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벚꽃주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은 불향가득 제육볶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쌈채소도 함께 듬뿍 준비했던 한상이었습니다. 돼지목살로 만들어낸 제육볶음.. 간단 연두부 된장찌개가 함께 였습니다. 밥과 제육볶음과 함께 크게 쌈싸서 한입.. 그리고 연두부 된장찌개도 한술.. 월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순대국밥 이었습니다. 부추와 들깨가루를 잔뜩 넣어주고 잘 섞어주고.. 푸짐한 건더기.. 밥과 함께 든든하게 먹었던 점심이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은 동네 포장만두와 삶은 계란으로 간단하게.. 그냥 딱히 먹고 싶은게 없었던 저녁이었습니다. 냉장고에 계란이 많았을 뿐입니다. 화요..
잠실역 칼국수천국, 잠실역 지하상가 식당, 잠실역 지하상가 칼국수, 잠실역 지하상가 돈까스, 잠실역 지하상가 황기순, 황기순 칼국수&돈까스 잠실점 소개글. 종종 점심시간을 놓쳐서 혼밥을 하곤하는 직장인은 혼밥일땐 평소에 가보지 못해본 곳들을 가보곤 합니다. 잠실역 8호선 끝자락에 있는 "황기순 칼국수&돈까스" 잠실점도 제겐 그런 곳입니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방이동 쪽 지하철 연결통로에 있으며 8호선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 9번출구 근방에 있는 지하철 매장입니다. 깔끔하고 너른 매장에서 식사를 즐기시는 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이 조금 지나서였는지 아주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계시지는 않았습니다. 황기순 칼국수&돈까스의 메뉴판 입니다. 면류와 함께 돈까스와 덮밥류에 세트메뉴,..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부제, 안녕 2021년 안녕 2022년..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12월의 마지막 주로 시작해서 2021년 1월 1일에 끝난 지난 한주였습니다. 12월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은 영하 14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운동 후 차린 아침밥상.. 왕덜미살 김치찌개.. 그리고 미나리 들기름 볶음밥.. 점심은 건너띄고 먹은 이른 저녁 밥상.. 뚝배기 우유 계란찜.. 그리고 치라시 스시 였습니다. 월요일 출근 후 점심은 곰국시집의 곰국수.. 그리고 손만두 였습니다. 저녁에는 방이동 한남대교에서 모임이.. 닭껍질 튀김.. 호래기 회.. 방어회.. 홍가리비찜.. 미나리낙지전.. 백생합탕까지 푸짐한..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요리가 없었던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 첫끼는 아침겸 점심으로 중식당에서 해결하였습니다. 굴사리를 추가한 굴짬뽕!! 크~~~ 그리고 갓튀긴 탕수육!! 크~~~ 저녁은 요리가 아닌 조리로 냉동 피자.. 그리고 함박스테이크.. 피자와 함박스테이크의 조화로운 한상이었습니다. 냉동피자에.. 이렇게 으깬 함박스테이크를 올리면!! 크~~ 직장인들은 모두 싫어하는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다운된 기분을 올리기위해 점심은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이것은 튀김덮밥 한상!! Just 텐동이었습니다. 덤으로 온우동까지!! 저녁엔 퇴사자가 있어서 팀 송별회식이 있었습니다. 1년 6개월만의 회식이..
[서울 밥집] 중화요리 4대문파 유방녕 쉐프님의 만옥 잠실 롯데월드몰점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있는 "만옥"은 중화요리 대가 유방녕 쉐프가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대한민국 중식의 한획을 그은 대가가 운영하는 곳이라 음식들이 어느것을 시켜도 맛이 부족하지 않아 중화요리가 생각날때 종종 찾게되는곳입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좌석수가 꽤나 많습니다. 높은 천장과 천장에 걸린 홍등이 참 인상적인 인테리어 였습니다. 만옥의 메뉴판 입니다. 세트메뉴, 요리, 식사, 음료등의 메뉴들이 있습니다. 일단 제일 많이 먹는 식사메뉴의 면요리들 입니다. 중화요리 전문점에 오면 코스메뉴를 먹지 않은한 늘 짜장면과 짬뽕이 선택 1순위인것 같습니다. 청양고추가 올려져서 나오는 만옥짜장면도 참 맛있는데..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든든하고 또 든든하였던..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거한 한끼로 버텼습니다. 통애호박 된장찌개.. 차돌박이 수육과 초간장 파무침.. 저녁에 운동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호떡 촵촵.. 월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중화요리 였습니다. 롯데월드몰 만옥.. 멘보샤.. 군만두로 기름기를 좀 채워주고.. 해물쟁반 짜장면.. 그리고 짬뽕으로 식사를.. 그러고보니 저녁에도 만두가 있던 한상이었습니다. 해물이 잔뜩 들어갔던 틈새칼국수.. 두종류 라면의 조합이었습니다. 화요일 점심땐 롯데월드몰 갓덴스시에서.. 사진이 왜 두장밖에 없을까요.. 냉장고 비우기를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화요일 저녁에도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진심으로 골고루 잘먹었던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 운동 후 순대국.. 가을 날씨에 참 잘맞았던 주말 아침 외식이었습니다. 냉장고를 정리하다 냉동실에서 백만만에 나온것 같은 닭염통 꼬치.. 결국은 집술상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닭염통 꼬치에서 닭염통 볶음으로.. 거기에 소주한잔..좋은데이.. 연휴였던 월요일.. 든든한 한정식으로 하루 한끼!! 화요일 출근하자마자 점심 폭식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방이동 서두산딤섬.. 꿔바로우.. 샤오롱바오.. 가지튀김.. 고기군만두와 새우군만두.. 야채군만두의 향연이.. 화요일 저녁엔 집에 가고 싶었는데 손님이 오셨습니다. 밥대신 참치를 ..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알콜 그득했던 일주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일요일 아침은 냉장고 털기로 시작했습니다. 냉장고 털어서 만든 만둣국.. 멸치육수로 맛을 낸 만둣국인데 너무 잘 만들어져서 스스로도 놀란.. 저녁엔 불금 저녁에 배달주문으로 시켜먹고 남은 족발로 해결을 했습니다. 족발덮밥.. 그리고 계란찜.. 휴일이었던 월요일 점심은 오랜만에 밀숲 야탑점을 찾아가서 늘 즐겨먹는 만두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찰떡궁합인 칼국수.. 초여름에 먹었던 풋풋했던 열무국수는 가을이 되면서 열무김치가 숙성되어서 나왔습니다. 휴일 월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김밥을 말아봤습니다. 모밀면으로 말은 김밥.. 냉장고도 털고 맛까지 좋..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 진짜 고기고기 했던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는 정말.. 일단 지난주 일요일.. 아침부터 당귀가 먹고 싶었던 저는 아침운동을 마치고 마트에 들러 당귀를 사고.. 당귀를 먹기위한 밑반찬으로 간장주물럭도 사와서 조리했습니다. 채소들 잔뜩 넣고 업그레이드 해서 먹은 마트산 간장주물럭.. 당귀 먹는데는 역시 고기가 쵝오!! 월요일 점심.. 전 홍콩으로 갔습니다. 잠실 방이동 서두산딤섬 2호점.. 홍콩 어디 길거리에 하나씩 있을법한 현지인분들이 찾는 그런 분위기의 가게.. 화려하진 않지만 푸짐하고.. 맛있고.. 값싸기까지.. 탄수화물 그득했던 월요일 점심이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서울 밥집] 값싸고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잠실 방이동 동대문닭한마리 칼국수 잠실 방이동에 있는 원조 "동대문닭한마리" 칼국수는 점심시간대에는 인근 직장인들로 항상 그득한 닭요리 전문점 입니다. 가을도 되었고해서 뜨근한게 어울릴듯 하여 직장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원조 동대문닭한마리 칼국수를 찾았습니다. 11시 30분을 조금 넘은시간 이었는데 입구에서 QR코드를 찍어야 하는 대기줄이 생겨 있었습니다. 매장안에 들어오니 벌써 만석입니다. 입구쪽에 야외 테라스 테이블이 몇개 있는데 그곳까지 거의 만석인 상황이었습니다. 다들 저와 같이 선선해져서 뭔가 뜨근한 것을 드시러 오셨는가 봅니다. 네명이 갔었기에 "닭 한마리" 메뉴 두개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닭 한마리 메뉴에 닭반마리만 주문해도 양이 충분하..
[일상] 밥집 블로거의 지난 한주..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한주를 곱씹어보니..어우.. 일요일은 제가 요리사 짜파게티!! feat. 남은 통삼겹 김치찜.. 삼겹살 올린 유니고추 짜파게티 였습니다. 열무김치와 함께 후루루룩.. 일요일 저녁엔 만원에 세마리 오징어 통찜!! 다진 파, 고추, 마늘과 참깨를 올린 통찜이었습니다. 초고추장에 푹 찍어서.. 내장과 함께 크게 한입..캬하.. 월요일 동료들은 동료들과 등촌 샤브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했었습니다. 소고기 듬뿍.. 월요일 저녁의 홍합듬뿍 얼큰이 홍합짬뽕!! 진짜 홍합듬뿍!! 탕수육과 함께한 짬뽕이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에 찍먹.. 양념에 담(궈)먹.. 화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