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 태국 한달살기] 형형색색 컬러풀한 치앙마이. 3일차..

반응형
반응형

태국 여행, 태국 치앙마이 여행, 태국 한달살기, 치앙마이 마야몰, 치앙마이 호텔, 치앙마이 마사지, 치앙마이 맛집, 치앙마이 현지인 맛집, 치앙마이 추천 맛집, 치앙마이 님만해민, 치앙마이 올드타운, 치앙마이 원님만 쇼핑몰,  치앙마이 카페, 치양마이 씬부티크 호텔, SYN Boutique 호텔, SYN Boutique 호텔 수영장, SYN Boutique 호텔 조식 아침식사, 치앙마이 올드타운 , 치앙마이 꼬프악프담 꼬프악 프담, 치앙마이 진저팜키친 진저 팜 키친, 치앙마이 카오쏘이 맛집, 치앙마이 카오쏘이 매싸이, 치앙마이 미쉐린. 


"이글은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태국 한달살기를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오전 6시 15분에 기상..

저 혼자 운동을 하러 가봤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수영장으로..

SYN Boutique 호텔 수영장

수영장 끝에 있는 자그마한 피트니스 센터로..

SYN Boutique 호텔 피트니스 센터

30여분 유산소 운동을 간단하게 마치고 다시 객실로 왔습니다.

그리고 김사장님을 깨우고 아침식사하러 출발..

장소는 호텔 바로 뒤편의 꼬프악 프담 입니다.

7시 30분 오픈이라 일찍 갔는데 7시 10분부터 식사가 가능 했었습니다.

치앙마이 꼬프악 프담

4색 커스타드 디핑 소스와 끈적국수가 유명한 곳입니다.

꼬프악 프담

맛이 없는게 아니라 이런 맛의 음식들을 방콕에서 너무나 많이 경험했나 봅니다.

제겐 특별하지는 않은맛 이었습니다.

그래도 색감만은 정말 특별했던 디핑 소스들..

빕먹고 간단하게 호텔 주변 산책을 해봤습니다.

이 동네 도시계회과 직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인도에 이렇게 큰 표지판을 설치해 뒀을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호텔 인근의 재래시장 느낌 물씬나는 장소..

Jed Yod Plaza..

낮 시간대엔 여기서 음식들을 판매하는곳으로 보였습니다.

20여분의 산책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복귀..

조식당으로 들어왔습니다.

SYN Boutique 호텔 조식당

건강 쥬스와 그린티를 주문 했었는데 모두 예쁜 초록색..

 

그래서 샐러드 데이로 갔습니다.

치킨 사테와..

알록달록 고기경단은 그냥 스킵..

객실로 돌아와 운동복으로 환복하고..

다시 피트니스 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40분 정도 뛰다가..

무릎팍에 작은 타박상을 얻었습니다.

객실에서 씻고 무릎 얼음 찜질을 30여분 해주고..

나갈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볼트 차량을 호출해서 찾아간 곳은..

카오쏘이 매싸이..

정오가 되기전에 도착했는데 저희 부부가 도착하면서 대기줄이 생겼습니다.

치앙마이 카오쏘이 맛집
카오쏘이 매싸이

 

 

 

 

 

번호표를 받고 잠시 대기하다 착석..

1,4,7번 주문..

치앙마이 카오쏘이

이 카오쏘이는 또 찾아먹고 싶은 맛..

동남아 음식 재료중에 카레와 코코넛을 싫어하는 김사장님도 인상적인 국수가고 말할 정도면 평범하지는 않은 맛이 분명했습니다.

카오쏘이 먹고 님만해민으로 가는 길..

팔로우미 사진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걸으면서 찍어야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원님만 쇼핑몰 들르자마자 화장실부터..

원님만 쇼핑몰에서는 금요이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화이트 마켓 상점들이 한창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화이트 마켓 입니다.

원님만 쇼핑몰을 나와서..

님만해민 중심가로..

거리와 하늘이 예뻐서 사진 한장..

찾아간 곳은 Saruda Finest Pastry..

치앙마이 카페
치앙마이 Saruda Finest Pastry

빵도 먹고 음로수도 먹을려고 간 곳입니다.

깨끗하고 시원해서 더 바랄것이 없었는데..

여행 오기 전에 알러지가 좀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사분이 당분간 술과 카페인 그리고 당류 섭취를 끊느라고 해서 주문한 제 유자 소다 음료..

자세히 보면 사진속 음료에 개미가 몇마리 떠 있습니다.

그걸 마시다가 발견해서 교한 요청, 직원분도 흔쾌히 교환..

서로 쿨내가 진동하는..쿨쿨쿨..

카페에서 쉬다가 나와서 님만해민 거리를 걸어봤습니다.

분명히 방콕과 다른 치앙마이..

색감이 더 좋고 한적하고..

무엇보다도 백색소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귀가 일단 너무나도 평화로운 치앙마이 입니다.

인근에서 평점 가장 좋는 Nara Massage Nimman ณารา มาสสาจ 奈良泰式按摩 입장..

핑크핑크한 실내화를 저만 주셔서 기분 업!!

타이 마사지 한시간 아주 만족스럽게 받고 나왔습니다.

다시 또 님만해민 거리 걷기..

 

 

 

 

 

새소리 하나 없는 고요함..

사람 소리도 많이 없고 차소리도 거의 안나고 정말 고요한 곳입니다.

그리고 다시 원님만 쇼핑몰로 돌아와서 화이트 마켓 상점들 구경을 했습니다.

색감 좋은 물건들..

질 좋은 면티들이 있어서 몇개 구경을 했습니다.

사올까 말까 고민을..ㅎㅎ

알록달록한 옷들..

모자들..

인형들..

뭘살지 고민없이 그저 구경만..

그러다가 추천받은 원님만 쇼핑몰의 볼케이노 앞에 왔습니다.

간식으로 치즈 토스트와 음료를..

근데 이 치즈가 정말 쭈욱 늘어납니다.

아이들과 함께오면 까르르르 웃다 자빠질판..ㅋㅋㅋ

다시 화이트 마켓 구경을..

원님만 쇼핑몰 광장에 준비되는 매장 구경도 하고..

원님만 쇼핑몰의 상품들도 구경 했습니다.

싸고 재밌는데 집에오면 쓸곳없는 기념품들..

고양이 많은 치앙마이라 고양이 피규어에 혹 합니다.

어디서 본것같은 25바트 우산 소녀 피규어..

고양이 열쇠고리..

태국 음식 플레이트 피규어..

2층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원님만 쇼핑몰 광장..

그리고 치앙마이 하늘..

이 가방들은 한국사람들이 선뜻 못살 브랜드 였습니다.

그 이름 사기템!!

화려하기 서울역에 그지없던 치앙마이 냉장고 바지..

그리고 멋드러진 스카프들..

아..사고싶던 코끼리들..

쓸때 없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약을 사야해서 마야몰로 잠시 가기로 합니다.

가는길에 만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허리케인 조..

 

 

 

 

 

피카츄 싸워랏!! 아니..김사장 물엇!!

Eatin 호텔 앞에 역 같은게 있어서 마야몰로 연결되는 지하 통로인줄 알았는데 뻥이었..

에잇..

마야몰 부츠에 방문..

지난 여행에 이어 저는 또 태국에서 빨간약 포피돈을 샀습니다.

무릎에 빨간약 바르고 패드까지 착 붙이고..

마야몰 4층에서 팔고 있는 두리안을 발견..

이만큼이 209바트 어치.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두리안 이었습니다.

마야몰에서 다시 원님만 쇼핑몰로 이동..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진저 팜 키친을 찾았습니다.

이때가 대략 오후 4시 20분 경..

참 화사하고 예쁜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음식들도 태국 북부 음식들 위주로 주문..

오른쪽의 매운 생새우 샐러드가 요물.. 이었습니다. ㅋㅋㅋ

치앙마이 진저팜키친
진저 팜 키친

즐겁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님만해민 거리..

님만해민 거리에선 이제 막 금요일 저녁, 불금 준비를 하고 있을 시간이었습니다.

이 좋은 하늘을 두고 저와 김사장님은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치앙마이 마야몰

숙소에서 나온지 5시간이 넘으니 체력이 완전 방전되는 느낌 이었습니다.

특히 김사장님..

걸어오는 길에 만난 숨어있던 오토봇 친구들..

치앙마이가 위험해지면 도와주러 나타날 예정..

호텔에 돌아온 시각이 오후 5시 40분..

호텔 객실에 있던 빨래 건조기에 빨래 거리들을 빨아서 걸어두고..

호텔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저녁먹고 그냥 잘 수 없으니 호텔 수영장에서 파워워킹..

해가지는 치앙마이 하늘색도 범상치 않았습니다.

정말 형형색색 컬러풀한 치앙마이..

수영을 마치고 객실로 돌아오는데 호텔 벽면에 붙어있던 꽤나 많은 도마뱀 무리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흩어져 숨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제일 큰 두놈만 남았..

형형색색 컬러풀 치앙마이에서의 태국 한달살기 3일차..

불금이고 뭐고 오후 8시 30분에 떡실신 하는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