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폰타나 파스타 소스로 업그레이드 한 버섯 푸실리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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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님이 식자재 수납장에서 유통기한이 무려 2024년 12월인 폰타나 파스타 소스를 수십 개 발견 하셨습니다.

하나 뜯어서 맛을 보니 죽지 않을 맛이라 과감하게 냉장고도 털어봤습니다.

집에 있던 푸실리 파스타 300g, 폰타나 베이컨 & 버섯 파스타 소스 2인분에 마늘 여덟 쪽, 표고버섯 세 개, 팽이버섯 두 봉지에 깻잎 대여섯 장 까지 2인분 재료로 준비하였습니다.

푸실리 파스타 재료

일단 냄비에 물 2L를 넣고 끓여줬습니다.

마늘은 으깨고 표고는 얇게 썰어주고 팽이버섯은 밑둥만 잘라줬습니다.

깻잎은 꼭지를 잘라 버리고 얇게 썰어주고 준비 끝!!

센불로 달군 웍에 올리브유 여섯 큰 술을 골고로 발라주고...

팽이버섯을 웍에 넓게 펴줬습니다.

팽이버섯 위로 소금을 살짝 뿌려서 미세하게 간을 해줬습니다.

팽이버섯은 센불로 한쪽면만 계속 구워줬습니다.

마침 냄비에 물이 끓어서 소금 반 큰 술 넣어주고 푸실리 파스타 300g을 넣고 삶아주었습니다.

알덴테는 11분인데 저는 9분 정도 삶아줬습니다.

한쪽만 바싹 구워준 팽이버섯은 그릇에 옮겨 담아두고...

팽이버섯을 굽던 웍에 다시 올리브 오일 여섯 큰 술을 부어주고...

마늘과 표고버섯을 넣고 중약불로 볶아줍니다.

마늘이 노릇하게 될때까지 볶아주다가...

대기업 소스를 웍에 넣어주고 주걱으로 잘 저어주고 끓여줍니다.

그냥 먹기엔 저희 부부 입맛엔 살짝 심심했던 대기업 파스타 소스 였습니다.

폰타나 베이컨 & 버섯 파스타 소스

 

 

 

 

 

거기에 치킨 파우더 한 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맛 업그레이드 끝!!

파스타 면수 한 국자 넣어주고 조리하다 농도 조절이 필요하면 추가로 넣어주면 됩니다.

9분 삶아준 푸실리를 건져내서 파스타 소스가 있는 웍에 넣어주고...

푸실리에 소스가 베어들도록 중약불로 졸여줍니다.

소스가 다 졸아들었으면 가스불을 끄고 후추를 잔뜩 뿌려준 후 한번 주걱으로 휘저어 줍니다.

국자를 이용해서 파스타를 그릇에 옮겨 담아주고...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강판에 갈아서 파스타 위로 뿌려줍니다.

그리고 파스타 한쪽으로 미리 구워둔 팽이버섯을 올려주고...

깻잎까지 올려서 향과 색을 더해줬습니다.

이렇게 주말 아침 파스타 한 상 완성!!

대기업이 도와준 버섯 푸실리 파스타 입니다.

버섯 푸실리 파스타

구운 팽이버섯과 깻잎 토핑...

소스는 다 어디갔냐고 김사장님이 혼란스러워 하셨습니다.

소스는 이미 푸실리가 다 흡수 해버렸...

푸실리는 이렇게 숟가락으로 퍼 먹어야 제 맛입니다.

대기업과 치킨 파우더가 만나니 그 맛이 더욱 맛나...

깻잎도 독특한 포인트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피클까지 함께 듬뿍 집어들고 한 입...

이상 묵은 시판 폰타나 파스타 소스로 만들어 본 버섯 푸실리 파스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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