​

아주 평점도 높고 힙한 피자 전문점 이었습니다.

​

​

​

​

1층 바 입니다.

​

​

​

​

2층에 좌석 여유가 있어서 8인석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

​

​

메뉴판...

​

​

​

​

아아..스페인식 고추 구이가 메뉴판에 있어서 오케이!! 하고 주문했는데 솔드 아웃이었습니다. 쩝...

​

​

​

​

인원수에 맞게 수제 맥주와 음료들을 주문해주고...

​

​

​

​

 

 

 

 

페퍼로니 피자...

​

​

​

​

마르게리따 피자..

​

​

​

​

트러플 머슈룸 피자...

​

​

​

​

그리고 맥주 한 잔 더...

​

​

​

​

프로슈토 햄과 로켓 피자...

루꼴라 추가해서 아주 풀 가득 피자였습니다.

물론 루꼴라는 제가 추가를...

​

​

​

​

거기에 크림치즈 피자까지...

​

​

​

​

1인 1피자를 채우지 못하고 이렇게 저녁 모임이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

​

​

​

김사장님과 함께 다시 프롬퐁으로 돌아가는 길...

​

​

​

​

낮에 왔었던 엠스피어 쇼핑몰을 지나서...

​

​

​

​

수퍼마켓이 있어서 들러봤습니다.

​

빌라마켓

https://maps.app.goo.gl/9jRWMuosqHYrHfXC8

​

​

​

​

왜 김사장님은 수입 과자들을 태국에서 사는건지 궁금했었는데 한국보다 싸답니다.

​

​

​

​

저녁 9시가 지나도 불이 꺼지지 않고 영업하는 엠쿼티어 쇼핑몰을 지나서...

​

​

​

​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주점부리들을 챙겨 사들고...

​

​

​

​

숙소인 힐튼 수쿰빗 방콕 호텔로 돌아왔었습니다.

​

​

​

​

하루종일 프롬퐁 주변에서 계속 있으면서 배만 가득 채웠던 하루 였었습니다.

갓생 살려고 뭔가 계획이 있었는데 그 계획은 다음날 하기로...

​

이렇게 방콕에서 갓생살기 여행은, 이제 5일차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