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순살 닭다리살 구이올린 계란볶음밥 만들기

[집밥] 순살 닭다리살 구이올린 계란볶음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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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닭다리 정육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볶음밥 위에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계란볶음밥"을 위한 재료로 계란 네개와 대파 한줄 그리고 햇반 두개를 준비했고, 순살 닭다리 정육 500g을 준비했습니다.

 

 

 

 

닭다리살 정육 500g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하고 올리브유를 골고루 발라뒀습니다.

 

 

 

 

대파 한줄은 잘게 다져뒀습니다.

 

 

 

 

계란 네개를 그릇에 풀어두면 준비 끝입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에 닭껍질이 위로 오게 밑간을 한 닭다리살 정육을 넣어주고 190도에서 20분정도 구워줬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닭다리살을 굽기 시작한지 5분이 지난후부터 웍을 가스렌지 위에서 달궈주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달궈진 팬에 미리 깨둔 계란을 부어주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계란과 식용유를 섞어가며 빠르게 익혀줍니다.

 

 

 

 

 

 

 

 

 

계란이 어느정도 익었을때 햇반을 웍에 넣어줍니다.

 

 

 

 

주걱으로 햇반을 눌러주며 으깨고 계란과 섞으면서 볶아줍니다.

 

 

 

 

계란과 밥이 다 섞어지면 다시다 같은 소고기 가루 조미료를 반 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이런 팩에 있는 양의 반정도만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진 대파를 웍에 넣어줍니다.

 

 

 

 

계란과 밥과 대파만 들어간 계란 볶음밥 입니다.

열심히 섞으면서 볶아주고..

 

 

 

 

재료가 다 섞이면 웍 한쪽에 간장 세 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웍에서 간장이 살짝 탈때 다른 재료들과 섞어서 진해진 향과 타면서 만들어진 불향을 다른 재료에 입혀줍니다.

 

 

 

 

중간에 에어프라이어를 열고 닭다리살 정육의 구워지는 상태를 봤습니다. 

닭껍질이 바삭해질 정도까지 뒤집지 말고 계속 구워줍니다.

 

 

 

 

 

 

 

 

 

볶음밥은 계속 센불로 볶아주다가 닭다리살이 다 구워질 즈음 가스불을 꺼주고 잔열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볶아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다 구워진 닭다리살 입니다.

껍질이 정말 바삭하게 구워졌습니다.

 

 

 

 

볶음밥을 그릇에 옮겨 담아주고..

 

 

 

 

식가위를 이용해서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진 닭다리살 정육을 볶음밥 위에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식가위로 잘라주는데 닭껍질에서 바사삭 소리가 납니다.

 

 

 

 

단촐하게 차려낸 닭다리살 구이 올린 계란볶음밥 한상 입니다.

 

 

 

 

 

 

 

 

 

닭다리살 구이위에 뿌린 양념은 시판 스테이크 소스 입니다. 

 

 

 

 

스테이크 소스가 소금 후추만 뿌리고 구워낸 닭다리살 정육과 아주 잘 어우립니다.

 

 

 

 

닭고기 아래로 보이는 계란볶음밥..

 

 

 

 

일단 닭다리살 구이부터 한입..

껍바속촉 입니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닭다리살 구이였습니다.

 

 

 

 

닭다리살 구이와 스테이크 양념과 어울리도록 계란볶음밥의 간은 최소한만 해주습니다.

크게 한술떠서 한입..

 

 

 

 

태운 간장향이 살짝 나는 계란볶음밥만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그나저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닭다리살 정육과 스테이크 소스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계란볶음밥과 찬으로 준비한 알배추 겉절이 그리고 닭다리살 구이를 함께 숟가락으로 퍼서 크게 한입..크~~

 

 

 

 

이상 순살 닭다리살 구이올린 계란볶음밥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