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 발리 여행기] 두번째 리조트로 이동을..4일차 이 후기는 2014년 5월에 다녀온 6박 8일간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휴양 여행기 입니다.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밤에 비가 왔나 봅니다.. 배가고파 아침부터 신경이 날카로운데.. 비까지 추척추적 추적 60분을.. 부운 얼굴을 모내기 모자로 감추고 풀빌라에서 마지막 산책을 했습니다. 부운얼굴 숨길려면 모자보다 가면을 준비해 주시면 감사.. 어디 먹을거 없나..쫄래 쫄래 따라가 봅니다. 비가온 뒤 아침이라 날씨는 선선.. 쨍쨍하던 해가 없어서 시원했던 아침이었습니다. 서둘러 짐을싸고 풀빌라 떠날 준비를 합니다. 마침 쏟아지는 소나기.. 아..풀빌라 있을때 내렸으면 좋았겠구만..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빗살은 더 거세지고.. 호텔 로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