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 오사카 여행기] 할로윈 시즌에 떠난 먹방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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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오사카 여행기] 할로윈 시즌에 떠난 먹방여행.. 2일차


이 후기는 2016년 10월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 여행기 입니다.

 

오사카에서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배가고파서 8시 전에 깼습니다.

자는 총무님 억지로 깨워 오사카 남바 아메리카무라 근방 산책을 해봤습니다.

 




거의 3~4킬로미터 걷고 산책파들과 함께 간단한게 둘째날 첫번째 간식을..

 




유부 우동입니다.

 




크아하..해장이..ㅋ

 




숙소로 다시 돌아와 그대로 두면 짐과 구분이 안갈수도 있는 동료들을 추수려 11시에 아침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남정네 다섯명..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으나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가게를 변경 했었습니다..
하늘은 푸르르고 오전 11시30분이 넘어서도 아침을 못먹어서 슬펐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언제나 대안은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고기 덮밥을..

 




200엔 더 내고 2배 사이즈로 시켰다가 양이 많아서 아주 곤혹스런 경험을..ㅠㅠ
이 가게 고기에 진심이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서 음식을 남기는 만행을..

벌 받을겁니다. 아마도요..

 




둘째날 첫 식사도 생맥주, 나마비루가 함께욨습니다.

크아하..

 




그리고 식후땡 커피..

 




달달구리와 함께 했습니다.

둘째날 두번째 간식..

 




도토루 밀푀유 크레이프 케이크는 언제나 강추입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희안하게 배가 꺼집니다.

 




그래서 세번째 간식 입니다.

 




루크네 랍스터..

 




크아하..

 




어느새 점심먹을 시간이 됐습니다.

 




성게알 좋아하는 분을 위한 우니..

 




기타 등등..

 

 

 

 

새우도 듬뿍..

 

 

 

 

볼륨감이 언제나 짱짱한 우오신 스시 였습니다.

 

 

 

 

도미도 큼직..

 

 

 

 

오징..

 

 

 

 

장어..

 

 

 

 

연어까지..

 




그리고 나마비루 입니다.

크아하..

 




밥은 맛있고..
날씨는 좋았던 10월의 어느날 이었습니다.

 




문화탐방은 지칠새 없이 쭈욱..

 




저녁엔 오사카에 살고 계시는 지인 분을 만났었습니다.

 




야채와 함께 즐거운 담소를..
네번째 간식인 쿠시카츠 입니다.

 

 

 

 

 

 

간에 기별도 안가던..

 





역시 함께였던 나마비루..

크아핫..

 




그리고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고(기 잘)알(지)못(하는 사람)들..야채사랑..
"고기도 잘 알지 못하면서.."
누군가 한분 야끼니꾸를 드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고기 잘 모르는데 오사카 지인분께서 아주 멋드러진 야끼니꾸 식당을 알려주셨습니다.

 

 

 

 

김치 삼종 셋트도 올라오고..

 

 

 

 

우설부터..

 

 

 

 

고기1..

 

 

 

 

고기2..

 

 

 

 

고기3..

 

 

 

 

고기4..

 

 

 

 

고기5..

 




나마비루..

크아하..

 




소주로..

크아하하..

 

 



저녁밥을 먹고 나와서..
소바 정말 잘할것 같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생맥주가 없어서 병맥주로 주문했습니다.

 




병맥주도..

크아핫..

 




그리고 뭔가 굉장한 소바가 나왔..
다섯번째 간식이었던 스페셜 소바..

 




소바로 주린배를 다시 인근 만두전문점의 군만두로 채우고..
여섯번째 간식입니다.

 




여기에서도 생맥주, 나마비루..

크아하..

 




잊고 지냈던 디저트도..

 




디저트 겸 일곱번째 간식..

 

 



할로윈 시즌의 토요일이라 거리 곳곳에 분장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분위기 좋은 남바 도톤보리의 호눌루루 커피숖을 다시 왔습니다.

 




여덟번째 간식..

 




커피를 많이 먹었던 날입니다.
주린배를 물로 채운..ㅠㅠ

 




숙소가 있었던 오사카 남바의 아메리카 무라..
할로윈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저희 일행 중 한분은 "해피 할로윈..해피 할로윈.." 하며 해피 바이러스 전파를..

 




마로니에 공원틱한 아메리카 무라의 중앙 공원엔 수많는 할로윈 인파가..
해피 할로윈..

그 인파를 뚫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편의점에서 뭔가를 잔뜩 사오고..
마지막으로..
숙소에서..
크아하..

 




이렇게 할로윈 시즌에 떠난 오사카 먹방여행 2일차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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