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차돌박이 잡채, 차돌잡채, 차돌잡채밥 만들기, 만든는법, 레시피, 황금레시피 소개글. 연휴에 잡채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돼지고기가 아닌 차돌박이가 들어가는 특별한 "차돌박이 잡채", "차돌잡채" 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조리하는 초간단 잡채 입니다. 재료는 당면, 시금치 한단, 목이버섯, 표고버섯, 오이고추 두개, 홍고추 두개, 당근 반개, 통마늘 세네개 그리고 차돌박이 400g 이었습니다. 대략 성인 4인용 기준으로 생각한 재료입니다. 시금치 한단이 많아 보이지만 잡채에 시금치는 많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좋습니다. 당면은 200g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차돌박이는 냉동 차돌박이 200g 두팩을 사용하였습니다. 당면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궈서 불려둡니다. 당..
[블로그 운영 이야기] 2월 두번째, 52번째 다음 메인 등극 노출글.. 재미로 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가 운영하는 블로그 이야기 입니다. 2월 4일, 2월 두번째, 2022년 아홉번째 그리고 총 52번째 다음 포털 메인 노출글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2월 4일 일간 방문수가 4,506이나 되었습니다. 기타 유입 자세히 보기를 확인해보면 역시나 다음 포털의 주소들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2월 2일 게시된 "어머니의 탕국, 소고기 뭇국 만들기" 이었습니다. 설 연휴에 어머님께 배운 조리법으로 만든 탕국글 이었습니다. [집밥] 어머니의 탕국, 소고기 뭇국 만들기 [집밥] 어머니의 탕국, 소고기 뭇국 만들기 [집밥] 어머니의 탕국, 소고기 뭇국 만..
[집밥] 초간단 원팬 만둣국 만들기 저녁을 거를까? 고민하다 느즈막히 냉동만두와 사골곰탕팩, 파 한줄과 계란두개를 꺼내고 만둣국을 만들어 봤습니다. 간편하게 조리하고 설거지 거리도 줄이기 위한 초간단 "원팬 만둣국" 입니다. 팬에 물 500ml를 넣어주고.. 그만큼의 사골 곰탕 을 추가해서 1L를 만들어서 끓여줍니다. 거기에 냉동만두 그대로 함께 넣어줍니다. 이대로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냄비의 내용물들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식가위로 파를 잘라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국자에 계란 두개를 풀어주고 식가위로 대충 잘라준 후 냄비에 조금씩 흘려가며 뿌려줍니다. 참치액 두 큰술을 넣고 간을 더해주고.. 참기름도 두 큰술을 둘러주고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거기에 후춧가루를 샤샤샤샥 뿌려주고 마무리를.. 초간단 원팬..
[블로그 운영 이야기] 2월 첫번째, 51번째 다음 메인 등극 노출글.. 재미로 보는 티스토리 블로그 밥집(Bapzip)의 밥집러(Bapziprer)가 운영하는 블로그 이야기 입니다. 2월 첫번째, 2022년 여덟번째 그리고 총 51번째 다음 포털 메인 노출글이 2월 2일에 나왔습니다. 명절 연휴 마지막날 찾아온 선물입니다. 게시글 한개의 조회수가 1,000을 넘어서더니 최종 일간 방문수가 2,519가 되었습니다. 이틀째인 3일까지 다음 메인 노출의 효과가 지속되어 2월 3일 최종 일간 방문수는 4,300명.. 해당 게시글의 기타 유입 자세히 보기를 확인해보면 다음 포털 메인 주소와 채널 홈&쿡의 링크 주소가 보입니다. 1월 27일에 게시된 "매운맛 굴국밥 만들기" 게시글이 다음 포털에 노출되었습니다. ..
[일상] 설명절 집밥 일상. 부제, 본가에서 먹은 어머니의 집밥들.. 밥집(Bapzip) 블로그 밥집러(Bapziprer)의 지난 한주동안 뭘 먹었는지 써보는 일상 글 입니다. 지난 25일(금요일) 오전에 동거인과 함께 누가봐도 부부처럼 보이게 SRT 기차의 7A와 7D좌석에 앉아 일찍 어머니가 계신 본가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도중에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아들 뭐 먹고 싶은거 없어?" 그래서 떡국을 얘기 했었는데 집에오니 이렇게 떡국으로 점심을 차려 주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어머니의 떡국.. 오랜만에 아들 온다고 계란 지단에 쇠고기 볶음과 구운김 고명까지 준비해 두셨습니다. 생각에 없던 해파리 냉채까지.. 이건 뭐 수십년 전부터 어머니의 명절이나 잔치상 레..
[집밥] 망향/인덕원 비빔국수 부럽지 않은 갈배(갈아만든 배) 비빔국수 만들기 망향 비빔국수와 인덕원 비빔국수 스타일의 비빔양념이 자박한 비빔국수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 들러 "갈아만든 배" 음료와 여러 재료들을 사왔습니다. 넉넉한 2인분 기준 갈아만든 배 음료와 중면 국수, 상추, 김치와 단무지를 준비했습니다. 일단 면기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주고 끓여줬습니다. 물이 끓여오르는 동안 김치 한줄기 정도의 양을 찬물에 양념을 헹궈주고 물기를 꼭 짜서 채썰어주고 단무지도 여섯개 정도 물기를 짜고 채썰어 두었습니다. 고명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갈아만든 배 음료를 과일즙이나 채즙 그리고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1인분 양념에 100ml정도로 2인분이라 200ml를 그릇에 담아줬습니다. 그리고..
[집밥] 야매요리 남은찌개 쏘세지찌개 끓이기 전날 끓여먹고 남은찌개와 요리하고 남은 청경채 그리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수제 쏘세지가 있어서 대파와 김치 약간과 라면을 추가하여 야매요리 "쏘세지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남은 찌개는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였습니다. 일단 남은 찌개를 냄비에 넣어주고.. 물 1L를 넣어줬습니다. 어차피 상하면 버렸어야 하는 쏘세지 두팩은 모두 어슷 썰어두었습니다. 냄비의 내용물들이 끓으면 썰어둔 쏘세지를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그리고 식가위를 이용해서 김치를 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투하.. 그리고 라면스프를 냄비에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한소큼 끓여주고.. 여기서 먼저 국물맛을 봤습니다. 벌써 맛있네요. 역시 라면스프!! 마지막으로 라면을 넣어주고 청경채랑 어슷..
집밥, 소고기 뭇국, 제사 탕국, 차례용 탕국, 소고기 무국 레시피, 만드는법, 만들기, 황금레시피 소개글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라가는 소고기 뭇국인 "탕국" 조리법/레피시를 어머니께 배워서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기존에 알고있던 소고기 뭇국 끓이는 것과 조금 차이가 있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재료는 3인분 기준 소고기 국거리 혹은 양지살 300g, 무 반개, 대파 두줄기, 통마늘 세개 정도입니다. 소고기 국거리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궈두고 핏물을 빼줍니다. 그 사이 무는 사각형 모양으로 썰어두고 마늘은 다져둡니다. 물 1.5L에 핏물뺀 소고기 국거리와 대파 한줄 반을 넣고 가스불을 세게해서 끓여줍니다. 대파 반줄은 썰어서 탕국에 마지막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소고기 국거리가 끓어오르면서 이렇게 거품들이 ..
잠실역 칼국수천국, 잠실역 지하상가 식당, 잠실역 지하상가 칼국수, 잠실역 지하상가 돈까스, 잠실역 지하상가 황기순, 황기순 칼국수&돈까스 잠실점 소개글. 종종 점심시간을 놓쳐서 혼밥을 하곤하는 직장인은 혼밥일땐 평소에 가보지 못해본 곳들을 가보곤 합니다. 잠실역 8호선 끝자락에 있는 "황기순 칼국수&돈까스" 잠실점도 제겐 그런 곳입니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방이동 쪽 지하철 연결통로에 있으며 8호선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 9번출구 근방에 있는 지하철 매장입니다. 깔끔하고 너른 매장에서 식사를 즐기시는 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이 조금 지나서였는지 아주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계시지는 않았습니다. 황기순 칼국수&돈까스의 메뉴판 입니다. 면류와 함께 돈까스와 덮밥류에 세트메뉴,..
[집밥] 돼지 관자살 고추장찌개 만들기 돼지고기 관자살 600g, 애호박 한개, 당근 한개, 양파 한개, 대파 한줄, 감자 두개, 표고버섯 세개, 마늘 다섯쪽으로 "돼지 관자살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4인분의 고추장찌개가 만들어집니다. 돼지 관자살은 돼지 관자놀이 부근에 있는 살로 한마리당 두덩이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입니다. 냉동이었는데 하루 냉장실에 두고 해동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애기 주먹만한 관자살을 핏물을 빼주고 스테인레스 보울에 담고 다시 키친 타월로 핏물을 한번 더 닦아내 주었습니다. 거기에 다진 마늘 다섯쪽을 넣어주고.. 간장 두 큰술.. 알룰로스 두 큰술을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주고 관자살에 밑간을 마무리 해줍니다. 고기에 밑간을 해두면 조리할때 양념이 조금만 ..
[집밥] 어머니의 떡국 조리법/레시피 명절이라 본가에 내려갔다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떡국을 먹고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만드시는 떡국 조리법을 옆에서 보고 배워 와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한우 양지살을 물에 푸욱 끓이고 육수를 먼저 내줍니다. 육수가 우러나면 국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줍니다. 육수를 낸 양지살은 잘게 찍어서 다시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미리 물에 불려둔 떡국용 떡.. 대파 조금은 다져서 고명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대파는 다진 마늘과 함께 떡국에 미리 넣어주는 용도 입니다. 떡국을 위해 어머니가 미리 만들어두신 계란지단과 쇠고기 볶음.. 쇠고기 볶음에 다진 대파와 참기름 한큰술을 넣고 섞어서 준비해 둡니다. 남은 대파와 다진마늘을 떡국에 떡을 넣고 넣어주면 됩니다. 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