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시장, 모란시장 5일장, 모란민속장, 모란민속5일장, 모란시장 장날, 모란시장 맛집, 모란시장 음식, 성남 민속5일장 모란시장 소개글. 성남 모란시장은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모란역에 인근한 수도권에서는 드물에 5일에 한번씩 열리는 5일장 입니다. 매 4일과 9일이 장이 열리는 날이며, 마침 3월 4일이 토요일 이었던지라 오전 11시가 되기전에 모란시장을 찾아 봤었습니다. 공영주차장 및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사람들이 몰릴수도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모란역에서 모란시장 방향으로 가는 인파들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날씨마저 아주 좋았던 3월 초여서 이른 시간부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주말의 모란시장 이었습니다. ..
[2022년 4월 서울 여행] 잠실 롯데월드몰 벨리곰 그리고 석촌호수 벚꽃놀이 4월 7일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서 잠실 롯데월드몰앞 광장에 오전 10시가 되기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저희집 동거인께서도 핑크핑크 "벨리곰" 실물 영접 완료!! 복잡할 것을 예상하고 자차를 포기하고 지하철로 이동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벨리곰 앞은 구경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혼잡한 벨리곰 앞 장사진을 피해 벨리곰 뒤태를 배경으로 한적하게 기념 사진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벨리곰 인형이나 피규어도 사고 싶었는데 이 시간부터 벌써 1시간 30분 대기를 해야한다고 해서 포기!! 그리고 석촌호수공원 산책로로 내려왔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앞의 석촌호수 동호부터 롯데월드가 있는 ..
[2021/10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지하 1층 게스트 빨래방(Guest Laundry) 이용 후기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장기 투숙자의 킹 디럭스 룸 객실 후기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장기 투숙자의 킹 디럭스 룸 객실 후기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킹 디럭스 룸 장기투숙 후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서울 호텔에서 3주 이상의 장기 투숙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잠실로 출근하는 저와 분당으로 출근 babzip.tistory.com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2층 식당 가든 비스트로 호텔조식 이용 후기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2층 식당 가든 비스트로 호텔조식 이용 후기 [서울 ..
[2021/10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2층 식당 가든 비스트로 호텔조식 이용 후기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장기 투숙자의 킹 디럭스 룸 객실 후기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장기 투숙자의 킹 디럭스 룸 객실 후기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킹 디럭스 룸 장기투숙 후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서울 호텔에서 3주 이상의 장기 투숙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잠실로 출근하는 저와 분당으로 출근 babzip.tistory.com 양재역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은 호텔 2층에 있는 가든 비스트로 입니다. 가든 비스트로에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가능..
[2021/10 서울 여행]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호텔, 킹 디럭스 룸 장기투숙 후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서울 호텔에서 3주 이상의 장기 투숙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잠실로 출근하는 저와 분당으로 출근하는 동거인 그리고 가격 및 그 외에 조건을 몇달동안 맞추다보니 2021년 7월에 새로 오픈한 양재역 2번출구 인근의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호텔로 최종 선택하고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Seoul Gangnam) 호텔에서 장기투숙 용으로 선택한 객실은 킹 디럭스 룸(King Deluxe Room) 이었습니다. 일단 차를 호텔 뒤편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주차비는 하..
[2021/9 서울 여행기] 선릉과 정릉, 강남구 삼성동 선정릉 방문 후기 평일에 휴가를 내고 지인과 약속에 있어서 선릉역 근방에서 만났다가 식사를 하고 배도 꺼뜨릴겸 함께 얘기도 할겸해서 인근 "선릉과 정릉"에 들렀습니다. 선정릉은 강남 테헤란로 바로 인근,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이라 어찌보면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예전 포스코 사거리 인근에서 근무할때 점심시간 가끔 산책 코스로 찾곤 했었는데 이번 방문은 꽤나 오랜만이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복판에 있는 선릉과 정릉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조선 제9대 성종과 그 계비 정현왕후 윤씨를 모신 선릉과 제11대 중종을 모신 정릉이 있는 곳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표를 구입하고 표 받는곳에 확인..
[2021/5 서울 여행기] 십수년만의 홍대 맛집 데이트, 2일차..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홍대 라이즈 호텔 4층 조식당 차르(CHARR)로 내려갔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붐빌거라고 직원이 전날에 알려 주셨는데 전혀 안붐볐.. 다들 합정, 홍대, 연남동에서 불토를 보냈나 봅니다. 아침부터 차와 커피와 쥬스를 모두 즐겨보고.. 단품으로 나오는 조식 메뉴를 즐겼습니다. 동거인은 오믈렛 메뉴를.. 저는 치킨 누들 스프를.. 세상 세상에 없던 맛이었.. 이상 홍대 라이즈 클럽의 4월 어느 일요일의 조식이었습니다. 지금은 메뉴가 바뀌었을듯 합니다. 조식당 옆의 GYM을 보니 막 운동하고 싶은 뽐뿌가.. 그러나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야 했습니다. 일요일 ..
[2021/5 서울 여행기] 십수년만의 홍대 맛집 데이트, 1일차.. 집에서 완전 반대편인 화곡에 있는 병원에 정기 검진도 갈겸해서 아예 주말을 홍대에서 보내기로 하고 호텔을 미리 예약 해두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집에서 차를 타고 서울로.. 주말에도 막히는 서울입니다.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호텔 지하주차장 입니다. 주말을 보낼 호텔은 홍대역 인근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 호텔 이었습니다. 스위트 룸 프로모션이 있어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렉터 스위트" 룸을 싸게 2박 3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블링블링한 화장실.. 침실.. 창이 큼직큼직 했습니다. 쇼파와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창가쪽에서 바라본 객실.. 잠시 후 패키지에 포함된 음료과 체크인때 선택한 과자 선물이 올라왔습니다. ..
[2021/5 부산 여행기] 휴가지에서 불금을 보내는 자세. 6일차 그리고 7일차.. [부산 여행기] 오랜만에 들른 해운대. 1일차.. [부산 여행기] 오랜만에 들른 해운대. 1일차.. [부산 여행기] 오랜만에 들른 해운대. 1일차.. 울산 본가에서 어버이날을 보내고 그 다음날.. 어머님이 아침일찍 차려주신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점심까지 먹으면 배가 터지겠구나.'라는 생각 babzip.tistory.com [부산 여행기]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2일차.. [부산 여행기]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2일차.. [부산 여행기] 해운대에서 기장으로. 2일차.. 부산에서 맞이한 월요일.. 휴가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났지만 침대에서 딩굴딩굴 여유를 즐겼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babz..
[2021/5 부산 여행기] 아난티 힐튼 부산 호텔 뽀개기 외. 5일차.. 부산에서 벌써 5일차 아침입니다. 모처럼 늦잠자려고 생각했는데 푹 자고 일어나니 오전 7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평소 기상시간이 오전 5시 20분이니 늦잠이긴 합니다. 전날에도 해가 뜨긴 했었지만 아침부터 아난티 힐튼 호텔의 객실에서 해를 볼수 있었습니다. 무야호~~ 오전 8시에 동거인을 깨우고 운동복(?)으로 환복하고 아침식사를 하러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마구 쏟아져 내렸습니다. 또 다시 무야호~~ 햇살이 잔뜩 들어오는 아난티 힐튼 호텔의 조식당 뷰는 참으로 멋졌습니다. 어쩐 일인지 애플파이가 눈에 박혀서 커피와 파이 한조각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난티 힐튼 호텔 조식당의..
[2021/5 부산 여행기] 여행중의 생일파티. 4일차.. 평소처럼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다 일어난 시간이 오전 6시 30분.. 아난티 힐튼 호텔 객실에서 본 바다뷰는 오늘도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자고있는 동거인을 두고 혼자 운동하러.. 밖에서 뛰는게 재밌는데 바람이 불고 추워서 뛸수 없었습니다. 1시간을 뛰고나니 해가 살짝 뜨고 있었습니다. 며칠만에 부산에서 보는 해인지.. 객실로 돌아오니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생일 케이크가 와 있었습니다. 오늘은 동거인 탄생일 입니다. 동거인을 깨우고 조식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다시 흐려진 하늘을 보고 우울해 하는 동거인.. 바람까지 많이부는 이 날씨에도 수영장엔 사람이 있습니다. 호텔 조식을 마다하고 밖으로!! 동거인 생일에 찾은 미역국..
[2021/5 부산 여행기] 잘란잘란 부산투어. 3일차.. 아침에 일어나보니 일기 예보처럼 하늘이 흐립니다. 바람도 많이 불어 쌀쌀한 5월의 부산 이었습니다. 동거인을 깨우고 오전 7시 30분에 아침먹으러 아난티 힐튼 호텔의 조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올때마다 채광과 경치에 반하는 조식당 입니다. 당근쥬스와 커피한잔.. 그리고 간단한 아침상 이었습니다. 맛을 떠나 돼지국밥이 있다는게 부산 지역의 호텔로써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호텔 1층에 있는 편의점을 들렀습니다. 뭔가 필요한 물건들이 있었는데 계산하기 전에 정전이.. 건물 전체가 정전인 상태가 몇분간 지속 되었었습니다. 이런 대형 호텔에서 이런 경험은 흔치 않았습니다. 동남아 리조트에선 가끔 있는 일이었.. 잠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