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근방에 위치한 동해안 자연산 해산물 전문점 강정희간장새우 선릉역점 소개글. 지인들과 선릉역 주변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해산물 전문점 "강정희간장새우" 선릉역점을 들렀습니다. 일요일은 휴무일이고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매장 바깥에 있는 수족관에는 다양한 해물이 있는데 그 중 살아있는 꽃새우들이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매장 안으로 입성.. 오늘의 추천메뉴에서 독도 꽃새우회+간장새우 메뉴를 술과 함께 주문했었습니다. 개인 앞접시와 미역국이 나옵니다. 구수한 미역국 맛에 몇번 리필을 해먹었습니다. 우선 간장새우가 이렇게 여섯마리가 나옵니다. 간장새우 위로 고추를 다져서 참깨와 함께 뿌려주었습니다. 짭쪼롬한 간장에 잘 어울리는 삶은 계란 조각도 몇개 있었습..
[서울 밥집] 가을제철 보리새우가 있는 동해안 해산물 전문점, 선릉 강정희간장새우 평일 휴가를 얻어 선릉역 인근에서 지인을 만나 저녁식사 장소로 가는길에 우연히 어느 음식점의 수족관에 있는 새우들이 보였습니다. "앗!! 보리새우다!!" 오도리로도 불리는 보리새우는 가을철 추석 전후가 가장 맛있는 새우로 살이 단단하고 예전부터 횟감으로 먹던 최고의 새우 중 한 종류입니다. 흔하게 보이지도 않고 많이 못먹는 이유는 비싸기 때문입니다. 일반 식당이 아니라 도매점에서 비쌀때는 한마리에 8,000원씩 주고도 먹어봤던 새우였고 닭새우나 꽃새우에 비해서도 훨씬 더 고급인 새우입니다. 다른 수족관엔 섭!! 자연산 홍합이 보입니다. '와..여기 뭐지?' 하면서 간판을 보니 "강정희 간장새우", "강정희간장새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