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이 들어간 라면, 멸치칼국수 라면과 어묵의 콜라보!! 어묵 멸치칼국수 라면 만들기,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소개글. 맛이 진하고 개운한 "멸치칼국수"라면에 어묵을 추가하면 더 멋진 칼국수 라면이 될것 같아서 멸치칼국수 라면 한개와, 대파 한줄, 계란 두개, 표고버섯 두개에 사각어묵 7장 그리고 다진마늘을 재료로 준비하였습니다. 이 정도면 세명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냄비에 물을 1.5L 끓여주고 사각어묵을 면처럼 얇게 썰어줍니다. 어묵을 면처럼 다 썰즈음 냄비에서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면처럼 썰어둔 어묵을 냄비에 넣고 끓여주면서 어묵을 불려줍니다. 거기에 만능 멸치육수 다섯 큰술을 넣어주고 밑간을 해줍니다. 표고버섯 밑둥을 잘라버리고 얇게 썰어주고.. 어묵이 들어있는 냄비에 함께 ..
[집밥] 라면 콜라보레이션, 해물이 들어간 틈새칼국수 만들기 "틈새칼국수" 라면은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틈새라면 + 멸치칼국수 라면 두가지의 콜라보레이션 조합의 라면입니다. 브랜드도 다르고 기본 맛도 다르고 면도 다른 두개의 라면을 함께 조리하면 맛과 식감이 완전 다른 또 새로운 라면이 되어서 가끔 생각날때 만들어 먹곤 합니다. 냉동실 혼합해물 소진이 필요해서 대파 힌줄기와 마늘 여덟조각 그리고 틈새라면과 멸치칼국수 라면을 준비하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냉동 혼합해물은 찬물에 몇번 헹궈주고 그대로 찬물에 담궈주고 해동을 해줍니다. 해동하고 조리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조리후 맛과 식감에서 완전 다른 결과를 만들어줍니다. 마늘은 으깨고 대파는 어슷썰어 둡니다. 그리고 물을 대력 900ml 정도만 끓여줍니..
[집밥] 야식, 바지락 멸치 칼국수 라면 만들기 주말 먹거리를 준비하러 동네 마트를 갔는데 바지락살이 '날 가져유~~' 라고 외치고 있어서 사왔습니다. 냉장고에 일단 넣어뒀는데 속이 느끼하니 라면이 생각나서 바지락도 함께 꺼내봅니다. 그리하여 끓인 바지락 멸치 칼국수 라면!! 야식입니다!!! 일단 멸치 칼국수 세개, 바지락살 세팩!! 많이먹을 예정이었습니다. 바지락살과 멸치칼국수 라면만 사용하기엔 좀 섭섭해.. 애호박 반개, 대파 한줄기, 표고버섯 세개, 청양고추 세개, 홍고추 한개, 통마늘 여러개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일단 라면 세개 분량의 물보다 조금 적게 준비하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사이 채소들을 손질해 뒀습니다. 물이 끓으면 육수용 조미료를 네 큰술 정도 넣어줬습니다. 라면 세개의 분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