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밥집] 빈티지 소품들이 잔뜩있는, 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반응형
반응형

[서울 밥집] 빈티지 소품들이 잔뜩있는, 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카페 "낙랑파라"는 연트럴파크, 경의선숲길 옆블럭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벽돌로 외관이 꾸며진 3층 건물에 있는 카페이면서 아기자기한 빈티지 소품들이 아주 아주 많은 곳이라 보는 재미까지 있는 곳입니다.





1층 매장으로 들어가면 안쪽 오른편에 주방과 주문/계산공간이 있습니다.





가게 구조를 보면 이렇게 1층 2층 그리고 옥상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남동에 갔던 그날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던 날이었습니다.
카페 낙랑파라에도 좌석이 없어서 입구 앞에 있는 큼직한 8인용 식탁같은 공용테이블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보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사람도 굉장히 많았..ㅜㅜ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매장 사진 찍는것도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결국 제가 볼수 있었던 것은 쇠냄새 잔뜩나던 빈티지한 황동 테이블과 목제의자..








그리고 벽시계..





보는 즐거움을 놓친것을 아쉬워하며 당보충만 하고 왔었습니다.
접시마저도 예뻤던 낙랑파라..





꽤 더웠던 날이라 기력이 빠져서 당보충이 필요했었고 초코 롤 케이크 조각을 먹었었습니다.





데코가 썩 예쁘지는 않았..





달콤한 조각케이크로 당을 보충하고..





시원한 커피로 몸을 식히고..





다시 연남동 즐기기를..

보는 즐거움을 남기고 왔기에 다시 가야할 빈티지 소품들이 잔뜩있는, 서울 연남동 카페 낙랑파라 후기 였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