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태국 방콕 셀프 빨래방 이용하기

간간히 빨래는 하고 있는데 겉옷의 경우 손빨래가 힘들어서 셀프 빨래방에 왔습니다.

호텔 객실에서 나갈 채비를 하고..

전날 봐둔 셀프 빨래방으로 출발~~

제 뒷태는 이렇고..

김사장님은 이렇습니다.

뭘보냥!!

10여분을 걸어서 셀프 빨래방 도착..

세탁기 다섯대, 건조기 네대 24시간 운영되는 곳입니다.

각 5바트 짜리 세제와 유연제 자판기도 있고, 따로 준비되어 있는것도 있습니다.

저는 10kg 안될것 같지만 14kg 미지근한 물로 60바트어치 세탁..

영어 설명이 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은 세탁중..

세탁이 끝나면 건조기로 40분 이상을 말리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기본은 25분에 40바트이고 추가 6분당 10바트 입니다.

건조기 사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근처에 큰 동네 마트가 있어서 김사장님과 교대로 에어컨 바람 쐬러 다녀오고 있습니다.

빨래방에서 무료 와이파이 제공이라 지금 이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후기를 업로드 합니다.

일단 14kg 미온수 빨래 25분에 세제와 유연제 구매하고 다시 25분 건조기 돌리면 딱 110바트, 한화로 4,000원 입니다.

이상 태국 방콕 셀프 빨래방 후기 였습니다.

그리드형

밥집(Bap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