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8월 14일 일요일 내내 방콕 이었습니다. 아점으로 김치찌개.. 맛없는 김장김치로 맛있게 살려끓인 김치찌개 였습니다. 계란밥과 김치찌개를 함께 듬뿍 퍼서 한입.. 저녁엔 국수로!! 새싹 들기름 막국수, 간장 비빔 막국수 였습니다. 엄지척 비쥬얼과 맛!! 출근안한 빨간날인 15일도 방콕.. 아점으로 차린 LA 갈비덮밥.. 제 덮밥중에 최고 였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이맛.. 15일 저녁엔 갈비찜을 만들려다 LA갈비가 전기밥솥을 탈출해버린 사건이.. 으악.. 기름 국물이 주방 사방팔방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2022년 8월 7일 일요일은 입추 였습니다. 가을의 시작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기간.. 한여름 주말 식사는 보신 음식의 연속이었습니다. 닭백숙.. 닭육수에 데친 부추와 닭고기를 함께 양념장에 콕 찍어먹으면 기가막힙니다. 월요일 점심은 낙곱새로.. 낙곱새 잔뜩넣은 비빔밥으로 한끼 해결이었습니다. 거기에 두툼하고 바싹한 감자전은 덤.. 외근 나갔다 폭우에 비를 쫄딱맞고 들어왔던 월요일 저녁.. 시원한 참외냉국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저녁은 동거인과 함께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 31일 토요일은 비내리는 캠핑장에서 새벽에 철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그날이 제 생일.. 캠핑장에서 피곤을 왕창 담아서 왔던지라 밖에 나갈 생각은 버려버리고 제 취향에 맞는 미역국 아니 미역 라면을 끓였습니다. 이름하여 미역 너구리 라면!! 엄지 척!! 제 취향에 딱!! 그리고 스타벅스 협찬 케이크도 물론 먹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직장 동료들과 홍콩식 딤섬집에서.. 야끼만두.. 마파두부 그리고 기타 등등.. 월요일 저녁의 덮밥 한상이었습니다. 닭다리살 정육과 양념..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조금 늦게 올려보는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말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니지만요.. 7월 24일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애호박 고추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애호박 듬뿍.. 돼지목살 듬뿍.. 국물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밥 위에 애호박 고추장찌개 듬뿍 담아 올리고 한입 먹으면..캬.. 오전 고추장 찌개에 이어 오후엔 청국장 찌개.. 돼지목살이 들어간 청국장 찌개였습니다. 치커리와 청국장 찌개를 밥 그릇에 함께 넣어주고 참기름 고추장도 함께.. 진정 꿀맛입니다. 월요일 점심엔 오랜만에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조금 늦게 올려보는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게으름 병에 빠져서 운동을 거진 쉬었던 한주..운동 대신 식단 이라고 쓰고 먹방!! 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17일 일요일 아침은 냉장고 닭가슴살 털기 였습니다. 닭가슴살로 만는 육계장, 파계장 한상 이었습니다. 이 정도 닭가슴살이면 오히려 육계장에 더 좋았.. 일요일을 한끼로 마무리 하려다 참지 못하고 저녁 9시 넘어서 끓인 야식라면.. 라면엔 역시 김치죠. 월요일은 수많은 미팅에 끼니 시간을 놓쳐서 간단하게 테이크아웃 햄버거로 때웠습니다. 브루클린 뉴욕 버거의..
차돌박이 기름으로 볶음 가지를 올린 차돌박이 가지덮밥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불금 저녁 메뉴는 가지덮밥 이었습니다. 그냥 가지덮밥이 아닌 차돌박이가 아주 듬뿍 들어가는 가지덮밥.. 분명이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재료사진이 어디가고 대파 사진만 남았는지.. 원래 2인분 레시피로 가지가 세개에 차돌박이 300g 정도로 준비하는데, 집에 마침 가지가 두개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차돌박이는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지 두개에 차돌박이는 두팩해서 400g 거기에 청양고추 네개, 마늘 여섯쪽, 표고버섯 세개 그리고 대파 한줄기를 준비 했습니다. 가지는 가늘고 길게 잘라주고, 대파와 청양고추 그리고 표고버섯은 듬성듬성 큼직하게 썰어주고 마늘은 으깨둡니다. 웍을 센불로 달궈주고.. 차돌박이 두팩 400g을 달..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 3일 일요일 아침밥은 시원한 초계국수 였습니다. 식단용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만든 초계국수.. 면 또한 생면이라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개운한 미역국 정식.. 월요일부터 회식.. 회식의 법칙..월요일부터 술마시면 한주내내 마시게 된다는.. 월요일 회식을 하였으니 화요일 점심은 매운짬뽕 이었습니다. 속이 개운~~ 거기에 탕수육까지.. 면식과 고기의 만남.. 이번 한주는 진짜 면육 면육 면육 주간이었습니다. 저녁엔 동네 보쌈집에 들어 보쌈에 보쌈김치를 포장해서 가..
먹고 남은 돼지 오겹살 김치찌개를 활용한 라볶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돼지 오겹살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고 조금 남아서 다음날 라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남은 김치찌개를 끓여주면서 찌개의 김치를 식가위를 이용하여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물을 200ml정도 추가로 부어주고 라면을 끓일수 있도록 국물을 자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냄비안의 김치찌개가 끓어오르면 라면을 넣고 스프의 1/5 정도도 함께 넣어줍니다. 고추장을 한 티스푼 정도 살짝 떡볶이 맛을 낼 수 있도록 넣어줬습니다. 라면 스프와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간이 짤수도 있으니 조금씩 넣어보면서 간을 맞춰야 합니다. 냄비 뚜껑을 닫고 면이 삶아질때까지 계속 끓여줍니다. 면이 풀어주면 주걱을 이용하여 재료를 볶듯이 섞어주면서 국물을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7월 3일 일요일 아침밥은 말레이식, 싱가폴식으로 끓은 돼지갈비탕, 바쿠테 였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핏물빼고 푸욱 끓여서 아주 부드러웠던 돼지갈비탕, 바쿠테.. 그리고 돼지갈비탕 국물을 이용해서 만든 죽 이었습니다. 매우 든든했던 일요일 아침.. 저녁에는 팍팍 무쳤습니다. 오징어 미나리 무침.. 중면과 오이채는 그저 도울뿐 입니다. 오징어 미나리 무침만 먹어도 맛있고.. 중면과 잘 비벼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오징어 미나리 무침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롯데리아 치킨 하프팩.. 칠리..
볶음밥이 아닌 구운밥!!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야채밥, 야채구운밥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려고 하다가 기름도 써야하고 볶는게 귀찮아서 다시 또 구운밥, 야채 구운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볶음밥과 거의 같은 재료지만 볶지않고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밥입니다. 2인분 재료로 햇반 두개, 냉동 혼합야채 그득에 피자치즈와 버터를 준비했습니다. 냉동실에 소분해서 보관하고 있는 피자치즈와 버터 입니다. 냉동 혼합야채 입니다. 볶음밥 같은걸 만들때 참 요긴하게 쓰는데 구운밥에도 좋습니다. 재료들을 모두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아줍니다. 버터는 식가위로 작게 잘라 담아주면 됩니다. 거기에 굴소스 한 큰술.. 맛간장 네 큰술 정도 넣어줬습니다. 맛간장이 없으면 그냥 간장을 넣어줘도 됩니다. 그리고..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 26일 일요일 집밥은 차돌박이 듬뿍넣은 된장찌개 였습니다. 제대로 차려먹은 아침..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차돌박이 된장찌개.. 계란 후라이와 밥이랑 함께 듬뿍 퍼서 먹으니 진짜 꿀맛!! 일요일은 쉬어야죠!! 즉 치팅데이.. 도너츠의 향연이.. 달콤 그 자체였습니다. 월요일 점심은 손님들과 함께 딤섬으로 해결을.. 퇴근길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족발을 픽업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족발은 언제나 사랑이죠. 족발과 쟁반 막국수 크로스!! 맥주에 레몬에이드 3:1로 섞어서 클라라 맥주를..
콩국수의 계절, 콩물과 생면 그리고 순두부로 차린 집밥 한상, 콩국수와 백순두부 찌개 만들기 소개글. 동네 두부 전문점에서 콩물과 생면 그리고 순두부를 사와서 콩국수와 백순두부 찌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미 거의 조리가 필요없는 재료들이라 간단한 조리만 해주면 됩니다. 순두부는 그대로 뚝배기에 담아주고 물을 조금만 더 부어주고 살짝 끓여주면 됩니다. 거기에 입맛에 맞게 간만 더해주면 아주 고소한 백순두부 찌개가 됩니다. 생면을 삶아주기 위해 물을 끓여줬습니다. 끓는물에 생면을 넣어주고 6분 정도 삶아줬습니다. 생면의 경우 전분기가 많이 나와서 물이 끈적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면끼리 달라붙고 바닥에 면이 눌러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물을 보충해가며 끓여줬습니다. 순두부에는 새우젓을 간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