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음식] 북해도 달달구리, 디저트 전문점 르타오 파토스(LeTAO PATHOS), 일본 북해도(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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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음식] 북해도 달달구리, 디저트 전문점 르타오 파토스(LeTAO PATHOS), 일본 북해도(Hokkaido)


9월의 어느 화창한 날의 오타루 거리..
든든하게 배를 채운 저와 동거은은 홋카이도 스위츠(Hokkaido Sweets)라고 불리는 북해도의 특산 달달구리를 즐겨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북해도 스위츠 전문점 르타오의 디저트 전문 카페 "르타오 파토스(LeTAO PATHOS)" 입니다..
오타루 르타오 본점 근처, 오르골 상점 근방에 있습니다..

발음은 영어 그대로 읽기로..

 

르타오 ルタオ パトス

5-22 Sakaimachi, Otaru, Hokkaido 047-0027 일본

goo.gl/maps/7LarB9CTwHTKaZqw6

 

르타오

★★★★☆ · 카페 · 5-22 Sakaimachi

www.google.co.kr

 

르타오 본점

7-16 Sakaimachi, Otaru, Hokkaido 047-0027 일본

goo.gl/maps/ppP4YNKvyaMyjFcb7

 

르타오 본점

★★★★☆ · 패스트리 판매점 · 7-16 Sakaimachi

www.google.co.kr

 

오타루 오르골당

4-1 Sumiyoshicho, Otaru, Hokkaido 047-0015 일본

goo.gl/maps/zdCF7TDw7UPiHoLW7

 

오타루 오르골당

★★★★☆ · 주크박스 판매점 · 4-1 Sumiyoshicho

www.google.co.kr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오후 5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1층은 제품을 판매하는 샾이며 2층이 카페 입니다.

1층에서는 여러 제품 시식이 가능하니 케이크나 달콤한 디저트 제품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둘러만 보아도 좋을듯 합니다.

 


오타루의 여러 가게에서 진행되는 제품 시식은 꼭 즐겨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고 입에 잘 맞는 제품은 구입도 가능합니다.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은 전체가 PATHOS 디저트 카페 입니다.

 




방문한 시각은 대략 오후 1시경..

 

 

 

 




생각보다 덜 붐비고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나올때 즈음엔 카페가 꽉 찼었고 입구에서 대기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좌석에 앉고 바로 보이는 테이블 페이퍼에 있는 메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Double Prate with drink..
세가지 케이크와 음료 포함된 셋트메뉴 입니다.

Prate가 뭐지? 라고 이때는 생각 했었습니다.

 




세가지 케이크 중에는 LeTAO 대표 케이크인 더블 프로마쥬(Double Fromage) 이단 치즈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일본공항 면세점에 가면 얼린 상태로 파는 제품입니다.

북해도를 대표하는 디트 전문점 르타오의 대표상품 입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이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북해도 신치코세 공항만 있는것이 아니라 하네다, 후쿠오타, 오사카, 히로시마 공항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종업원분이 가져다 주신 메뉴판 입니다.

 




Double Prate는 메뉴판에는 Double Plate로 되어 있습니다..
설마..오타??

 




동거인이 주문한 음료수가 포함된 MontBlanc, 몽블랑 케이크 셋트 입니다.

 




제가 주문한 더블 플레이트 메뉴가 먼저 나왔습니다.

 




이..이쁩니다..
일단 감탄부터..
와아아~~

 




더블 치즈 케이크..

 

 

 

 




더블 초코 치즈 케이크..

 




타르트 입니다.

 




동거인이 주문했던 몽블랑..

 




이것도 역시나..
이쁩니다.

디저트는 이쁘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머랭 그리고 그 위로 밤 크림이 샤르륵..

 




얘들은 덤..입니다.

 




이런 스위츠들..
달달구리들은 역시나 진한 커피가 잘 어울립니다.

 




디저트 가게에서 쉽게 보지 못한 칼!!까지 함께 나왔습니다.

 




일단 대표 메뉴..
더블 프러마쥐 치즈 케이크부터..
흐음..♡♡
하트가 절로 나오는 맛이었습니다.

 




더블 초코 치즈 케이크 역시..
하트 뿅뿅뿅..♡♡♡

 




접시에 뿌려진 초코 시럽과 딸기 시럽이 장식이 아니었습니다.
케이크와 함께 였을때 더욱 멋진 맛이 되는..
그래서 막 발라 먹었습니다.

 




슈가 파우더가 뿌려진 타르트도 한입..
입에서 샤르르륵 녹아 없어집니다. ♡♡♡♡

 

 

 

 




동거인의 몽블랑..
바사삭(?)한 머랭에 놀라고 은은하게 퍼지는 밤 크림의 진한 단맛에 또 반합니다.

 




다 먹고난 후 제 접시엔 피카소의 그것같은 추상적인 작품이 남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센스 있던 계산서에 살짝 미소가 지어지던..

 




두 사람 디저트 비용은 이 정도..
가격을 뛰어넘는 만족감에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었습니다.

 




디저트 타임을 마치고 또 걷고 또 걷고..

먹었으니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달콤한 홋카이도 스위츠(Hokkaido Sweets) 때문에 기분이 좋아졌고,
멋진 날씨 덕분에 또 좋았던 오타루..

 




이상 오타루의 디저트 전문점 르타오 파토스(LeTAO PATHOS)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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