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술마시기 적당한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야탑 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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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일본여행 계획이 없어서 초밥을 먹기 위해 주변 초밥 전문점을 찾다가 분당선 야탑역 인근 "스시윤"을 확인하고 캐치 테이블 앱을 이용하여 금요일 저녁 6시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찾아갔습니다.

 
 

스시윤은 야탑역 1번출구 근방 대덕프라자 310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시윤 위치

예전에 살던 동네인데 이 건물에 들어오는 것은 처음 이었습니다.

예약시간 15분전에 도착 완료...

스시윤 식사는 저녁 1부와 2부가 있으며, 1부는 오후 6시부터이고, 2부는 오후 8시부터 입니다.

가격은 1인 8만원 이었습니다.

스시윤 영업시간

입장전 매장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매장은 9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좌석 외에 단체석이 안쪽에 별도 공간으로 있었습니다.

단체석 공간을 보니 모임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석에 미리 준비되어 있던 식기류들 입니다.

두 자리당 한 병씩 차가 미리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차가운 차인데 뜨거운 차를 요청드리면 따로 가져다 주십니다.

캐치 테이블 앱을 이용하면 주류 반입이 팀당 한 병씩 무료라 집에 있던 일본주 한병을 가지고 왔습니다.

히로시마 여행때 사가지고 온 히로시마 사케 였습니다.

냉장 보관 했던 사케라 차가운 상태였지만 이렇게 얼음물이 들어있는 칠러를 준비해 주셔서 담궈놓고 마셨습니다.

차가워진 사케를 이렇게 작은 병으로 옮겨 담아주고 잔에 따라 혼자서 홀짝 홀짝 마셨었습니다.

스시윤 주류 메뉴판입니다.

스시윤 주류메뉴

생주가 준비되어 있는게 신기했었습니다.

그 외 사케 리스트들 입니다.

다양한 사케들이 적당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작은병의 사케와 일본 소주들...

그 외에 주류와 음료 메뉴들입니다.

스타터 음료로 주문한 병맥주 입니다.

오후 6시가 조금 넘어서부터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음식들과 함께할 반찬으로 나온 절인 락교와 오이지 입니다.

1. 일본식 계란찜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사케 한 잔을 들이켰는데 이게 소주잔에 비해 용량이 두 배 정도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음식이 서빙되고 손님들이 먹는 동안 쉐프님의 손이 다음 음식 접시들을 준비하느라 분주하셨습니다.

사시미 접시들...

초밥이 놓일 접시에는 절인 생강과 생와사비 그리고 소금이 한쪽으로 뿌려져 있었습니다.

2. 구워서 껍질을 발라낸 가지, 시금치와 특제 소스를 뿌린 데친 골뱅이

3. 문어조림

4. 아귀간

골뱅이 그릇에 담긴 소스가 정말 일품이었는데 부드러운 구운 가지 속살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찐 아귀간은 정말 그 양이 많았었는데 쪽파와 일본깻잎 차조기을 다져서 올린것이 맛에 큰 포인트가 되었었습니다.

이어서 맑은 국이 나왔었습니다.

5. 황금팽이 바지락 맑은국

그리고 쉐프님이 분주하게 준비하시던 사시미 접시가 나왔습니다.

6. 연어뱃살, 참돔, 방어 뱃살, 삼치 사시미 4종

 

 

 

 

 

와사비 듬뿍 올려주고 도미살로 말아서 소금에 찍어서 한 입...

방어살에 벌써 기름이 꽉 차 있어서 놀랐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잘 안나오는데 한국의 스시야, 초밥집에 가면 늘 나오는 음식입니다.

7. 찐전복 게우 소스 밥.

게우 소스 위로 튀긴 마늘 조각을 올렸는데 식감과 맛에서 아주 훌륭한 조합이었었고, 진한 게우 소스의 맛이 제가 먹어본 같은 음식 중에서는 제일 이었습니다. 그릇때 들고 핥...

이어서 장국이 나왔습니다.

8. 단새우 참돔뼈 미소국 입니다.

한 입 먹어보면 생선 국물 맛이 나고 또 다시 먹어보면 진한 갑각류의 맛이 느껴지는 아주 고급스러운 장국이었습니다.

장국에 이어 이제 초밥들이 나올 차례 였습니다.

쉐프님이 모든 초밥에 간장을 미리 발라서 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초밥입니다.

9. 가리비 초밥

가리비의 신선함이 정말 잘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젓가락질이 잘 안되서 초밥을 손으로 집어먹었었는데 쉐프님이 그걸 보시고 바로 이렇게 물수건을 따로 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초밥을 손으로 집어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쉐프님, 스시윤의 젓가락이 좀 얇아서 그런거였습니다. 저 초밥 전문가 아닙...'

10. 된장에 절인 용삼치 초밥.

정말 부드러운 생선살 갈아서 초밥 모양으로 만들어서 다시 올린 느낌이었습니다.

생선살의 입자가 정말 곱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초밥을 먹으면서 장국을 조금씩 마셨었는데 옆에 있던 김사장님이 이 미소국이 본인이 먹어본 베스트 장국 이라고 얘기하셨었습니다.

11. 참치 붉은살 초밥

잘 아는 쨍하면서 진한 참치 맛의 초밥이었습니다.

12. 참치 뱃살 초밥.

이것은 자본주의의 맛...

13. 갈은무와 함께 마늘 간장 삼치 구이. 매실에 절인 토마토.

뼈를 바른 삼치살과 갈은 무 그리고 방울 토마토의 조화가 참 잘 어우러졌었습니다.


14. 단새우 참돔뼈 미소국이 리필되는 것이 아닌 다시 새 그릇에 나왔습니다.

15. 단새우 캐나다산 성게 김말이

이게 맛 없으면 안되는 겁니다.

16. 시메사바, 고등어 봉초밥

큼직한 고등어 봉초밥 이었습니다.

17. 청어 초밥

이날의 베스트 한 점을 꼽자면 고소한 기름 가득한 이 청어 초밥 이었습니다.

청어 이소베마끼로 먹을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강하게 느껴지는 잘 숙성된 청어의 맛이었습니다.

청어 초밥

18. 후토마키

꼬다리는 제 몫이었습니다.

크게 한 입에 먹다간 입이 찢어질 것 같아서 세 네번에 나눠 먹은 후코마키 였습니다.

사케 두세 잔과 함께 훌륭한 술안주 였습니다.

19. 아나고 바다장어 초밥

찐 바다장어가 흐트러지지 않은게 신기했던 초밥이었습니다.

이 즈음이 식사 시작하고 1시간 15분 즈음 지났을 때였습니다.

쉐프님이 재료가 가능한 선에서 앵콜 스시를 쥐어주신다고 하셔서 저와 김사장님은 모두 청어 초밥을 요청드렸었습니다.

20. 앵콜 스시 - 청어 초밥

추가로 요청해서 받은 따뜻한 차 입니다.

이제 초밥은 끝이나고 디저트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1. 교쿠

그리고 마지막 음식입니다.

22. 우유로 만든 인절미 떡 푸딩

콩가루가 잔뜩 뭍혀져서 인절미 느낌이 나는 우유 푸딩 이었습니다.

맛도 양도 가격도 제겐 술 한잔 하기에 딱이었던 분당 야탑 스시윤 이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오니 오후 7시 30분 경 이었습니다.

이상 제겐 딱 적당했던 술마시기 좋은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야탑 스시윤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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