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맛집] 이자까야 야키도리 라쿠가키(やきとり? ?がき) 기온점, 친절하고 맛도 좋고..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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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 야키도리 라쿠가키"는 후쿠오카의 하카타역과 텐진역 사이에 있는 기온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やきとり? ?がき 祇園店
일본 ?812-0038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Gionmachi, 4−76 リファレンス祇園 1F
https://goo.gl/maps/yZGV3dWGvZ62

야키토리 라쿠가키 기온점

★★★★☆ · 꼬치구이 전문식당 · 4-76 Gionmachi

www.google.com





당시 숙소가 기온역 근방의 "도미인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였습니다.
당시 후쿠오카에 비가 내려서 저녁을 위해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天然温泉袖湊の湯ドーミーインPREMIUM博多・キャナルシティ前
9-1 Gion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8 일본
goo.gl/maps/VSKVY5FgjFEH1zRS7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 · 호텔 · 9-1 Gionmachi

www.google.co.kr





영업시간은 오후 다섯시부터 시작하여 자정까지 하며 토요일만 오후 11시에 마칩니다.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 입니다.

첫번째 방문은 억세같은 빗속을 뚫고 찾아갔었습니다.





구글맵을 보고 호텔에서 나온지 10여분도 되지 않아 라쿠가키에 도착 하였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경.





손님이 많지 않을때 카운터 좌석을 찰칵..
사장님이 보시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주셨습니다.
이 사장님..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은..ㅋ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비가 많이 왔던지라 손님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결국엔 모든 좌석이 꽉 찼었던..





영문 메뉴 혹은 한국어 메뉴를 요청하니 친절한 직원분들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꼬치류 메뉴판..





여느 이자까야집의 메뉴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메뉴들 이었습니다.
꼬치 구이류 1..





꼬치 구이류 2..





걔중 눈에 띄던 꼬치 메뉴들..
돼지 관자놀이!! 가씨리!!





음료류..





주문을 마치니, 우선 물수건을 가져다 주십니다.
스윽 스윽..





개인당 나오는 가쯔오부시 간장이 살짝 뿌려진 상큼하고 달달하면서 짭쪼롬한 양배추..
그리고 듬뿍 나오는 앞접시들 입니다.
두사람인데 여덟접시나!!





우선 나마비루로 목을 축이고..






주문한 꼬치들이 나오기 전까지 다시 메뉴판 구경을 했습니다.
독특해 보이는 No1 메뉴인 고기완자..
츠쿠네라고 하는 다진 닭고기 완자 입니다.





그리고 금방 나온 첫번째 꼬치 접시 입니다..





닭날개..





염통..





육즙 터지던 돼지 관자놀이..ㅋ





두번째 나마비루가 나오고..





두번째 꼬치 접시가 나오고..





츠쿠네..고기 완자가 똻!!





이..이거 주문 안했었는데 말입니다.





이왕 나온거..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ㅋ





다진 닭고기살과 양파로 만든 고기 완자..
양념과 계란 노른자와 함께 촵촵..





양배추 한접시를 추가하고..
이때 제가 필을 받아서 그만..





꼬치 접시 세번째..





맛이 좋아 좋은 기분인지..
좋는 기분이라 맛이 좋았던 것인지..

분명 저희 부부 입맛에 잘 맞았던..
저희 부부가 가봤던 다른 이자까야의 음식들보다 조금은 덜짠..
좋은 재료로 구워낸 꼬치들 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꼬치들은 소금간만 해서 구워달라고 했었습니다.





배가 차는 기분이라..
디저트 메뉴를..






모츠나베 1인분만 주문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셨..
꺄악..
1인분에 추가로 소바..까지..





경건한 마음으로 나마 비루를 새로 주문했었고..





모츠나베를 위한 새 그릇들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츠나베 1인분..





후쿠오카에선..
수요일 저녁에 비가 내리면..
모츠나베를 먹어주면 좋겠지요??
그리고 술마실때라면 더욱 국물요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유자 베이스의 양념장..





보글 보글 끓어 오르는 모츠나베..





1인분 이어서인지 금방 끓어 올랐었습니다.





전문점의 모츠나베 맛과는 비할바는 아니었지만,
쌀쌀한 비오던 초봄 저녁에 먹기엔 부족함이 없었던 뜨끈한 국물..





이자까야 라쿠가키의 국물이 시원했던 모츠나베 였습니다.
그리고 배가 터질까봐 소바는 취소를..ㅠㅠ





이렇게 먹고 6200엔 정도..
분위기도,
음식도,
직원들의 친절함도,
가격도 마음에 들었전 이자까야 라쿠가키 기온점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 9시경에 찾아간 라쿠가키 입니다.





만석..야외 간이 테이블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여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정말 인기많은 곳이었습니다.
관광객보다 주로 현지인분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다음날 이른 저녁..
불금이라 해가 지기 전에 일찍 이자까야 라쿠가키를 다시 찾았습니다.
저녁 6시 30분 경..





다행히 좌석에 여유는 많았고..
사장님은 또 사진 찍을때 어느새 알아 차리시고 포즈를 취해 주셨..ㅋㅋㅋ
이분은 매번 어떻게 사진 찍는지 아시고!!





처음 갔을때란 같은 좌석에 앉아서 다시 주변을 둘러보고..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로,
마치 단골손님마냥 익숙하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양배추..





물수건..





카시스 칵테일이 눈에 띄어서..





동거인은 칵테일을 마시고..





저는 간만에 하이볼을 마셨었습니다.





닭날개, 닭껍질, 닭다리, 염통, 돼지 관자놀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그리고 모래주머니 꼬치..





그리고 이어서 나온 대파 꼬치 입니다.





수미비야치? 가 뭔가 했더니 숯불구이 라고 구글 번역기가 알려 줬습니다.





뭔가 도전 해볼만한 요리들이 보였습니다.





이것은 닭 타타끼..
껍질쪽만 구운 요리입니다.





참치 말고 닭 타다끼..780엔..





불맛과 아주 쫄깃한 닭고기살 식감의 콜라보..





간장 찍어서 생강 살짝 올리고 한입..
다시 간다면 또 다시 주문할 맛..이었습니다.
이 뒤로도 갈때마다 먹긴 했었습니다.
닭고기 자체의 맛이 아주 좋았었습니다. 거기에 불향이 더해지니 더욱 맛있게 느껴지던 메뉴였습니다.





종목을 나마비루로 바꾸고..





다음 메뉴는 소구이 하리미 이었습니다..
1280엔..





마음에 들었던 가격..
마음에 쏙 들었던 모양새..





익숙한 맛이지만 맛도 합격..





두번째 빙문에선 5300엔 정도 가격이 나왔었습니다.





계획없이 찾아보고 가게 된 이자까야 야키도리 라쿠가키..
사장님의 환대와 직원들의 친절함에 마음이 아주 편해지는 곳입니다.
직원들 정말 정말 친절 친절..
편한 마음에 음식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덕분에 음식맛까지 좋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곳..
이 이후로도 아마 세네번 더 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후쿠오카 갈때마다 저녁에 마땅히 갈곳 없으면 찾아가는 곳

이상 일본 후쿠오카 기온의 이자까야 야키도리 라쿠가키(やきとり? ?がき) 기온점 후기 였습니다.
단점은 실내흡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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