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여행에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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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9월 18일 일요일까지 9박 11일의 태국 방콕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지난 한주는 다시 시작된 일상이었습니다.

9월 25일 아침은 오전 4시에 방콕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기에서 받은 과일식 식사였습니다.
포장을 뜯지도 않고 못먹고 반납..
잠이 먼저였습니다.





오전 7시 인천 도착..





인천공항 지하 식당에서 짬뽕 같이 보이는 데우다 만 레트로토 음식을 먹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냉동실에 있던 육개장 밀키트로 육개장 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육라면 한상..





완전 맛있었던 한끼!! 였습니다.





9월 26일 월요일..
12일만의 출근..
점심으로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머릿고기는 덤!!






저녁은 간단하게 물만두!!





후루룩 먹기좋게 양념을 뿌려준 물만두 였습니다.




 





화요일 오전엔 인천 송도로 외근을 갔고 오후엔 김포행 이었습니다.





송도에서 먹은 멋진 점심..





이런 식사에 맥주 한잔이 빠지면 섭섭할 뻔 했습니다.





저녁엔 오랜만에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습니다.





후라이드도 괜찮았고..





양념치킨도 괜찮았던 40주년 된 페리카나 치킨이었습니다.





28일 수요일 점심은 동료들과 점심 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생전 처음 먹어보는 전가복에 엄지척!!





거기에 육즙 탕수육!!





그리고 짬뽕까지!! ㅋ





퇴근길에 지나칠 수 없었던 동네 떡볶이집..





덕분에 저녁은 순대와 떡볶이 였습니다.




 





29일 목요일 점심은 라멘..
소금으로 간을 한 시오라멘 이었습니다.





라멘 푸짐하게 한젓가락!!





이어서 맥주 한모금 해줘야 제맛이죠.





목요일 저녁엔 퇴근길이 비슷한 동료들과 대패삼겹살로 회동을 가졌습니다.




2차에서 먹은 스지탕, 스지전골..





국물이 진짜 끝내줬습니다.





해장이 필요했던 23일 금요일은 닭한마리로!!





국물로 해장하고 닭고기도 즐기고..




 





칼국수까지 든든하게 먹거나온 점심이었습니다.





다이어터임을 망각하지 않고 먹은 금요일 저녁의 닭가슴살 미역국수 비빔면..





하아..식단 계속해야 살이 빠질텐데요.





토요일 주말은 맘껏 먹는 치팅데이라 푸짐한 아침이었습니다.





닭다리만 있는 닭볶음탕 이었습니다.





국물부터 캬~~





닭볶음탕 양념이 배인 채소들이 밥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금요일 오후 10시가 넘어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만든 오이요리!!





명란오이 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술안주로 먹어도 맛있는 아주 간단한 요리였습니다.





이렇게 여행 복귀 후 한주가 지났습니다.
매주 하는 말! 다음주부터는 다이어트!! 운동!!입니다.

이상 밥집(Bapzip) 블로그의 밥집러(Bapzipre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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