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 후쿠오카 여행기] 훑고만올께 투어, 태풍을 뚫고 집으로, 5일차 이 후기는 2018년 9월 추석 연휴에 다녀온 4박 5일간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올락 말락.. 흐린 옥상뷰 였습니다. 예정은 오전 9시30분에 호텔에서 나오는 것이었는데 8시 40분 정도에 나와버린.. 계획되로 되는것이 잘 없는 인생입니다. 어쨌든 솔라리아 프라자에서 비 한방울 안맞고 텐진 니시테츠 버스 터미널에 도착을.. 제가 도착한 시간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차편은 오전 9시28분.. 대략 40분 이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터미널 안의 편의점에 들러서 계란 샌드위치와 삼각김밥을 사서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겼습니다. 계란 샌드위치는 로손 보다는 쎄븐 일레븐이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