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일상] 보름달과 함께한 버거킹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불고기와퍼주니어 버거 딜리버리 후기 보름달 떠있는 추석날 저녁에 문득 오랜만에 햄버거가 생각이 나서 버거킹 앱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기네스 콰트로 치즈와퍼" 라지세트와 "불고기 와퍼 주니어" 외에 어니언링과 콘샐러드 코울슬로까지 딜리버리 주문을.. '이걸 매장에서 먹으면 30%는 쌀텐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만 연휴에 집에서 누리는 특권이라 생각하고 주문을!! 30분 정도 걸려서 배달된 버거킹의 버거들 입니다. 제 주문부터 먼저 확인하고.. 포장되어 왔던 음식들을 종이백에서 꺼냈습니다. 추석이라 하늘에 보름달은 휘영청 떠 있고.. 저희집 야식도 시작되고.. 어니언링 입니다. 매번하는 실수.. 햄버거 딜리버리때는 튀김요리는 주문하는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