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집에서 준비하는 초간편 와인 안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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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와인 마실때 잘 어울리는 특별한 와인 안주 만들기.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와인 안주. 초간편 와인 안주 만들기. 집에서 와인 안주 준비하기. 와인에 잘 어울리는 안주 준비하기


만들기는 간편하지만 묵직한 와인 안주 만들기 입니다.
거진 10여년 만에 집에서 와인 마실일이 있어서 미리 우둔살을 육사시미 용으로 동네 정육점에서 한근을 사서 냉장실에 차게 한두시간 두었습니다.

 




대파 한두 줄기,
청양고추 네개,
홍고추는 옵션..
다져줍니다.

 




그리고 양념장 준비를 합니다.
설탕 세 큰술..

 




알룰로스 혹은 물엿 세 큰술..

 




참기름 두 큰술..

 

 

 




쯔유 두 큰술..

 




간장 네 큰술..
이거 와인 안주 양념 맞습니다.

 




육사시미는 키친 타월로 살짝 눌러가며 핏물을 닦아내주고 접시에 둘러가며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담아줍니다.

 

 

 

 

이런건 따로 배운적은 없지만 그냥 둥그렇게 담다보면 됩니다.

 




다진 채소들을 양념장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따로 양념 종지에 인별로 담아냅니다.

 

 

 




큰 준비는 끝나고 차려낸 와인상 입니다.
김은 김밥용 김을 먹기좋게 잘라낸 겁니다.

 




우둔살 육사시미..

 




치즈들 입니다.

 




마침 집에 빵이 있어서 빵도 좀 올려봤습니다.

 




자!! 이제 와인이랑 육사시미를 먹어봐야죠!!

 




김 위에 육사시미 한점 올리고 준비한 양념장에 치즈 한조각!!
와인과 꽤나 잘 어울립니다.

 




약간 달큰한 양념과 눅진한 우둔살 사시미 맛이 와인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빵에 이렇게 올려 먹는건 식사대용 입니다.

 




육사시미에 두종류 큐브치즈 올리고 와인 한모금 마시고 와앙..

 

 

 




뭐..이 정도면 어떤 술이라도 잘 어울릴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ㅎ

 




육사시미 거리가 남아서 소고기 라면도 끓여 봤습니다.
라면을 끓이다가 마지막에 대파채랑 육사시미를 넣고 한소큼만 더 끓여주면 됩니다.

 




홍고추가 있다면 썰어서 넣어주면 한층 더 맛있는 음식색을 만들어 줍니다.

 




와인 잘 마시다가 마무리는 라면으로!!

 




결국 김치까지 나왔던 날이었습니다. ㅋ

 

 

 

이상 초간편 와인 안주 만들기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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