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유채나물 무침/겉절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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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유채나물 무침/겉절이 만들기


확실히 봄인가 봅니다. 동네 마트에 유채나물이 나와 있어서 한봉지 사들고 왔습니다.

 

 

 

 

한봉에 이천원 안하는 가격에 네사람 한끼 반찬으로 모자람 없을 양입니다.

 

 

 

 

유채나물을 잘 씻어주고 길다란 줄기부분과 벌레 먹거나 오래된 것같은 부위는 선별해서 보울에 담아줬습니다.

 

 

 

 

겉절이용 양념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고추가루 세 큰술..

 

 

 

 

간장 네 큰술..

 

 

 

 

 

 

 

 

 

알룰로스나 물엿 두 큰술..

 

 

 

 

식초 두 큰술..

 

 

 

 

참기름 세 큰술을 그릇에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유채는 참기름이랑 잘 어울리는 채소라 참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줘도 좋습니다.

 

 

 

 

그리고 양념장과 유채는 먹기 직전에 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슥슥 양념과 유채나물이 골고루 무쳐지도록 섞어줍니다.

 

 

 

 

 

 

 

 

 

잘 무쳐진 유채나물은 먹기좋게 그릇에 옮겨담아 줍니다.

 

 

 

 

이렇게 무쳐진 유채나물 무침, 유채나물 겉절이는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밥에 비벼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봄 채소라 아주 순하고 쓴맛없이 고소한 맛까지 납니다.

 

 

 

 

푸짐하게 집어들고 한입..

 

 

 

 

또 한입..

 

 

 

 

이상 유채나물 무침/겉절이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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