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 일본 오사카 여행] 아재 아재 오사카재 벚꽃투어 1일차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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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4년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2박 3일 일본, 오사카를 다녀온 저희 부부의 여행기 입니다."

 

 

꽃친자..

흐드러진 벚꽃을 봐도 감정 흔들림이 없는 T친자들..

두목 원숭이 털을 골라주는 부하 아재 원숭이...

오사카재 투어의 첫끼를 먹고 숙소인 이비스 버짓 오사카 우메다 호텔로 들어온 시각이 대략 오후 3시 15분경..

4시 30분까지 객실에서 쉬었다가 다시 출동 하였습니다.

이비스 버짓 오사카 우메다

호텔을 나와서 우메다 방향으로 이동..

우메다에선 역시 쇼핑이죠!!

백화점 즐비~~~

운동화도 보고..

오사카 우메다 한큐 백화점

꼼데도 보고...

숨막히는 우메다 지하도도 보고...

다시 지상으로 나왔습니다.

식욕 증진을 위해 윈도우 쇼핑을 계속 했습니다.

양말 세켤레에 만원...

폴로 셔츠...

데님 자켓..

김정은 돕바...

두목 원숭이 김사장님도 함께여서 쇼핑 서포터로 나섰습니다.

이 바지 찰떡이네!

블라우스랑 반바지 딱 니꺼네!!

이 바지 라인이 딱 너네!!

이 핑쿠 사쿠라 블루종은 저는 못 입겠...

 

 

 

 

 

점점 재밌어지던 유니클로 티셔츠들..

이번엔 파이널 파이트 였습니다.

옷 등판..

캡콤 캐릭터 모음..

옷 등판..

그리고 옷 앞판..

캡콤 40주년 콜라보 제품인가 봅니다.

다리가 짧아 슬픈 부하 아재 원숭이는 옷태에 혹 했지만 내 태는 안이렇다고 완전 현실적 판단에 패스!!

그래도 청바지 참 멋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녀석으로다가...

윈도우 쇼핑을 마쳤으니 저녁을 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두목 원숭이와 밥먹으러 가는 길...

약국이 눈에 띄어 들러봤습니다.

오사카 우메다 약국

나고야에서도 비쌌는데 칫솔 가격이 349엔..

이 정도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사는게 더 쌉니다.

소화제가 떨어져서 소화제 가격도 확인...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간을 보호하기 위한 자양강장제 였습니다.

한병씩 마셔주고..

저녁식사 장소는 뎀뿌라 다이키치 우메다점!!

제가 좋아하는 대길 튀김집 이었습니다.

대길 튀김 우메다점 天ぷら大吉 ホワイティうめだ店

https://maps.app.goo.gl/4yueq7Qm1JT3auQc9

지하에 있는 매장에 입성하였습니다.

대길 튀김 우메다점
덴뿌라 다이키치 우메다

아직 금요일 퇴근시간 전이라 조금은 한산했던 매장이었습니다.

평일 오후 6시까지 해피아워로 주류 가격을 할인해서 팔고 있었습니다.

오후 6시가 되기 9분전!!

일단 네잔 주문해서 짠~~~

그리고 오후 6시가 되기전에 또 네잔 주문해서 쟁여두었습니다.

안주는 모둠튀김 중자!!

그리고 텐동 대자...

 

 

 

 

 

거기에 바지락 미소국...

하이볼도 짠~~~

저를 위한 대하튀김 한 마리를 주문 했었습니다.

뎀뿌라 다이키치는 우메다점보다 난바점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커플 신발샷도 한장 찍어보고..

가벼운 1차를 마치고 나올때는 오사카 회사원들이 매장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뎀뿌라 다이키치 앞 가게에도 손님들이 그득..

옆가게도 그득그득...

불금을 즐기고 있던 오사카 회사원들이 잔뜩 이셨습니다.

지하도에서 올라오니 지상에도 손님들이 바글바글..

관광객 많는 난바라면 우메다는 대부분의 현지인들과 약간의 관광객들이 보였습니다.

인파를 헤치면서 소화를 시키기위해 걸었습니다.

돈키호테 우메다점에 도착..

돈키호테 우메다

이제 돈키호테에서 일본술은 크게 가격 이점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저 구경만..

그저 구경만..

양주 가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호라...

돈키호테 소화제 가격..

칫솔 가격은 여전히 비쌉니다.

다시 배를 꺼트리기 위한 우메다 도보 여행은 계속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의 오사카 우메다...

어딜가도 직장인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잔뜩 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불금엔 퇴근하고 집에 가기 바뻤는데 이곳 분들은 신나게 불금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운나던 느낌..

괜찮다 싶은 가게마다 손님들이 꽉꽉 들어차 있는 것들이 보였습니다.

아케이드 거리를 걷다가 눈에띈 신사..

밤에도 화려한 조명들이 켜 있는 곳이었습니다.

잠깐 둘러보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어느덧 고급 술집들이 즐비한 오사카 우메다 기타신지 지역까지 내려왔습니다.

'이탈리아 와인은 일본이 제일 쌉니다!' 를 외치는 막내 아재를 따라다니며 주류샾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잔술로 판매되고 있는 일본산 양주들...

으아아아..이거 마셔봐야 하나????

다른곳을 가봐도 잔술은 이곳이 제일 쌌었습니다.

'한 잔 마시고 올껄..ㅠㅠ' 또르르..

다시 기타신지 요정 거리를 배회하였습니다.

술집도 호객행위 하시는 분들도 난바 사쿠라기초 보다는 아주 정중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앗!! 저기 주류샵!!

고급 와인들이 즐비했는데 동네가 비싼 동네인지 가격도 비쌌던...

배도 꺼트릴 겸 눈에 띄는 주류샾들은 다 들러봤었습니다.

여긴 아주 오래된 주류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올드보틀이 주는 중후함이...

그리고 드디어 긴긴 여정이 끝나고 밥을 또 먹을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골목골목을 지나...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오사카 우메다에서 불금을 즐기려고 저녁 먹으로 가는 길..

 

걷기만 했는데 사진이 잔뜩이라 아재 아재 오사카재 투어 1일차는 3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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