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이 추천하는 부산식 막회, 회만 수북한 부산식 막썰어 모듬회, 부산 현지인 추천 맛집 용당동 용궁도매횟집 부산시 용당동의 "용궁도매횟집"은 인근 현지분들이 찾는 현지인 맛집입니다. 십수년 전에도 출장갔다가 업체분들에게 끌려갔던 곳인데 이번에도 출장가서 다른 업체분들에게 끌려간 곳입니다. 그걸 보면 인근에 계신 분들에게는 인기있는 곳임은 분명합니다. 끌려갔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기어나올뻔 한곳이기도 합니다. 가게 입구 오른쪽에는 수족관이 있으며, 얼핏 쥐치, 광어, 숭어, 도다리등의 활어 횟감들이 보였습니다. 평일 이른시간에 찾아 손님들이 없는 상태로 업체분들과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밖에서 보는것보다 꽤나 커서 대략 40~50명 이상의 손님들을 한번에 받을 수 있을 규모였습니다..
부산 찐 현지인 맛집, 언제나 대기줄이 있는 매운 김치와 동죽이라 불리는 물총조개 칼국수로 유명한 부산 대연동 유엔공원 앞 공원칼국수 소개글. 물총조개 칼국수와 매운 김치로 아주 아주 유명한 부산 대연동의 "공원칼국수"는 유엔공원 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관광지와는 거리가 먼 곳이라 외지인들 보다는 현지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식사 시간대에는 언제나 대기줄이 있는 아주 유명한 현지인 맛집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오전 10시 5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영업을 합니다. 대기줄이 있을때는 매장 입구 대기리스트에 명단을 올리고 기다려야 합니다. 몇년전에 내부 확장 및 리모델링을 마치고 아주 깨끗하고 쾌적해 보입니다. 동죽이라고 불리는 물총조개가 그득 들어간 탕이 있고, 칼국수가..
[부산 음식] 막회는 이런것! 기장시장 횟집 세꼬시초장 미역과 멸치가 유명한 부산 기장해변 근방으로 "기장시장"이 있습니다. 카드내역에 찍혀있는 상호명 "세꼬시초장" 혹은 "세꼬시회초장"은 이 기장시장 안에있는 해산물 도매점이며 초장집 입니다. 기장시장에 있는 야외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오른쪽 길로으로 나가면 바로 기장시장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100미터도 채 가지 않아서 왼쪽에 "세꼬시초장" 혹은 "세꼬시회초장" 매장이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노란간판! 작년에 왔을때와 간판이 바뀌었습니다. [부산 음식] 찐 부산 회맛집, 기장시장 세꼬시회 초장집 [부산 음식] 찐 부산 회맛집, 기장시장 세꼬시회 초장집 [부산 음식] 찐 부산 회맛집, 기장시장 세꼬시회 초장집 관광객들이 기장시장을..
[부산 음식] 진짜 부산 현지인 맛집, 연산낙지해물탕 "연산 낙지 해물탕", "연산 낙지•해물탕","연산낙지해물탕"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진짜 현지인 맛집입니다. 원래 토곡의 주택가 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8~9년 전에 큰 길가로 이전하였습니다. 관광객이 잘 찾지않을 주택가에 있으며, 큰 도로가에 있는 건물 1층은 주차 공간이며 2층으로 올라가면 매장입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 입니다. 영업시간은 점심식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며, 저녁식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재료 소진시까지 입니다. 평일저녁 5시 30분쯤 예약하고 찾아갔는데도 벌써 주차공간에 차가 그득 했습니다. 채 오후 6시가 되지않은 시각임에도 식사하는 손님들과 예약석 팻말이 테이블 여기저기 올려져 있었습니다. 좌석..
[부산 음식 ] 현지인 해물탕 맛집!! 부산 연제구 연산 낙지 해물탕 지난 10년간, 아니 15년간 제가 가서 먹어본 해물탕 전문점 중 가장 제가 좋아하는 연제구에 위치한 "연산 낙지 해물탕", "연산 낙지•해물탕", "연산낙지해물탕" 입니다. 원래 토곡의 주택가 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7~8년 전에 큰 길가로 이전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가물 가물..) 큰 도로가에 있는 건물 1층은 주차 공간이며 업장은 2층부터 입니다. 저녁영업 준비시간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21시 30까지이며, 오후에 휴식시간이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있습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영업을 마감합니다. 올해는 첫 방문이..
[부산 음식] 찐 부산 회맛집, 기장시장 세꼬시회 초장집 관광객들이 기장시장을 가게되면 주로 대게나 킹크랩등을 드시러 많이 가실텐데 이런 지역색이 강한 회들을 관광객들중엔 누가 먹으러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갑니다. 30분에 천원하는 기장시장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기장시장의 좌판과 상가들이 보입니다. 왼쪽편의 기장수산과 떡집을 지나 그 다음집이 제가 가는 초장집 입니다. 간판에는 크게 "세꼬시회" 라고 되어 있는데 지도앱에는 잘 검색이 안되는 초장집 입니다. 초장집 이라하면 정육식당 마냥 회를 사고 먹고 가시는 분들에게 상차림비를 따로 받는 그런 시스템을 말합니다. 간판 아래에 걸린 작은 플랜카드엔 여러 생선 가격들이 보입니다. '뭔데 kg당 3만원이 넘는 생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