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개실(Private room) 공간에서 즐기는 정갈한 일식, 코바치(KOBACHI) 소피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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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밥집] 개실(Private room) 공간에서 즐기는 정갈한 일식, 코바치(KOBACHI) 소피텔점


"코바치", "KOBACHI"는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서울 호텔, KT송파빌딩 지하 매장에 있는 일식집 입니다.
잠실점 외에 여의도 본점과 신용산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진한 색상의 목재 느낌으로 꾸며진 매장 외장은 차분함과 깔끔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코바치의 특징은 모든 테이블이 Private Room, 개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조용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2인에서 4인용 공간이 오른쪽으로는 그보다 더 큰 개실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용한 공간은 6인실 이었습니다.
3명이서 이용하였고 꽤나 쾌적하게 식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코바치의 메뉴판 입니다.





단품 식사 메뉴와 정식 코스메뉴가 있고 사이드 메뉴와 음료와 주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메뉴는 디너 정식(1인 59,000)이며 9가지 음식 종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로 계란찜인 차왕무시와 샐러드와 코바치(작은 그릇에 나오는 전채요리)가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사시미와 초밥입니다. 절임채소들이 함께 나왔습니다.





6각형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 나온 초밥은 상당히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회는 일식 전문점답게 숙성회였고 아주 부드럽고 진한 생선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어서 맑은 조개탕인 스이모노와 찌라시 스시 그리고 튀김이 나왔습니다.
튀김은 새우튀김 하나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꽈리고추 튀김이 함께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





세명이서 음료 포함하여 20만 4천원이 나왔었습니다.





일단 개실에서 진행되는 식사라 중요한 모임에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기념일이나 중요한 손님들 만날때 꽤나 잘 어울릴 장소였습니다.
게다가 사진에 담겨있는 음식 느낌처럼 아주 정갈하면서도 각각의 음식들이 제 맛을 잘 살려서 먹을때도 맛있게 먹었고, 양은 한끼 식사로 모자람은 없었고 먹고 나서도 아주 깔끔한 느낌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상 개실(Private room) 공간에서 즐기는 정갈한 일식, 코바치(KOBACHI) 소피텔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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