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방이동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평범한 평일 점심식사 일상.. 직장인의 점심시간 1시간은 근무 중 언제나 제일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식사시간 포함 왕복 한시간이 소요되는 방이동 먹자골목으로 나왔습니다.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늘 먹던 메뉴를 주문하고 반찬을 먼저 받은 후 메인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점심메뉴는 순대없는 순대국.. 고기만 가득한 순대국 입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고있는 순대없는 순대국을 잠시 보고 있으며 느끼는 행복.. 부추 무침을 잔뜩 넣어주고 순대국과 섞어줍니다. 맛을 보고 간이 모자라면 새우젓으로 조절을.. 든든한 순대없는 고기잔뜩 순대국에 오소리 감투도 한접시 추가해 봤습니다. 돼지 위 부분인 오소리 감투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21일은 본가로 가서 어머니 손맛의 집밥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본가에 모두 모여 식사를.. 본가 집밥으로 가득한 주말 이었습니다. 일요일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하여 제사를 지내고 월요일에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제사 지내고 음복 음식으로 먹은 어머니의 탕국은 여전히 명불허전.. 주말내내 본가에서 엄청 먹었더니 월요일은 아침과 점심을 건너띄고 바로 저녁부터 였습니다. 회사로 손님이 오셔서 손님과 함께 먹은 저녁.. 육회, ..
중화요리 4대문파 유방녕 대가의 "만옥" 잠실 롯데월드몰 소개글 유방녕 대가의 "만옥" 롯데월드몰점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제일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화요리를 이끈 4개의 전설적인 중식당인 아서원, 홍보석, 호화대반점, 신라호텔 중식당을 의미하고 이곳 출신 요리사들을 4대문파 출신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유방녕 대가는 아서원 출신으로 여러 중화요리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옥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잠실 롯데월드몰점 지하 1층 아쿠아리움 인근에 있는 만옥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으로 평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도 대기줄이 있는 맛집입니다. 꽤 넓은 매장 내부공간에 천장에 달려있는 홍등이 참 인상적인 곳입니다. 8인석 4인석 6인석등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 좌석들이 준비되어 ..
야채, 소고기 샤브, 칼국수, 볶음밥 4코스로 즐기는 그맛 등촌샤브칼국수,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 오랜만에 점심 식사를 위해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에 들렀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은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변의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 식사시간대에는 조금만 늦어도 좌석이 없어서 대기를 해야하는 곳입니다. 이날도 일반 테이블 좌석이 없어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좌석으로 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방이점의 식사 메뉴는 버섯 칼국수, 들깨 칼국수, 샤브 소고기, 미나리 냉면등이 있습니다. 일단 일행들과 버섯 칼국수를 주문하고 샤브 소고기에 추가 메뉴로 야채를 주문 하였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처음 알았는데 미나리가 영어로 "Water Pa..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 19일 일요일 점심은 아웃백 방문포장으로 해결한 한끼였습니다. 72,000원 정도의 가격을 할인받아 32,000원 정도로 이용하였으니 배달보단 할인이 가능한 방문포장이 훨씬 나았습니다. 부쉬맨 브래드부터..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립까지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월요일 점심식사는 입 베트남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노이식 쌀국수로.. 짜조.. 그리고 쌀국수 국물에 찍어먹는 꿔이까지.. 직장 동료들에게 부탁한 업무가 있어서 준비했던 공물들.. 월요일부터 잔업이 있었던 날이었습..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12일 일요일 아침.. 남은 제육볶음 양념으로 차린 한상이었습니다. 제육볶음 부추우동!! 구운 닭다리살 정육과 마늘 토핑은 그저 도울뿐 입니다. 이 모든걸 한 젓가락이 집어서 한입.. 저녁은 된장 양념 오리불고기 였습니다. 아침에 쓰고남은 부추가 여기에 또 사용되었네요. 알배추 쌈으로 먹고.. 그냥 집어서도 먹고.. 된장 양념이 정말 역대급 이었습니다. 살짝 흐렸던 월요일 새벽.. 아침 걷기 운동을 손님없는 롯데월드타워 쇼핑 아케이드에서 했었습니다. 점심은 직장 동료들과 순대국..
다이어터이자 밥집(Bapzip) 블로거인 밥집러(Bapziprer)의 한주간 맛집, 요리,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결산글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6월 6일 월요일까지 휴무일이 붙어 있던 지난 일요일.. 밥차리기 귀찮아서 아침겸 점심부터 외식이었습니다. 숯불화로닭갈비 전문점을 찾아 닭목살 구이를.. 촵촵촵.. 소금구이 닭갈비를.. 촵촵촵.. 해치웠습니다. 입가심으로 막국수까지 해치우고.. 저녁은 저탄수 식단으로 돼지 앞다리살 맥주수육 이었습니다. 50분 잘 삶고 잘 썰어주고.. 예쁘게 담으면 그저 사진찍기 좋을 뿐입니다. 함께 했던 상추 겉절이.. 상추에 수육을 싸먹는게 아닌 수육으로 상추 겉절이를 싸먹는 식단을.. 수육 삶..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집 회사 집 회사 집..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차돌박이를 드시고 싶다는 동거인의 요청을 받아 일요일 아침부터 차린 차돌박이 구이 한상이었습니다. 두사람이 구워먹을 차돌박이 한근!! 그리고 차돌박이를 싸먹을 양념깻잎쌈!! 차돌박이와 씻은 김치까지 잘 구워서 한쌈.. 이번엔 절인 깻잎에도 한쌈!! 아침에 마시는 맥주는 살 안찝니닷!! 그리고 일요일 오후의 특식은 고명 잔뜩올린 비빔국수 였습니다. 국수가 고명들에 가려졌.. 갈아만든 배 음료로 만든 비빔국수 였습니다. 다이어트 시작은 늘 월요일부터죠. 아침일찍 출근해서 석촌호수를 세 바퀴 걸었습니다. 대략 7.5km 입니다. 이 정도..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4월의 마지막 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벌써 4월이 지나고 5월이 왔습니다. 그럼 4월 마지막주에 평생 다이어터인 제가 뭘 먹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은 시금치가 들어간 토달볶, 토마토 달걀 볶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진짜 심플.. 시금치 넣은 토달볶에 치즈가루까지 뿌리면 아주 근사해 집니다. 맛은 언제나처럼 엄지 척!! 입니다. 오랜만에 일요일 모임이 있어서 강남역 인근에 다녀왔습니다. 한우와 암퇘지 수육이 함께 나오는 제복쟁반 한상.. 저는 돼지파 인가봅니다. 이 늙은 호박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바삭하면서 달큰한 맛.. 이 메뉴들 다 먹어보고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소소하게 지난간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는 큰일없이 소소하게 지나간 한주였습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 육회가 먹고 싶어서 차린 아침겸 점심 한상입니다. 계란 후라이, 표고솥밥, 양념부추, 데친 콩나물 그리고 육회의 조합!! 가히 맛이 없을 수 없는 최강의 한끼 였습니다. 모든 재료들을 듬뿍 수저에 올리고 한술뜨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던.. 저녁은 저만의 스타일로 끓여낸 순두부 열라면 이었습니다. 유행 다 지나간 순두부 열라면의 재해석!! 이것도 맛이 없을수가 없.. 순두부부터 후루루룩.. 라면까지 호로로록.. 월요일은 당일치기 대구 출장이 있었습니다. 출장길..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봄과 여름사이..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동거인과 함께 갔던 잠실 벚꽃놀이.. 꽃놀이 끝났으면 먹어야죠. 카이센동.. 거기에 모듬 사시미 추가.. 시원한 생맥주가 어울리는 한끼였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감자채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잘 구워서 뒤집기까지 성공하고.. 치즈를 뿌리고 전자렌지에 치즈를 녹이느라 돌렸는데.. 대폭망.. 감자전이 감자피자가 되어 버렸었습니다. ㅜㅠ 주말을 보내고 출근한 월요일 아침의 잠실은 벚꽃시즌이 끝이나고 새로운 계절이 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절은 계절이고 밥은 밥.. 직장 동료들과 인근 중식당을 찾았습니다. 직장인 점심메뉴로 싸고 다..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외식 그득했던 결혼기념일 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점심을 먹기위해 곳은 잠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을 찾았었습니다. 결혼기념일이 있는 주간이라 동거인과 함께 찾은 소피텔 호텔의 4층 페메종 레스토랑 이었습니다. 멋진 주말 런치 뷔페 르봉 마르셰를 경험 하였습니다.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마르셰" [서울 밥집]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페메종 레스토랑의 주말 런치 뷔페 "르 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