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밥집] 덴뿌라가 있는 정겨운 노포 중국집, 수진역 인근 의천각 8호선 수진역 인근, 성남 노포 중국집 "의천각"을 다시 찾았습니다. 아직 못먹어 본 메뉴도 많고 또 간단히 식사하기 편한 중식 메뉴에 맛도 있기 때문에 다시 안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어느 토요일 오후 1시가 훨씬넘은 시간이었는데 제 앞으로 네팀 정도 대기가 있었습니다. '으아..' 의천각에서 조리를 하시는 분이 한분밖에 안계셔서 기본적으로 음식이 주문하면 조리되는 시스템이라 음식이 빠르게 나오는 편이 아닙니다. 게다가 음식이 싸고 양은 조금 적은편이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메뉴를 골고루 시키게 되어서 또 음식 조리가 늦어지는 면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튼 40여분을 기다렸다가 저희 부부 차례가 되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