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점심 혼밥, 몸보신..

반응형
반응형

[일상] 점심 혼밥, 몸보신..


평일 혼밥할 시간이 생겨서 혼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제게 활력을 주는 특별한 몸보신 메뉴가 생각이 나서 수제버거집도 아닌 "롯데리아"를 찾았습니다.




따뜻할때 먹는 롯데리아 치킨을 참 좋아해서 치킨하프팩을 주문하고 점심 할인으로 데리버거 세트인 데리세트까지 주문을..
치킨하프팩 사이드로 콘샐러드와 데이야끼 소스를 선택하고 거기에 다시 치즈시즈닝 파우더 두개를 추가 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대략 15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야 나오나 계속 기다리고 또 기다린 15분..





전광판에 제 번호 204번만 뜨기를 기다렸습니다.





치킨하프팩과 데리세트 입니다.
치킨하프팩에는 큼직한 치킨이 네조각 갓 튀겨져서 나옵니다.





우선 데리셋트의 감자튀김을 치킨하프팩 위로 부어주고 치즈시즈닝 파우더 한개를 그 위로 고슬고슬 뿌려줍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용 종이 포켓에 치킨을 넣고 먹어주면 양념이나 기름을 손에 뭍히지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먼저 치즈시즈닝 뿌린 치킨부터 처리를..
롯데리아 치킨 매니아인 제겐 이 치킨이 가장 맛있는 치킨입니다.









치킨하프팩에 딸려온 데리야끼 소스와 콘샐러드 입니다.





일단 콘샐러드는 중간중간 반찬마냥 먹어줍니다.





치킨을 두조각 먹고 다시 남은 치즈시즈닝을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 위로 뿌려줍니다.
치즈시즈닝 한개일땐 늘 양이 모자랐는데 이렇게 두개를 주문하니 모자람없이 마냥 행복합니다. ㅋ





데리야끼 소스는 이렇게 데리버거에 추가해서 넣어주기를..





더욱더 진한맛의 데리버거가 되어 제 입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불량식품을 더욱 불량스럽게 먹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맛과 조합으로 왕창 배부르게 먹은 한끼였습니다.
건강한 메뉴는 아니었지만 분명 제게 활력을 주는 특별한 몸보신 메뉴였습니다.

이상 롯데리아에서 찾은 활력, 몸보신 혼밥 일상글 이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