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부제, 방콕 여행 그리고 걷기..

걷기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다이어터의 주간 운동기록 리뷰. 삼성헬스, Nike Run Club 그리고 구글 피트니스 앱으로 주간 운동량과 걸음수와 걷기를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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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

저는 9월 8일 목요일부터 태국 방콕 여행중입니다.

9월 10일 토요일 현재 방콕에서 24,131보를 걸었습니다.

삼성헬스 앱에 기록된 내용이고 방콕 현재 날씨는 하루에 한번 이상 비가 오는것 말고는 한국의 날씨와 비슷합니다.

 

 

 

 

주초에 한국에선 비가 왔었고, 목요일부터 여행 중이지만 많이 걷는걸 좋아하는 지라 지난 주 일일 평균 걸음 수는 18,000보가 넘었습니다.

 

 

 

 

삼성헬스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 중에서 상위 1%에는 못들었지만 2% 안에는 들었습니다.

 

 

 

 

실제 운동할때만 기록하는 NRC, Nike Run Club에는 주초 운동 3회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글 피트니스 앱의 심장 강화 점수는 한주간 총 565점!!

 

 

 

 

한주간 총 걸음수는 대략 11만보 정도입니다.

 

 

 

 

목요일 태국 방콕에 도착한 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어 호텔에서 식사를..

 

 

 

 

 

 

 

 

 

비가 그치고 저녁 늦게 밖으로 나와서 자주 가던 이자까야를 찾았습니다.

닭허벅지살 구이..

 

 

 

 

그리고 싱하맥주 생맥주로 여행온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역시 호텔 조식입니다.

 

 

 

 

과일 디저트가지 야무지게!!

아침부터 망고망고 였습니다.

 

 

 

 

토요일 점심은 지구오락실에 나온 보트누들 집에서 아주 고급진 식사를 하였습니다.

국수만 먹었는데 4만원 후반대 가격이..

 

 

 

 

저녁에는 야시장을 찾아서 꼬치구이로 저녁식사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석 당일 아침에 찾은 제가 방콕에서 가장 좋아하는 릉루엉 누들, 릉루엉 국수집을 찾아서 두사람이 세그릇의 쌀국수를 후루루룩..

 

 

 

 

점식식사로 찾은 레스토랑에서 북경오리를!!

2인용 반마리에 4만원이 안하는 아주 가성비와 가심비 좋은 북경오리 였습니다.

 

 

 

 

추석날 저녁엔 비가와서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태국 길거리 음식으로 저녁식사 해결을..

 

 

 

 

태국 방콕에서 잘 먹고 잘 걷고 있습니다.

많이 걷는것 같은데 워낙 잘 먹으니 배가 나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상 먹기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터 밥집러(Bapziprer)의 주말에 적어보는 주간 운동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