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이 듬뿍 들어간 순두부찌개, 생굴 순두부찌개, 굴 순두부찌개, 집밥 생굴 순두부찌개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생굴 200g과 순두부 300g에 냉동 혼합해물, 양파 반개, 애호박 반개, 청양고추 두개, 쪽파 여섯줄기로 "굴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봉지에 담겨있던 생굴은 채반을 받쳐 담아주고 소금을 뿌려주고 찬물에 담궈 흔들면서 찌꺼기를 제거해주고 다시 흐르는 찬물에 헹궈줍니다. 그대로 채반을 받쳐두고 생굴의 물기를 빼줍니다. 각 채소들을 조리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해주고 순두부도 채반을 받쳐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중약불로 달군 웍에 식용유 여덟 큰술을 뿌려줍니다. 채썬 양파와 손가락 마디 길이정도로 잘라둔 쪽파 그리고 으깬 마늘을 웍에 넣어주고 식용유와 함께 먼저 약한불로 볶아..
[집밥] 남은 진짬뽕 스프를 활용한 해물짬뽕 순두부찌개 만들기 일요일 아침 급하게 해물 순두부가 먹고 싶어서 만든 "해물짬뽕순두부찌개", "해물짬뽕 순두부찌개" 입니다. 순두부 두팩, 사골곰탕 500g 한팩, 표고버섯, 팽이버섯, 애호박, 청양고추, 대파, 계란, 양파, 냉동해물과 햇반을 준비했습니다. 4인분 정도의 양입니다. 메뉴선택의 이유는 면만 사용하고 남은 진짬뽕 스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침 산책하다 이 진짬뽕 스프로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냉동해물은 먹기전에 해동을 시켜주고 먹는것이 비린내도 덜나고 음식맛이 더 깔끔합니다. 아주 약간 미지근한 물에 냉동해물을 넣고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잠시 해동을 해주었습니다. 청양고추를 같이넣고 해동..
[집밥] 얼큰 삼겹살 순두부 찌개 만들기 집에 동거인이 혼자서 구워 먹고 남은 벌집 삼겹살 400g이 있길래 마트에서 순두부를 사왔습니다. 마늘 열댓개, 대파 한줄기, 양파 한개 그리고 애호박 반개는 그저 도울뿐.. 육수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맹물도 좋습니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두고 양파는 채썰고 애호박과 대파는 국거리로 썰어두고 순두부는 큰 그릇에 덜어담고 큼직하게 잘라둡니다. 대패 삼겹살도 새끼 손가락만하게 썰어둡니다. 일단 팬에 기름을 넉넉하기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넣어주고 약한불에 볶아내 줍니다. 대파향이 막 올라 올때까지만 볶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썰어둔 삼겹살을 넣어주고. 한번 볶아준 대파와 마늘과 함께 겉면이 익을때까지 같이 볶아줍니다. 이어서 양파채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팬에 빈공간..
[집밥] 얼큰 생굴 순두부 찌개 만들기 춥네요. 찐겨울입니다. 뭔가 뜨끈한게 생각나는 계절.. 호빵은 뭔가 좀 섭섭하고.. 한국인의 밥상.. 국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국물요리!! 가즈아~~ 마트에서 순두부와 굴 두봉지를 사왔습니다. 대파와 애호박과 양파는 그저 도울뿐.. 대파는 이렇게 넣어도 되나? 할 정도로 많이 넣어주면 분명 맛있습니다. 계란 두개와 아래쪽엔 요리용 닭육수라고 눈에 띄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대파는 새끼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두고 애호박과 양파채는 찌개용으로 대충 준비 해둡니다. 달궈진 팬에 정육점에서 얻어둔 돼지 비계를 구워줍니다. 공짜로 얻어뒀다가 냉동실에 얼려놓고 쓰면 됩니다. 정육점에 갔을때 큰 용기내서 "버리는 돼지 비계 좀 주세요." 하고 얻어와서 요긴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