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김치볶음밥 그리고 계란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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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김치볶음밥 그리고 계란찜 만들기


김치볶음밥은 살면서 가장 많이 먹은 음식 중에 하나지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분명 김치볶음밥은 우리네 영혼의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다진 김치와 햇반 두개, 계란 네개와 명란젓을 준비 했습니다.

 

 

 

 

웍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가스불을 중불로 켜줍니다.

 

 

 

 

거기에 다진 김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굴소스 한 큰술을 더해주고..

 

 

 

 

설탕도 한 큰술을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김치가 식용유를 머금도록 볶아주고 가스불을 꺼줍니다. 그리고 잠시 그대로 식혀둡니다.

 

 

 

 

계란 네개를 스댕 보울에 깨서 넣어주고..

 

 

 

 

거기에 물 360ml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섞고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 계란물을 채망을 이용해서 걸러서 뚝배기에 담아줍니다.

 

 

 

 

이렇게 맑게 걸러진 계란물이 뚝배기에 담겼습니다.

 

 

 

 

거기에 멸치다시마 육수 조미료 한 큰술..

 

 

 

 

참치액 한 큰술..

 

 

 

 

명란 튜브가 있어서 한참 짜서 넣어줬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계란찜에 명란젓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습니다.(계란찜 맛에 특색이 있기는 합니다.)

 

 

 

 

거기에 참기름도 두 큰술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이 상태에서 가스불 가장 약한불로 계속 끓여주면 됩니다.

 

 

 

 

계란찜을 만들때는 뚝배기 뚜껑을 닫아주고 만들어야 합니다.

 

 

 

 

계란찜 조리가 시작되면 볶아둔 김치가 담긴 웍에 햇반 두개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세게 켜고 밥과 김치를 잘 섞어주고 볶아줍니다.

 

 

 

 

식용유를 듬뿍 머금은 볶은 김치를 밥과 잘 섞어줍니다.

 

 

 

 

웍에 볶음밥을 최대한 넓게 펴주며 눌러가며 볶아주면 밥알 하나하나에 골고루 열도 잘 전해지고 더 맛있는 볶음밥이 됩니다.

 

 

 

 

자기팬에 버터를 조그맣게 한 덩이 올려줍니다.

 

 

 

 

가스불에 자기팬을 올려주고 약한불로 가열해서 버터가 녹을때까지 기다립니다.

버터가 녹으면 팬에 골고루 버터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그 위로 볶음밥을 담아서 바닥에서 타는 소리가 날때까지 구워주면 됩니다.

 

 

 

 

한쪽에선 계란찜이 몽글몽글 익어가며 완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의 슈레드 치즈를 꺼내고..

 

 

 

 

김치볶음밥 위로 뿌려줍니다.

 

 

 

 

김치볶음밥과 계란찜만 준비한 한상입니다.

김치볶음밥은 계란찜과도 잘 어울리고 계란후라이와도 참 잘 어울립니다.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 본 김치볶음밥 입니다.

 

 

 

 

자기팬에 깔아주고 약한불로 구워서 바닥은 바삭하고 위는 촉촉한 김치 볶음밥 입니다.

치즈는 덤일뿐..

 

 

 

 

저희집 스타일 계란찜 입니다.

 

 

 

 

명란젓은 다 바닥에 깔렸..

 

 

 

 

반찬은 창란젓과 청양고추 피클 입니다.

 

 

 

 

김치볶음밥부터 우선 한술..

촵촵촵..

 

 

 

 

역시 김치찌개는..

쏘울 푿..

 

 

 

 

앞접시에 덜어서 본격적으로 먹었습니다.

촵촵촵..

 

 

 

 

그리고 계란찜..

 

 

 

 

아웅..

 

 

 

 

촉촉하고..고소하고..

 

 

 

 

창란젓과 청양고추 피클과도 잘 어울리는 김치볶음밥 이었습니다.

 

 

 

 

계란찜과 따로가 아니라 함께 먹어도 맛있던 김치볶음밥 이었습니다.

 

 

 

 

넘 좋..

 

 

 

 

이상 김치볶음밥 그리고 계란찜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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