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새벽 부산역 주변 산책..

아침 5시 50분..

호텔을 나와 부산역 주변을 걸어봤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한적한 부산역 주변 거리들...

못보던 식당이 있어서 기웃...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에 들어가서 아침을 먹을까? 하고 잠시 고민도 해봤습니다.

아침은 그냥 게토레이 한병 마시는걸로 끝!!

그리고 부산 역사로 왔습니다.

누군가가 남기고 간 흔적..

여행의 동반자 였을텐데요.

부산역사 2층으로 올라와서...

바로 뒤편으로 이동했습니다.

9번출구...

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로 가는 길입니다.

나가자마자 보이는 큰 광장...

저 멀리 해가 뜨는게 보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북항대교..

부산역을 뒤로하고 계속 길을 따라 가봅니다.

출렁임이 충분히 느껴지는 고가도로 입니다. 멀미주의!!

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로 가는 길...

바닷가쪽으로 부산항에 정착되어 있던 선박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여객선은 어디로 가는 배일까요?

10분 정도를 걸어서 도착한 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 입니다.

국제 여객선을 타고 어디론가 가고 싶었는데 여권을 안가지고 와서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갑니다.

그리드형

밥집(Bap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