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글, 꽃샘추위, 호떡, 옛날 호떡 3월이 되었는데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이틀만에 외출.. 야탑까지 왔다가 야탑 옛날 호떡 안먹고 가면 섭섭합니다. 한개에 1,000원인 옛날 호떡.. 이렇게 뜨거운 호떡을 1회용 종이컵에 싸서 주십니다. 한참을 호호 불어가며 베어무니 아주 뜨거운, 흑설탕 녹은 호떡소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마가린에 튀긴 바삭하고 고소한 호떡피와 소가 만나니 추위도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다이어트 식으로.. 대패 삼겹살과 양배추 그리고 팽이버섯 찜이었습니다. 특제 간장 식초 소스를 듬뿍.. 맛있기도 하고 포만감도 드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입니다. 이렇게 황금 연휴, 꽃샘추위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이상 3월 초 꽃샘추위와 함께하는 ..
일상, 일상글, 호떡, 옛날호떡, 호세권, 야탑역 호떡, 야탑 호떡 추운 겨울엔 붕세권에 살고 있느냐?가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그렇지만 붕세권보다 더 귀한 호세권이 있습니다. 붕어빵보다 귀한 호떡입니다. 옛날 호떡 단돈 1,000원!! 고소한 마가린에 마구 튀겨지고 있는 흑설탕 가득 들어간 호떡 반죽들 입니다. 잘 튀겨진 호떡은 잠시 식혀주기 위해 대기판으로 올려지고.. 줄선 손님들처럼 호떡들도 줄지어서 튀겨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종이컵에 담아 주시는 옛날 호떡.. 무턱대고 크게 한입 먹었다간 입천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녹은 흑설탕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호떡소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조심스레 먹는것도 기술 입니다. 이상 붕세권보다 귀한 호세권 자랑글 이었습니다.
호떡의 계절, 에어프라이어 호떡, 치즈 호떡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오랜만에 성남 분당 야탑역 인근에 갔다가 호떡 포장마차를 발견하고 호떡을 사왔습니다. 작년즈음에 한개당 1,500원으로 올렸었는데 인근에 다른 포장마차에서도 호떡을 1,000원에 팔기 시작하자 다시 1,000원으로 내려 팔고있는 야탑역 근방의 호떡 전문점 "야탑 옛날 호떡" 포장마차 였습니다. 호떡은 이 집이 최고!! 호떡을 주문하고는 늘 홀린듯이 호떡을 만드는 손길에 빠져버립니다. 바로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는 호떡이지만 집에 가지고와서 동거인과 함께 먹어야 하기에 몇시간 뒤에나 먹을 수 있었습니다. 4시간 이상 상온에 둔 호떡에 숨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였습니다. 그 전에 호떡의 옆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