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맛집] 하루코마 스시, 오사카 일등 현지인 초밥집
- 해외 밥집 맛집
- 2026. 2. 27.
일본 오사카 여행, 오사카 맛집, 오사카 현지인 추천 줄서는 맛집, 오사카 초밥집 스시 추천, 오사카 주택박물관 맛집, 하루코마 스시 영업시간 휴무일 메뉴판, 오사카 하루코마 스시 본점 소개글.
지난 2025년 연말 오사카 여행은 정말 급하게 항공권 구매하고 호텔 예약까지 하고 다녀왔었기 때문에 평소 일본 여행보다 조금은 다르게 보내고 왔었습니다.
그 중에 특별한 것은 6박 7일 여행중에 초밥집을 네 번이나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 네번째로 찾은 초밥집은 저희 부부의 오사카 최애 초밥집 하루코마 입니다.
오사카 우메다 중심가에서 하루코마 스시까지는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 걸립니다.
하루코마 본점 江戸前にぎり寿し 春駒 本店
https://goo.gl/maps/X3RxnNfYcYh2ve1cA
하루코마 지점春駒 支店
https://goo.gl/maps/C7gkjHyDNdeco1KB6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지만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에 날씨도 춥지 않아 주변 구경을 하면서 목적지까지 걸어갔었습니다.

하루코마 스시 본점 앞에 도착하니 이미 대기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루코마 본점은 화요일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 까지 입니다.
하루코마 오기 전에 원래 오전 11시에 다른 음식점을 가기 위해 10시부터 기다렸었는데 지점을 잘못 찾아가서 원하는 메뉴가 없어서 결국 하루코마 스시로 오게 되었는데, 원 계획의 레스토랑 대기 1시간 + 다른 지점 확인 20분 + 하루코마 스시까지 이동 30분 해서 이미 길에서 버린 시간이 2시간 가까이 되었었습니다.

매장에서 옆건물을 돌아 아케이드 거리 바깥까지 대기가 있었습니다.
하루코마 스시를 수십번 찾아온것 같은데 이런 대기줄은 처음이었고 그 대기줄에 저희 부부가 있었습니다.
대기하는 분들 중에 중국분들은 역시나 많이 안보이고 일본 분들이 아주 많이 보이셨습니다.

대기 시작시간 대략 오전 11시 50분...

중간 즈음 오니 앞에서 일본어와 한글,영어 메뉴판과 주문을 위한 메모지를 건내 주셨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려면 1시간도 더 걸릴것 같은데 이 참에 메뉴 공부나 더...

스시 메뉴들 입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격입니다.

대부분 메뉴당 두 개의 초밥이 나옵니다.

뒤로갈수록 비싸지는 메뉴들...

이 페이지엔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잔뜩입니다.

38번 상장어 초밥과 김말이 메뉴들...

다양한 김말이 메뉴들이 아주 적당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56번 참치 대뱃살이 가장 마지막 메뉴네요.

계란이 들어간 미소 장국까지 주문하고 시간도 남아서 계산기를 이용해서 가격을 미리 계산해 봤었습니다.
저는 가격이 이상했던 경우가 없었는데 구글 후기를 보면 가격이 주문한 것과 차이가 있다는 내용이 종종 보입니다.

어떤 후기에는 한국에 메뉴와 일본어 메뉴가 다르다는 내용이 있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한국어 1번 메뉴 가격 165엔...

일본어 메뉴 오징어 다리 메뉴 150엔(부가세 포함 165엔)으로 해서 표기법이 다를뿐 최종 가격은 같았습니다.

1시간 기다렸는데 아직 코너를 돌지 못한 상황...
이 상황에서는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와중에 분점에도 다녀왔는데 분점에서는 기다리는 분들이 훨씬 적었습니다.

두 사람 이상 오시면 본점과 분점에 나눠서 대기하다가 대기줄이 빨리 줄어드는 곳으로 들어가면 될듯 합니다.

기다리다 보니 이제 매장 앞이 보입니다. 하루코마 스시 매장 옆이 영업을 하는 다른 매장이라 그 앞에서는 대기를 하면 안됩니다.

드디어 매장 입구 앞까지 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잠시 기다리다가...

매장 입장을 하고 보니 1시 50분...
오전 10시부터 원래 계획의 레스토랑 대기 1시간 + 다른 지점 확인 20분 + 하루코마 스시까지 이동 30분 + 하루코마 스시 대기 2시간 해서 이렇게 3시간 50분 시간이 사라져 버렸었습니다.

2024년 4월에 방문하고 1년 8개월만의 재방문 이었습니다.

오랜만의 방문이라 인테리어를 다시 하신건지 매장이 좀 더 밝아지고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도 바뀐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 좌석 앞쪽에 있던 방어 필렛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병맥주를 한 병 주문하고...

채썬 초생강을 개인 접시에 덜어담고 주문한 초밥들이 나오기를 기다렸었습니다.

계란 미소 장국 입니다. 날씨가 춥지는 않았지만 겨울철이다보니 이런 국물 음식을 먹으면 몸이 금방 따뜻해 집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들의 첫 접시가 나왔습니다.

새끼방어와 참치 붉은살과 광어와 도미...

참치 대뱃살과 중뱃살...

좌석 마다 준비된 간장붓으로 초밥위로 간장을 슥슥 발라주고 흡입...
일단 흰살 생선부터 한 입...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여행 중 네번째 초밥집 이었는데 역시 하루코마 였습니다.
샤리, 밥의 양과 쥠 정도와 네타, 횟감과의 조화 그리고 횟감의 숙성상태 등등이 역시나 가장 제 취향에 잘 맞았었습니다.

방어도 입에 쏙...

두번째 접시가 이어서 나왔습니다.

상장어 초밥...

연어와 새우 그리고 방어 입니다.

음식들이 나오는 시간차가 있어서 차마 주문한 모든 초밥들이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흰살 생선부터 시작해서 이제 참치 붉은살로...

입에서 살살 녹는 하루코마 스시의 상장어 맛은 언제나 일품 입니다.

좋아하는 방어 초밥에...

참치 대뱃살로 마무리 하고...

깔끔하게 식사를 마쳤었습니다.

가격은 맥주 포함하여 매장에 들어오기 전에 미리 계산해 봤던 가격과 딱 맞아 떨어졌었습니다.
계산 시간을 보니 40분간 식사를 하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원 계획의 레스토랑 대기 1시간 + 다른 지점 확인 20분 + 하루코마 스시까지 이동 30분 + 하루코마 스시 대기 2시간 + 식사시간 40분 그리고 우메다까지 다시 걸어서 돌아오는 시간 30분해서 무려 4시간의 식사 투어 였습니다.
점심 먹고 온것 같은데 바로 저녁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맛있는 초밥을 먹고 나니 기다리면서 힘들었던 것들이 사르르 사라져서 해피 엔딩 이었습니다.
이상 저희 부부의 오사카 초밥집 원픽 하루코마 스시 후기 였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오전 10시 30분까지 갈겁니다.
'해외 밥집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오사카 맛집] 오사카 우메다 야키토리 이자카야 카와키타 쇼텐(YAKITORI KAWAKITA SHOTEN) 화이티 우메다점 (4) | 2026.03.06 |
|---|---|
| [태국 방콕] 실패없는 방콕 맛집 가이드 (3) | 2026.03.04 |
| [일본 오사카] 실패없는 오사카 맛집 가이드 - 우메다 인근 (1) | 2026.02.25 |
| [일본 오사카 맛집] 우메다 지역 강력 추천 초밥집, 키타 스시 (3) | 2026.02.11 |
| [일본 오사카 맛집] 아침식사 가능한 팬케이크 전문점, 벨레빌레 화이티우메다점 (0) | 2026.02.04 |
| [일본 오사카 맛집] 우메다 스시일심, 부담없이 먹기좋은 현지인 추천 초밥집 (2) | 2026.01.30 |
| [일본 오사카 맛집] 우메다 주먹밥 아침식사, 오니기리 고리짱 나가자키초 본점 (1) | 2026.01.28 |
| [일본 오사카 맛집] 크리스마스에 찾은 야키니쿠 뷔페, 우메다 야키니쿠 갱 (3) | 2026.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