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 방콕 여행기] 집으로 가는길,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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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방콕 여행기] 집으로 가는길, 10일차..


이 후기는 2017년 12월말부터 9박 11일 다녀온 태국 방콕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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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온지 10일째 되는 날..
아쉽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이른 시간에 호텔 조식당을 이용했습니다.

 




커피 한잔..

 




그리고 빵..

 




단골집인 룽루엉 국수집이 쉬는 날이라 눈물이 났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올라와 짐을 싸고 9시경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호텔 데스크에는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 하고 확답을 받은 상태..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프롬퐁 역 근방은 길거리 노점이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엔 노점 이용을 많이 못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오전 9시 15분..

 




방콕에서의 마지막 마사지 입니다.
전 이날도 Back & Shoulder..

 




마사지를 마치고 바로 인근 엠콰티어 쇼핑몰로 갔습니다.

 




부츠..약국으로..

 




사무실 여직원들을 위한 핸드크림 몇개를 구입하고..

 




또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넣다 보니 큰 봉지가 하나 만들어집니다.

 

 

 

 

 




집에 가면 아쉬울 곰 뒷태..

 




마지막 점심을 위해 헬릭스 다이닝 공간으로 올라갔습니다.

 




11시가 갓 넘은 시간이라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살이 쏙 빠진것 같은 동거인..

 




점심 메뉴는 그래서 고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바깥 경치가..카하..

 




맥주를 부르는 경치 였습니다.

 




점심용 햄버거 셋트..

 




매운 양념..

 




크기도 적당하고..

 




제 입맛에도 잘 맞았던..

 




그리고 Lamb Chops..
양고기 구이입니다.

 




방콕의 많은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미듐으로 구운 양고기는 참으로 부드러웠습니다.

 




촵촵촵..

 




오늘도 애꿎은 곰 명존쎄 한방 해주고..

 




호텔 객실로 돌아와 샤워하고 옷 챙겨입고 짐싸고 나왔습니다.

 




오후 1시경이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수안나폼 공항으로..

 




수많은 방콕 여행 중 낮 시간에 공항에 가는 것은 처음 같습니다.

 

 

 

 

 




호텔에서 객실에서 나와서 체크아웃 하고 택시타고 공항에서 체크인 하고 출국 심사 완료 후 면세 구역 입장까지 1시간 15분 걸린..
'이런..계획보다 너무 빠름..' 입니다.

 




수안나폼 공항 면세 구역에서 팔던 망고 찰밥..카오니여우 마우망..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이번 여행에선 이것도 한번 못먹어서 한팩 구매했습니다.

 




덩달아 보트 누들도..
방콕 공항 면세 구역에서 무엇을 사보는 것이 처음입니다. ㅎㅎ

 




CX라운지 입장하면서 망고 찰밥 먹는것 허락을 득하고..

 




망고밥을 먹어봅니다. ㅋ
구입하려면 여권까지 보여줘야 하는 면세구역 망고 찰밥입니다. ㅋㅋ

 




들어있는 연유를 듬뿍 부리고..

 




밥과 망고와 함께..
촵촵..♡♡♡♡♡♡♡

 




CX라운지에서 주문 가능한 요리들이 꽤 있습니다.

 




완탕면과 팟타이와 딤섬들..

 




모양은 그 어느곳 팟타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기본은 하는 완탕면..

 




딤섬은 주문하지 않는걸로..

 




꼭 기억하셔야..

 




방콕에서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일리지로 탑승한 비즈니스 좌석..

으하하하핫..

 




기종이 익숙하지 않은 기종입니다.

 

 

 

 

 




터치 방식의 콘트롤러..

 




선명하고 밝은 스크린이 기억에 남습니다.

 




CX712편의 기내식..

 




팬 프라이 포크였는데..

 




한입먹고 포기를..
어흑..돼지고기에서 이런맛을 낼 수 있을줄 몰랐..

 




3시간 만에 홍콩 공항에 도착..

 




환승을 위해서 환승통로로 이동 했습니다.
4시간 정도의 여유가..

 




방콕에서 홍콩을 거쳐 인천으로 가는 이유..
그곳을 찾아 터미널 1을 열심히 뒤지고 20번 게이트를 찾아갔습니다.

 




20번 게이트를 지나 윗층으로 올라가면 왼쪽에 똻!!
오호라 정두~~♡♡♡♡♡♡

 




홍콩 시내는 못나갔지만 첵랍콕 공항엔 정두가 있습니다.

ㅋㅎㅋㅎㅋㅎ

 




완탕면..

 




면 아래 완탕들이 숨어 있습니다.

 




홍콩 완탕면의 국물..
이 큼큼한 뒷맛..아..완탕면 입니아.
어찌보면 삭힌 홍어를 먹었을때의 그 큼큼함 같은..

 




정두의 콘지도 옳습니다.

 




고기 & 내장 들은 콘지..
제것이 아니라 동거인 죽입니다.

 




새우만두 하가우까지..

 




경우의 피로를 싹 날려주는 재미난 미션이었습니다.
홍콩 공항에서 정두..찾아가기..ㅋ

 




그리고 좀 걷다가 인천행 탑승 게이트 근방의 CX라운지로..

 




오호라..
여긴 메밀국수를 말아주는..ㅋ
그러나 더 이상 못먹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홍콩에서 서울가는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의 파란만장한 2018년 연말 방콕 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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