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제육볶음, 주물럭, 두루치기 양념과 우동사리를 이용한 특별한 볶음우동, 제육볶음 우동 만드는법, 만들기, 황금레시피 소개글. 제육볶음, 주물럭 혹은 두루치기를 만들어 먹으면 종종 고기나 채소들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양념들을 이용하여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볶음면을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우동사리를 이용해서 특별한 "제육볶음 우동", "볶음우동"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고기는 다 먹고 이렇게 양념이랑 채소들만 남았습니다. 2인분 재료는 남은 제육볶음(주물럭, 두루치기) 양념, 알배기 배추잎 네장, 부추 반단, 양파 한개, 우동사리 한개 그리고 닭다리살 정육 500g 입니다. 일단 남은 제육볶음 양념의 건더기들을 식가위를 이용하여 아주 잘게 잘라줬습니다. 닭다리살 정육은 양면에 소금과 후추..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12일 일요일 아침.. 남은 제육볶음 양념으로 차린 한상이었습니다. 제육볶음 부추우동!! 구운 닭다리살 정육과 마늘 토핑은 그저 도울뿐 입니다. 이 모든걸 한 젓가락이 집어서 한입.. 저녁은 된장 양념 오리불고기 였습니다. 아침에 쓰고남은 부추가 여기에 또 사용되었네요. 알배추 쌈으로 먹고.. 그냥 집어서도 먹고.. 된장 양념이 정말 역대급 이었습니다. 살짝 흐렸던 월요일 새벽.. 아침 걷기 운동을 손님없는 롯데월드타워 쇼핑 아케이드에서 했었습니다. 점심은 직장 동료들과 순대국..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이 붙어 있던 지난 일요일.. 밥차리기 귀찮아서 아침겸 점심부터 외식이었습니다. 숯불화로닭갈비 전문점을 찾아 닭목살 구이를.. 촵촵촵.. 소금구이 닭갈비를.. 촵촵촵.. 해치웠습니다. 입가심으로 막국수까지 해치우고.. 저녁은 저탄수 식단으로 돼지 앞다리살 맥주수육 이었습니다. 50분 잘 삶고 잘 썰어주고.. 예쁘게 담으면 그저 사진찍기 좋을 뿐입니다. 함께 했던 상추 겉절이.. 상추에 수육을 싸먹는게 아닌 수육으로 상추 겉절이를 싸먹는 식단을.. 수육 삶..
냉장고 털기 요리. 가지와 마늘쫑 그리고 돼지다짐육을 볶아올린 덮밥 레시피. 가지 마늘쫑 돼지다짐육 볶음 덮밥 만드는법, 황금 레피시. 한국식 팟카파오무쌉 돼지다짐육 볶음 덮밥 냉장실에 보관한지 일주일이 넘은 가지와 마늘쫑이 있어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돼지다짐육과 볶아서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명 "가지 마늘쫑 돼지다짐육 볶음 덮밥" 입니다. 재료는 돼지다짐육 500g에 가지 두개, 마늘쫑 한단, 마늘 여덟쪽이면 볶음이 만들어지는데 덮밥을 해주면 3인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덮밥을 위한 햇반과 계란을 추가로 준비해줬습니다. 마늘쫑은 잘 세척하고 뿌리 끝단을 잘라내 버리고 돼지다짐육 크기로 잘라줍니다. 가지는 어슷 썰어주고 마늘은 으깨둡니다. 웍을 약불로 달궈주고 냉동 돼지다짐육을 웍에 넣어줍니다..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 마망께서 차려주신 손맛있는 집밥 한상으로 거하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선 냉장고 털기.. 방울 토마토와 시금치가 냉장실에 일주일 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든 방울 토마토 시금치 스파게티 파스타!! 대기업의 맛이 도와줘서 나름 맛있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출근하여 석촌호수를 세바퀴 돌고.. 아침 운동했다는 만족감에 점심엔 치즈 듬뿍 올린 매운 안동찜닭을.. 거기에 누릉지 추가!! 동치미 마구마구 드링킹 이었습니다. 집에 오니 치킨 시켜먹자는 동거인의 말에..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방콕 여행 복귀 후 다이어트가 필요했던..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5월 15일 일요일 아침 태국 방콕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으아.. 나 다시 돌아갈래!!!' 한국에 입국한 시각이 대략 오전 8시 30분 전후..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짐을 찾고 공항버스 타고와서 다시 택시타고 집에와서 차 끌고 보건소 가서 PCR검사하고 나와서 먹은 첫끼는 짬뽕 이었습니다. 굴짬뽕에 굴추가!! 거기에 탕수육까지.. 여행 복귀 후 첫끼는 이렇게 중식으로..호로록.. 그리고 이렇게 일요일은 한끼로 끝이난..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행 복귀자 였습니다. 일요일 식사를 이렇게 마무리하고..
[집밥] 돼지갈비찜 양념으로 만든 마늘 닭찜 돼지갈비찜 양념이 있어서 닭다리살 정육 600g과 통마늘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마늘 닭찜"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트에서 동거인께서 양념된 돼지갈비찜을 사왔는데 양념이 많아서 따로 담아뒀습니다. 맛을 보니 적당히 맛있어서 간장과 맛간장을 조금 더 넣고 양을 늘리고 간을 해주고 닭찜에 사용하였습니다. 닭다리살 정육은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고 허브솔트를 뿌리고 밑간을 해줬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허브솔트를 닭다리살 정육에 골고루 잘 발라주고 잠시 그대로 둡니다. 밑간한 닭다리살 정육은 껍질이 위로 향하게 종이호일에 담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90도로 15분 조리해 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닭다리살 정육이 익어가는 동안 통마늘 꼭지를 잘라내고 깨..
[집밥] 평일저녁 한상차림, 돼지목살 미나리 구이 동거인께서 전날 저녁부터 고기가 먹고 싶다는 얘기를 해서 퇴근하고 함께 장을 보고 오랜만에 집에서 간단하게 차려서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재료들 준비를 하고 식탁위의 인덕션 화력을 10중에 5 중간으로 해서 미리 팬을 가열해 두었습니다. 일단 돼지목살 한근.. 포장된 용기에서 꺼내면서 종이 키친 타월로 핏기를 닦아 주었습니다. 미나리 두단은 물에 잘 씻고 대략 10cml 길이로 잘라서 보울에 담아두었습니다. 돼지목살과 함께 구울 마늘과 대파 그리고 표고버섯 입니다. 쌈용 깻잎 입니다. 재래식 된장에 참기름 한 큰술.. 마트 정육점에서 돼지목살을 사니 파채 한봉을 주셔서, 파채를 너무길지 않은 길이로 잘라주고 그릇에 담고 그 위로 간장 세 큰술에 식초..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벚꽃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은 불향가득 제육볶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쌈채소도 함께 듬뿍 준비했던 한상이었습니다. 돼지목살로 만들어낸 제육볶음.. 간단 연두부 된장찌개가 함께 였습니다. 밥과 제육볶음과 함께 크게 쌈싸서 한입.. 그리고 연두부 된장찌개도 한술.. 월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순대국밥 이었습니다. 부추와 들깨가루를 잔뜩 넣어주고 잘 섞어주고.. 푸짐한 건더기.. 밥과 함께 든든하게 먹었던 점심이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동네 포장만두와 삶은 계란으로 간단하게.. 그냥 딱히 먹고 싶은게 없었던 저녁이었습니다. 냉장고에 계란이 많았을 뿐입니다. 화요..
[집밥] 순살 닭다리살 구이올린 계란볶음밥 만들기 순살 닭다리 정육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볶음밥 위에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계란볶음밥"을 위한 재료로 계란 네개와 대파 한줄 그리고 햇반 두개를 준비했고, 순살 닭다리 정육 500g을 준비했습니다. 닭다리살 정육 500g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하고 올리브유를 골고루 발라뒀습니다. 대파 한줄은 잘게 다져뒀습니다. 계란 네개를 그릇에 풀어두면 준비 끝입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에 닭껍질이 위로 오게 밑간을 한 닭다리살 정육을 넣어주고 190도에서 20분정도 구워줬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닭다리살을 굽기 시작한지 5분이 지난후부터 웍을 가스렌지 위에서 달궈주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달궈진 팬에 미리 깨둔 계란을 부어주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계란과 ..
집밥, 냉이 요리, 봄냉이, 냉이 된장찌개, 냉이된장찌개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황금레시피 소개글. 봄이 온것을 알려주듯 동네 마트에 냉이가 나와있어서 한봉지 사들고 왔습니다. 이 냉이로 봄내음 가득한 "냉이 된장찌개", "냉이된장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냉이와 느타리버섯, 애호박, 대파 그리고 청양고추를 냉이 된장찌개의 재료로 준비하였습니다. 쌀뜨물 500ml를 뚝배기에 넣어주고 일단 끓여줬습니다. 냉이는 물로 잘 세척해주고 뿌리 부분은 칼등으로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냉이를 손질하는데도 진한 냉이향이 올라와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애호박은 잘 씻고 꼭지 부분은 잘라내고 한입 크기로 어슷 썰어둡니다. 대파와 청양고추 세개는 잘게 썰어둡니다.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길게 찢어둡니다. 쌀뜨물..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집밥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어서 주중 수요일이 휴무일 이었던 한주였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국수로 시작한 아침이었습니다. 재첩 비빔 칼국수.. 그리고 재첩 칼국수.. 후루루룩.. 후루루룩.. 저녁은 계란볶음밥.. 그리고 닭다리살 바베큐.. 두가지 요리 크로스!! 닭다리살 바베큐를 올린 계란 볶음밥 이었습니다. 알배추 겉절이와 함께.. 월요일 점심은 닭한마리 칼국수.. 대파 아래 닭고기 있었습니다. 대파는 그저 시원한 국물을 도울 뿐.. 닭 건져먹고 칼국수까지!! 월요일 저녁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였습니다. 거대 조개찜.. 진짜 초거대 조개찜 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