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음식] 초밥으로 몸보신, 스시 오마카세 스시미니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평일에 여유가 생겨서 남한산성입구역 1번출구 근방 스시 사시미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미니"에 저녁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보신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떠오른게 초밥이었고 그래서 스시미니에 전화하고 당일 예약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싶었는데 점심은 1부와 2부 모두 만석이었고 마침 저녁 예약이 취소된 자리가 있다고 해서 저녁식사를 예약하고 예약시간인 오후 7시에 맞춰서 스시미니 매장을 찾았습니다. 예약취소 때문인지 총 10석의 좌석 중 저희 부부를 포함해서 7석만 손님이 앉아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 좌석의 옆쪽에 앉아서 쉐프님이 조리하시는 모습을 더 잘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남 음식] 스시미니, 갓 성비 스시, 두 번째 점심 오마카세 9월에 이어 10월에 다시 다녀온 성남의 갓성비 스시야 "스시미니" 입니다. 남한산성입구역 1번 출구를 나와서 289미터 즈음 더 가면 길가에 보이는 작은 가게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일이며 그 외 점심은 정오부터 1시간 30분씩 1부와 2부가 있고 저녁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1부만 운영됩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차가 막혀 12시부터 시작되는 점심 오마카세 1부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습니다. 만나기로 약속한 지인이 먼저 도착해 있었고 가져온 샴페인도 차게 준비해두고 있었습니다. 스시미니의 콜키지(Corkage), 외부 주류 반입 비용은 병당 만원입니다. 오마카세 단일 메뉴이며 지난번과 같이 점심 1인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