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음식] 레이어드(Layered), 스콘이 맛있는 안국 카페

[서울 음식] 레이어드(Layered), 스콘이 맛있는 안국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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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레이어드(Layered)"는 영국식 레시피로 직접 만드는 스콘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안국역 인근의 카페 입니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카페로 들어가면 각종 스콘과 함께 케이크류들이 입구 왼쪽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입구 왼쪽의 주방과 베이킹 공간을 제외하고 다른 공간은 일반 좌석입니다.

오래간 구옥을 개조한 실내 인테리어는 묘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공간입니다.

 

 

 

 

꽤 많은 테이블과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계산 카운터가 특이하게 가게 안쪽에 있었습니다.

먼저 진열된 케이크와 스콘들을 확인하고 준비된 식기에 담아와서 계산하면 되는 시스템 입니다.

 

 

 

 

주말 아침에 손님들이 많이 안계시던 시간이라 여유롭게 스콘들과 케이크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마늘 크림치즈 스콘..

 

 

 

 

크랜베리 크림치즈 스콘..

 

 

 

 

바질 페스토 스콘..

카레 레이어드의 베스트 메뉴로 알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픽? 영국 무화과? 스콘..

 

 

 

 

두 종류의 초코렛이 올라간 스콘..

 

 

 

 

버터 스콘..

 

 

 

 

 

 

딸기조림 스콘..

 

 

 

 

말차 스콘..

 

 

 

 

카라멜 버터 스콘..

 

 

 

 

레몬 사각 케이크..

 

 

 

 

말차 치즈 케이크..

 

 

 

 

얼그레이 핑크 레이지 케이크..

 

 

 

 

블루베리와 딸기 치즈케이크..

 

 

 

 

당근 케이크와 체리 올라간 초코 케이크..

 

 

 

 

케이크와 스콘을 즐기지 않는 저도 다 먹어보고 싶은 모양새 였습니다.

 

 

 

 

 

 

동거인이 선택한 갈릭 크림치즈 스콘입니다. 마늘이 잔뜩 들어간 크림치드를 머금은 스콘..

 

 

 

 

크림 치즈에 살짝 뿌려진 것은 파슬리 가루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스콘을 반을 가르고 크림치즈와 함께 입으로..

응? 스콘이 이렇게 풍부한 맛이 났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존에 제가 먹어봤던 스콘과는 달랐었습니다.

너무 퍽퍽하지도 않고 마늘향이 물씬나는 크림치즈가 스콘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겨울이었지만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겼던 스콘이었습니다.

 

 

 

 

그닥 즐기지 않는 스콘이었지만 카페 레이어드에서 먹었던 스콘은 충분히 맛있게 즐길만한 스콘이었습니다.

 

 

 

 

저희가 샀던 스콘과 음료 가격은 이랬습니다.

 

 

 

 

이상 안국역 인근의 영국식 홈페이드 스콘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레이어드(Layed)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