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음식] 부산 돈카츠의 대명사, 톤쇼우 광안점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을 얘기한다면 아마 "톤쇼우"를 말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부산대와 광안리 민락동 두곳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톤쇼우 광안점을 찾았습니다. 아주 인기있는 곳이라 대기가 길어서 월요일 오전 11시 30분 영업시작 시간에 맞춰 30분 전 즈음 가게앞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톤쇼우 광안점 매장 바로옆에 "민락씨랜드시장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유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업 30분전에 도착해서 대기자 명단에 저희 부부를 기록하니 앞선 대기자부터 해서 20명째입니다. 과연 영업시작 시간에 자리에 앉을수 있을지 두근두근.. 영업시간 10분전부터 직원이 나와서 대기순으로 좌석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2021/5 부산 여행기]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2일차.. 부산에서 맞이한 월요일.. 휴가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났지만 침대에서 딩굴딩굴 여유를 즐겼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삐고.. 광안리로 이동 했습니다. 광안리로 온 이유는 11시 30분에 오픈하는 돈카츠 전문점 톤쇼우를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매장 바로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영업 시작인데 11시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대기표는 벌써 9번.. 벌써 20명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들어갈수 있을까?' 고민이 되던 순간이었습니다. 남음 시간동안 광안리 산책을 했습니다. 비가 올것같이 흐렸던 하늘 이었습니다. 그리고 톤쇼우로 돌아가 오픈시간에 입장을.. 첫턴에 앉은 사람들을 세어보..
[부산 음식] 진짜 돈카츠, 톤쇼우 광안점 "톤쇼우"는 부산대와 광안리 인근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차를 가지고 부산에 온 김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민락동에 있는 광안점 가게 옆에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가 매우 용이하였습니다. 톤쇼우 광안점 가게 앞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시 40분경. 이미 점심식사 시간이 지난 시각이었지만 여전히 많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마지막 주문이 14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서둘러 가게 앞에 준비되어 있는 대기명단에 이름과 인원수 그리고 메뉴를 선택하여 적도 연락처도 남겨 두었습니다. 연락처를 남겨두면 직원분이 입장 가능한 시간이 되면 연락을 주시기에 주차장에 주차한 차에서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