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밥] 야매요리, 파닭 파닭 떡파닭 만들기 냉장고에 사다 쓰고 대파 두대가 남았습니다.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여기저기 남아 있는 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닭다리살 정육 1.5kg와 먹다남은 정육 그리고 대파로 떡파닭(?)을 만들어 먹기로 결정!! 닭다리살 정육을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치킨 타월 아니 키친 타월로 물기를 잘 제거해줍니다. 스댕 보울에 닭고기를 넣고 후추를 후추후추추추추추.. 소금을 두 꼬집 정도 넣어줍니다. 조리 장갑을 끼고 닭고기를 조물 조물 조물.. 오븐 트레이 위에 조리용 종이 호일을 깔고 그 위에 준비한 닭고기를 올려줍니다. 그냥 트레이 위에 올리면 뼈없는 닭정육이 흘러 내릴 수 있습니다. 230도로 예열된 오븐에 25분 미만으로 조리할 예정입니다. 주인공은 너닷!! 대파를 잘 씻..
[집밥] 닭고기 계육볶음 만들기 동네 마트 정육점에 들러서 닭 두마리를 발골해 왔습니다. 이날은 좀 큼직하게 썰어달라고 주문을.. 닭고기 살을 스댕 보울에 담고 꿀을 세큰술 넣고 잘 섞어준 후 30분쯤 그대로 둡니다. 꿀이 연육작용을 해서 닭고기를 더 부드럽게 해주기를 바라며.. 800g대 닭 두마리(기름기 떼어내고 뼈 바르면 얼마 안됩니다.) 기준으로.. 고추장 두 큰술.. 고춧가루 네 큰술.. 쯔유 네 큰술.. 간장 네 큰 술을.. 참치액 한 큰술을 넣어줍니다. 굴소스 한 큰술.. 설탕 네 큰술.. 물엿이나 올리고당 같은걸 넣어도 되지만 분명 설탕 넣을때 더 맛난 불편한 진실.. 후추도 으갸갸갸갸갹 갈아서 넣습니다. 미림 네 큰술.. 잘 섞으면 닭 두마리용 양념장 완성입니다. 꿀에 재워둔 닭고기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